지난달, 항공자위대의 F15 전투기가 이시카와현 앞바다의 일본해에 추락한 사고로, 타고 있던 대원 1명이 주변의 바다에서 발견되어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
지난달 31일, 이시카와현에 있는 항공 자위대 고마쓰 기지의 F15 전투기 1기가 훈련을 위해 기지를 이륙한 후 레이더로부터 기영이 사라져, 일본해에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전투기를 타고 있던 모두 고마쓰 기지에 소속하는, 비행 교도군 사령의 다나카 공사 1등 공령(52)과, 비행 교도군 비행 교도대의 대원의 우에다 류세이 1등공 우(33)의 2명이 행방불명이 되어, 방위성은 해상 자위대의 함정등도 파견해 수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공자위대는 전투기가 추락한 주변 바다에서 11일 대원 1명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고마쓰 기지로 반송해 사망을 확인했다는 것입니다.
발견된 대원의 이름에 대해서는 현 단계에서는 밝힐 수 없다고 합니다.
방위성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대원 1명의 수색에 계속 전력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 주변의 해저에서는 추락한 전투기의 수직 꼬리 날개의 대부분이 발견되고 있고, 항공 자위대는 날씨 등을 보면서 근처 민간의 살비지선으로 인양하기로 하고 있습니다.
f-15자체가 에너지 파이터라 왠만한 조종사가 쉽게 볼 기종은 아니죠.
우리나라서 일어난 두건도 결국 전투기의 힘에 인간이 이겨내질 못한거니.
일본도 마찬가지라고 보여짐.
저 나이 먹고 어그레서기로 운영하기엔 f-15 자체가 너무 부담이긴 함.
섬광이 먼저 보였다는거 봐선 전투기 이상이나 팀킬의 가능성도 있지만 저 나이먹고 공대공 미션 훈련 했다면 기동중에 g에 걸려 정신 잃었다고 해도 어쩔수 없는 부분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