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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18 18:22
[뉴스] L-SAM 개발 막바지, 23일 시험발사 ... LAMD 관련 발사도 시행
 글쓴이 : 노닉
조회 : 1,760  


고도 50∼60㎞서 탄도미사일 요격…조기 전력화 가능성 주목
장사정포 요격체계도 곧 착수…내주 유사무기체계 발사해 평가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핵심으로 꼽히는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L-SAM)이 개발 막바지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으로 오는 23일 충남 태안군 안흥시험장에서 개발 중인 L-SAM의 시험발사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L-SAM은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 구현을 위한 핵심 요격미사일로, 탄도미사일이 고도 50∼60㎞에서 비행할 때 요격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L-SAM이 배치되면 미사일 종말단계에서 상층부를 방어하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하층의 패트리엇(PAC-3) 미사일, 중거리 지대공미사일 철매-Ⅱ 등과 함께 다층적 복합 방어체계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당초 군은 2026년 전력화를 목표로 개발해왔지만, 북한의 미사일 고도화에 따라 요격망 보완 필요성이 제기된 만큼 조기 전력화 가능성도 제기된다.

군은 '한국형 아이언돔'이라 불리는 장사정포 요격체계(LAMD) 개발도 곧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L-SAM 시험발사 당일 유사 무기 체계를 발사해 소요 제기 여부를 평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생략)

이와 관련, 작년 말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2022년도 국방예산에도 장사정포 요격체계 사업 관련 예산이 189억 원 편성된 바 있다.

군은 다만 구체적인 전력화 일정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관련 질의에 "우리 군이 시행 중인 무기체계 개발 관련 사안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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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기사에 나오는 한국형 아이언돔(LAMD)관련 부분에 나오는 소요제기 여부용 '유사무기체계'에 관한 댓글

한국형 아이언돔은 뭔가 오해가 있나본데? 아직 사업 시작도 안하고 중기계획에만 잡혀있어서 35년 배치 예정인데 벌써 시험발사를 할 수가 없는데
   ┗  해궁 기반으로 간략화한 LAMD 유도탄 시제 발사시험임
   ┗  예전에 국과연 공고 보면 165mm 어쩌구해서 탄 2발 만드는 사업있었음. 선행연구 단계에서 시험적으로 만들어 보는 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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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ma 22-02-18 21:51
   
반가운 소식입니다.
방공 요격 체계는 전세계 누구에게도 뒤지지않는 아니, 누구도 따라 올수 없는 독보적인 최고가 되어야하고 꼭 그리 되길 바랍니다.
zaku 22-02-19 06:37
   
M-SAM의 수출성공이 크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