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뒤지고 싶지 않은 바엔 일어나지 않을 일 같아요.

러시아에게 우크라이나 전면침공은 손해가 훨씬 큽니다.

 러시아는 유럽연합과 연간 무역액이 수백조원입니다.

 또, 이중 용도 전략물자 수출 완전금지 조치가 내려지면 러시아 산업 타격도 크구요.

전쟁이란건 그냥 싸우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얻을게 있어서 하는 겁니다.
만약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하게된다면 미국을 위시한 주변국들이 얻을게 더 많은 상황입니다.
요즘 서방측 애들이 신나게 전쟁을 부추기고 있더군요.

1차 대전은 제국주의, 2차 대전은 전체주의로 국가의 운명을 걸고 전쟁을 치룬건데,  지금의 중국은 그렇다 치고 러시아는 어떤 목적으로 3차 대전을 일으킬지 생각해볼 문제겠죠.

애초에 러시아는 소련의 해체와 함께 쪼개진 국가들을 유럽과 러시아를 맞대면 하지 않는 완충지대로 남기는게 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흔들리고 있는거죠.

다시 말해, 전략적 요충지와 완충지대를 확보, 유지함으로써 자국의 안보를 유지하려는게 목적입니다.

그 목적을 달성하려고 세계대전을 일으켜요?  러시아가?


그 다음 중국으로 넘어가봅시다.

중국은 대만 이슈만 있는 게 아닙니다.


중국은 자국을 둘러싼 대부분의 국가와 국경 분쟁을 겪고 있으며,

티벳, 위구르 등등 자국내의 이민족 자치구에 대한 문제도 안고 있습니다.

중국이 아무리 성장했다고 한들,


미국이 러시아와 유럽에서 충돌하고 있는 사이 대만을 공격한다?

뭐 이론상 가능은 하겠지 싶겠지만,  미국이 바보도 아니고

유럽에서 러시아와 싸우는 중이라도 대만을 침공하기 위한 중국의 움직임은 사전 포착이 다 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중국 본토 공격이 아니라 대만 방어를 위한 역량은 태평양함대 만으로도 차고 넘칠겁니다.

거기다  호주, 캐나다, 등등등은 가만 있겠어요?


행여나 미국이 손 쓸 겨를 없이 대만을 접수한다고 해도 그게 끝인 게 아닙니다.


중국이 무력으로 분쟁을 일으킨 순간 발생하는 연쇄반응을 다 감당해야는데 아직은 그럴 역량이 되지 못하죠.

대만 접수하려고 무력을 일으켜봤자 나중에 잃을게 훨씬 많습니다.

특히 시진핑. 목아지를 내놔야겠죠.


그다음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

미국만큼 중국의 부상이 반갑지 않은 게 러시아입니다.

지금은 미국이라는 공동의 적에게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러시아는 구 공산권의 종주국으로서 중국에게 그 자리를 내주는 것 역시 미국에게 무릎 꿇는 것 만큼이나 싫은 스토리입니다.

실제,

소련과 중공의 국경분쟁 때,  소련이 중국에다가 핵무기를 사용하려고 미국에 사전협의 시도했었다는 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죠.

주미 중국대사가 미국 매체 인터뷰서 미국과 전쟁도 개의치 않겠다 하는 걸 보면
대만 침공은 일어날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보이네요.

 우크라이나 군사 대치와 별개로도 말이죠.


 주미 중국대사 "미, 대만 독립 장려하면 중국과 군사충돌" 경고

 2022.01.29

 친강(秦剛) 주미 중국대사는 28일(현지시간) 미국이 대만의 독립을 장려하면 미·중 간 군사적 충돌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했다.

친 대사는 이날 미 공영라디오 NPR과의 인터뷰에서 "대만 당국이 미국을 힘입어 독립으로의 길을 계속 가면 중국과 미국 두 강대국이 군사적 충돌에 연루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친 대사는 대만해협 양쪽의 주민들은 모두 중국인이고 중국은 동포와 전쟁을 할 생각이 없다면서도 "중국은 통일을 위해 평화적이지 않은 수단을 포기 하겠다고 약속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중국인들은 주둥이로는 이미 지구 최강이라

우주라도 침공할 기세인건 확실하죠 ㅋ

짜장 헛소리는 이미 우주최강이지요..

혁신이세요?

미국 제외한 나머지 전세계가 미국과 싸워도 미국 못이김...  그러기에 미국은 대충 방관자적 입장으로 계산기 두드리면서 우크라이나  사태도 지켜 보는것임.

  이미 청구서는 유럽에게 날라감..    기름, 가스값 올라 좋아 죽는것은 러시아도 있지만 미국도 좋음...

다른 건 모르겠지만... 북한이 중국의 사주를 받아서 남침?
이건 현실성이 없어요...
북한은 전쟁수행능력이 없습니다.. 특히 전면전의 경우에는요...
국지도발이라면 모를까...
김정은이 주한미군이 없는 상태에서도 대한민국을 상대로 승산이 있다고 계산을 할까요?
핵이 있으니까? 그건 도박이죠...
전쟁은 뒤가 없거나... 100%에 가까운 승률의 확신이 없다면...
선공의 결정은 어렵습니다...

북한의 정은이가 돌았다고 미중 전쟁나는데 거기에 끼어들리가 없지요.당연히.ㅋ
자칫 건들었다간 중국 러시아 도움 못받고 아작 날 수 있는데.
도움을 받아도 박살나는 입장이라.
오히려 미중러시아 전쟁때 괜히 지들 건들까봐 오히려 쫄고 있을듯.

북한은 우리나라 못쳐들어옵니다. 더군다나 중국사주는 더 말이 안돠요. 내부적으로 북한은 친중파의 득세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우리한테 덤비면 정은이 죽어요. 절대 못합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침공당해도 서방보다 러시아가 잃을게 많아요.  진짜 침공하면 라시아는 정권바뀝니다

러시아만 정권 바뀌는게 아니죠~

러시아 자빠지고 나면....사회주의국가 연쇄반응까지도 ....ㅋ

김정은도 편치 않을걸요...

1차2차 대전은 세계의 힘이 유럽에 있었기에 세계대전이라 할수 있었지만
지금은 결코 유럽이 힘의 중심이 아니기에 그정도는 아닐겁니다그들의 전쟁이지 세계전쟁은 아닐겁니다
싸워도 우크라이나에서 싸우지 다른지역으로 번지지 않을겁니다

나토는  보급물자 지원이 최대 입니다. 절대 러시아군과 직접적인 교전을 하지 않습니다. 
서방이 뭐하러 우크라이나에 자국의 번영과 안녕을 잿더미 속으로 집어 넣을 전쟁에 직접적으로 뛰어 듭니까?
우발적 충돌로 인해 확전이 되면 푸틴 말대로 누구도 승자가 없을 전쟁이 되는데....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나토가 옛다 하고 넘겨줘도 체면만 손상될 뿐이지. 그닥 실질적인 손해도 아닙니다.
미국의 전투병 파병은 불길이 번져 나토로 넘어오는걸 방지할 뿐이지 절대로 우크라이나 영내에
투입해서 교전에 참전할 목적이 아닙니다. 진짜 참전해서 미국과 러시아가 치고 받으면
바이든은 정말 멍청한 지도자이고  지지율 부터 작살 납니다.
미국  본토 국민은 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치고 받고 싸우는데
미국이 핵미사일이 날아올지 말지 걱정 하며 벌벌떨어야 하는 상황을 이해 하려 하지도 않습니다.
누군가 트럼프라면 달랐을 거다 라는 말한 사람이 있는데
트럼프라면 애초에 미국이 왜 돈 들여 싸울 무기를 대주지도 않을거고 나알바 아니라고 했을 겁니다.

그리고 미국은 우크라이나 와  러시아가 치고 받고 싸워서 러시아가 힘빠질때가 가장 이득이 큽니다.
특히 오래 오래 둘이 싸워서 러시아가 진흙탕에 굴러야 더 좋죠.  그래서 너무 일찍 우크라이나가
망해 진흙탕에서 빠져 나오면 실리가 없으니 보급품을 대주는 거죠.  우크라이나가 오래 버티면
싸우지 않은 미국이 승자가 됩니다. 그걸 알기에  푸틴이 재빨리 끝낼수 있냐 없냐의 판단에 따라
 침공이냐 아니냐를 판가름 하겠죠.

그럴일 전혀없습니다
서방이 전쟁원한다는 댓글이 많은데
그것도 그냥 음모론을 즐기는 네티즌 뇌피셜입니다

단지 나토가입의 종착역이 우크라이나라
러시아도 양보할 생각전혀 없는데
우크라이나도 원수같은 러시아에서 벗어나고
경제개발하려면 선택 아닌 필수죠

단지 서방쪽이 다소 방관의 여지가 있습니다
이미 대부분 동유럽이 나토가입했고
목맬만한 동기부여는 없죠

그래서 미쿡이 주둥이만 털고 행동이 없으니까
우크는 나토포기 드립치는거고
좆문가 네티즌들은 미국 전쟁원한다 떠드는거
음모론을 피규어처럼 모으는 애들인지라
ㅋ

뭐 세상일에 장담할수 있는건 없긴 하지만...
아니라고 하기도 힘듬..

일단 세계가 모두 평화 상태가 아님.. 가장 위험한 화약고 중동이 있음
내전 지역도 많고.. 반군에 테러 조직도 많음.

그동안 다들 거기만 쳐다보고 유럽이나 아시아 미주지역은 조용히 지내고 있었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럽이 시끄러워지면..
이때다 싶어 중동이 터질수 있음.
중동이 터지면 호시탐탐 대만을 노리던 중국쪽도 터질수 있고..
연쇄 폭발할 가능성이 아주 높음..
한동안 평화가 길어지고.. 각국들의 군사력이 쌓일대로 쌓여 자신감이 차있을수록 연쇄폭발 가능성이 아주높기는하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치면 얻을건 있죠.
유럽의 곡창지대를 가져오면 서유럽 입장에선 러시아 입김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집니다.
가스관 몇개 설치했다고 독일이 설설 기는거 보십시오.
만약 우크라이나를 먹음 독일 뿐만 아니라 프랑스 영국도 눈치 볼 겁니다.
밀수출 안하면 유럽 식량시장이 엉망이 될테니, 근데, 이렇게 되면 반사이익은 미국과 호주 중동이 누리게 될거라.
이미 원유 100불 가까이 근접하고 있고, 많은 산유국들이 나팔부는 소리가 원유시장에서 끈이질 않는 상태입니다.
식량도 미국이 다시 호주랑 밀 최대수출국으로 잡음 유럽에서 미국이랑 해보려했던 독일, 프랑스애들 입닫을거고, 러시아 입장에선 근시안적으로 우크라이나 먹음 유럽에서 왕노릇할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론 미국 호주 중동만 좋은 일이고.경제 파탄날겁니다.
근데 요새 코로나로 물류대란 일어나는거 보면 과연 서방세계가 온전히 러시아를 배제할 수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대만을 침공하면 대만 3000m짜리 산이 몇개인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랑 전쟁하는거 보다 중국이 대만 치는게 훨씬 난이도가 높은데요.
사실상 불가능 할겁니다. 대만 내에서 중국이랑 양안제 받아들이고 통일을 원하기 전까진.

저기요. 3차대전나면 다 디지니 꿈깨라고 해주세요

미국이 3차대전을 피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는 군대를 주둔시키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결국 군사적으로는 관여하지 않겠다고 한거죠.
그러니 편하게 주무시기 바랍니다.

전쟁은 모든 것을 걸고 하는 만큼 분위기라는게 있습니다.
전쟁은 거대한 소비지출이지 생산지출이 아닙니다. 국가의 수 십 년치 부를 때려박아야 하죠.
1,2차 대전 때는 유럽 분위기는 전쟁이 날거라는 것을 모두 알았습니다. 평화롭게 넘길 가능성이 오히려 실낫 같았죠.
아직은 그정도의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전쟁은 두가지 때문에 일어납니다. 이익과 혼란.
이익은 저 땅을 얻는 다면 뭔가 전쟁보다 큰 이익이 있을 것이라는 계산하에 벌어지지요.
혼란은 너무나 혼란 스러워 혼란을 수습하려면 외부의 큰적이 필요할 때 전쟁을 벌입니다.

소련이 유럽을 침공해서 얻을게 무었이 있을까요? 얻을게 없습니다.
우크라이나는 그나마 명분이라도 있지만, 유럽은 그렇지 않지요.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은 낮진 않지만 전쟁은 나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이유가, 현재 중국에서 대만을 침공해봐야 섬이라는 땅덩어리 외에는 TSMC  같은 반도체 첨단 기술인데 TSMC 도 ASML 의 첨단 장비 없으면 말짱 황입니다.
이건 중국에 절대 수출 안하는 장비죠. 이 ASML 의 첨단 장비를 무사히 얻을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반도체 공정의 핵심 인력이 해외도피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대만이 중국에 통합되는 날은 아마도 스스로 투표를 해서 중국과 통일하겠다고 결정하는 날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