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f3iHRzGn4Do

KF-16은 어차피 미국제 AESA로 통합하며 F-16V 급 개조 진행중이니 관계없는 이야기고
F-15K의 레이더에 탑재하는 것 역시 공대지 미션 개발도 안된 현시점에서 전폭기인 F-15K 장착은 어불성설이다.

공대지 모드가 개발되어도 그걸 다시 기체에 인티하며 체계통합하는 건 또다른 문제다.
개발된 레이더를 F-15K 노즈콘 사이즈로 만들어서 달면 되는게 아니라  기체에서 발생하는 각종전자기 노이즈등에 의한 예상외의 간섭 반대로 레이더에 의한 기체 항전장비에 대한 간섭 실제 탑재해서 검증 거치며 문제 하나하나 제거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그냥 미국쪽 업체와 컨소시엄으로 개수작업하며 이미 대다수 운용무기와의 통합이 완료된 미제 AESA를 함께 쓰는 게 낫다

레이더와 항전 탑재무장간 연동은 미국이 우리에게 풀어줘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반대로 우리도 미국에 풀어줘야 하는 부분 생긴다.

상호 정보 공개가 되어야 할 부분인데 미국이 꺼리는 부분 있는만큼 우리도 꺼리는 부분 있다.

그리고 인증과정 거치고 운용중 문제 생기면 책임소재 관련 논란도 있고..

이미 T-50계열에서 독자 항전체계(일부 기술은 록히드 등에서 얻은 거지만 우리가 쓰는동안의 제어수정 자유도는 부여받았다) 구축해본 경험 있으니 T-50계열통합으로  가는 게 편하다.

현재 aesa 레이더 관련해서는  미국의 개입이 예상되면서.
미공군 고등훈련기 사업에 레이시온사레이더가 채택될 확률이 100% 라서 수출형에는 전부 레이시온사로 장착될듯이 보여집니다.

반면.  lig,  한화 관련해서는  kfx 관련해서.  집중하게 될 것으로 보이고 있고,
결국은  미션컴에 따라서  자국화가 현실화될듯이 보여집니다.

aesa레이더는  하드웨어 스펙보다.... sw 스펙이  더중요해서.  미션컴에 대한 ta50기종에대해서는 섣부르게 접근하기 힘들듯 보여집니다.

우선적으로 미션컴이 먼저 개발되었느가 안되었는가  핵심인 과제라서.  이부분에 있어서는  계획이 2028년으로 잡혀있어서. 그이전까지  fa50에 자국산 aesa레이더장착의 여부는 사실상 결정난듯이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