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없죠.
kf-21도 개발하는 판국에 어차피 록마 등과 협의해서 fbw도 손보고 항공 소프트웨어 이것저것 만드는거 보면 한화해서 가장 원하겠죠.
지들 레이더와 항전장비들 fa-50부터 통합해서 베타테스터로 써먹고 싶을테니......
만약 한화가 안되더라도 lig가 선택 되더라도 무장체계와 통합하면서 얻어지고 수정되는 소프트웨어라도 얻어 올 수 있으니, 우리공군과 업체 입장에선 시험비행 기다리기 보단 빨리 시험하고 테이터 수집하고 싶을 겁니다.
그리펜 경우도 보면 이걸 구지 막을 이유도 통합 안해줄 이유도 없어서 록마 입장이나 미국 입장에서 그냥 둘듯.
한화든 LIG든 국산 AESA레이더가 완성 안되었으니 준비가 안되어 있는건데
관계자에게 들었다며 입털고, 논문에 나온 텍스트로 입털고
시제품 하드웨어가 있어도, 그걸 실기에 장착하고 검증하는건 다른세계의 이야기임.
FA-50은 록마에서 체계통합을 하고 전체 시스템을 보면 미국 제산권 안에 있구.
여기에 장비 장착하려면 서드파티로 들어가든가
체계통합권을 돈 주고 사와야 됨.
F-15K에 대해서도 수출을 안한다던지 조건 달고 체계접근권을 사던지.
그래서 국산 레이더나 타게팅포드 장착이 가능해지면
사인드와인더나 암람 같은 미국산 장비 통합이 어려워지는데....
말레이시아 수출용으로 국산레이더 드립은 졸라 어렵다고 단정 할 수 있음.
레이시온 레이더가 있고 스나이퍼포드 쓰는데...뜬금 거기에 LIG가 왜 드감?
있는 이야기는 오독하고 없는 이야기 살 붙이는 모 댓글은
(모든 네티즌들은 다들 나름 뇌피셜이긴 한데, 유독 정도가 심한게 있음.ㅋ)
LIG나 한화에서 FA-50에 비밀리에 장착해서 테스트 중이라는 위험한 소리를 하지 않나....
그게 되면 비싼 비용 들여가면서 수송기 플렛폼 빌려서 테스트 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