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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태 센터장 |
[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포스텍(POSTECH)이 레이더와 IR(InfraRed, 적외선) 센서융합 기술에 특화된 기초핵심기술을 연구하는 ‘레이더ㆍIR 표적식별국방특화연구실’(센터장 김경태 전자전기공학과 교수)을 설립한다.
이번 연구실 설립은 미래 국방 감시정찰 체계 확립을 위해 방위사업청이 주관한 국방기초연구사업 선정으로 이뤄졌다. 향후 표적에 대한 감시정찰체계의 활용도를 극대화 하는 원천기술 확보와 관련분야 우수 연구인력 양성에 주력하게 된다.
개소식은 12일 오후 4시 포스텍 LG연구동에서 대학 관계자를 비롯해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