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의 포병전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외신 언론/해외 군사사이트나 추정하기론.
자주포 4000여문/방사포 5000여문정도를 보유한걸로 추정하는데
보유했다는것과 실전배치했다는것은 엄연히 다른 용어이죠. 따라서
분명 이중에선 매우 도태되서 아예 포병 전력에 포함시키지않아도 무관한 전력과 북한군의 형평상 예산상의 문제로 실전배치가되지않고 단순히 예비물자로 쌓아둔전력이 다수로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러한 전력의 댓수가 궁금하네요.
2. 흠.. 가까운 미래의 전력비교지만..
방금 말씀 드린 북한의 자주포 4000여문/ 방사포 5000여문이 전부 최전방에 배치되어서
탄약의 재고가 있든 없든 남쪽을 향해 쏟아붇는다 가정한다면 한국군은 이를막기위해서
한국군의 K-55A1 자주포 1200여문 k-9 1100문/통합 2300여문
구룡 300여문 KMLRS 400여문 MLRS90여문/ 통합 900여문
(연합군/공군전력/미사일전력/육군전력/특수전전력 등등... 다른 전력을 전부 제외시키고/단 방금 포함된 전력이 사용할수있는 탄의 종류는 모두 사용할수있음)
단순한 대포병 사격 만으로 우리군은 북한군의 탄약이 바닥나기 이전에 그들을 막을수있을까요?
몰론 시간은 우리군의 편이겠지만 우리 경제와 민간인들의 편은아닐꺼라고 생각하며. 막대한 전력 감소를 감수하면서 전쟁을 단기전으로 끝낼생각으로 한다고 가정한다면 말이죠
3.포의 구경장이 늘어날경우
포의 구경장이 늘어날경우 얻게되는 장점과 단점을 알려주십쇼.
(사거리 등등..)
4.북한의 자주포의 경우 전부 오픈탑이기에 이를 효과적으로 제압하기위해서는 ICM탄 등등의 확산탄 확보가 관건인데...국방부에서는 어떤 계획이 있는건가요? (전방에 배치되어있는1만여문 북한군 포력을 제거 할저 할정도만 있으면 좋을텐데 )
4-1 북한같이 오픈탑형 자주포에겐 백린탄도 유효하지않을까요?
5.이를 보면 공군력증강이 매우 시급하다고 보는데 퇴역하게되는 F-4 F-5전투기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적어도 예비물자로 나뒀다가 전쟁이터졌을경우 사용할수있도록 해두는게좋을텐데 말이죠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사막이 없기때문에 이건좀 무리한 바램인가싶네요.)
6.K-55,K-9자주포를 본다면 분당/발사속도를보면 동급구경인 야포와 비슷한구경의 북한의 자주포에비해서 꽤나 느린걸로 보이는데..... 선진국들의 자주포 마져도 k-55,K-9자주포와 비슷한 사정이더라고요 도대체 무슨이유떄문인지 궁금하네요..
6.흠... 저번에도 이야기했었는데
차기 MLRS 천무 400여문 탄약 64만여발을 양산하기위해서 29조원의 예산을 투자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북한의 방사포와자주포 보유수량을 보면 약간 답답하더라구요...... 탄약은 비축해둔것도 없는애들이 단기 화력을위해서 모든걸 쏟는걸보면 우리도 가만히 있으면 않될것같기도하고.
우리군도 단기화력을 극단적으로 끌어내기위해서 천무 발사대를 좀더 많이 추가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400여문과 그의 1달분여치의 탄약을 비축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한겁니까?
그예산으로 초기 방공망 제거에 바빠 공군의 지상군 지원이 힘이들경우 포병의 화력우세 확보.
미 해/공 군의 지원도 받겠다. 전쟁을 속전속결로 끝내기위해서
800여문과 그의 2주분여치의 탄약을 비축하는게 낫지않을까요?
(이라크 전쟁의 경우 156문의 2만여발의 MLRS탄을 소모한걸로 끝난걸로 알고있는데 ;;;
한국군이 64만여발의 MLRS탄을 비축한다고 하니... 북한과 전쟁시 이막대한량의 탄약을 전부 소모 할수있는지가 의문이네요... 제가보기에는 탄약의 비축량이 너무 많은건 아닌가싶고 차라리 이를 빠르게 소모할수있도록 천무 발사대를 좀더 늘리는게 더좋아보이기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