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니내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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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 대한 개인적 뇌피셜..

사실 우리완 하등 상관없어요..

아르메니아 때 ( 아아 전쟁)댓글 보니..산골 농민군 불쌍하다 어쩐다..했었죠..

우크라이나 역사를 보면서 폴란드( 중세때 폴란드 어마무시함)를 보면 지금 왜이렇게 사니? 할판임..

거디다 오스트리아( 중세 오스트리아..장난아님)  거기다 러시아..( 말함 뭣해.. 막강왕조였는데)

우크라이나는 유럽 역사의 한가운데서 ...좌충우돌 왕조임..역사적 당위성을 따지면  러시아가 먹어도 무방한..

우리가 소설이나 역사에서 보는 코사크 기병대....이들이 폴란드와 러시아에 복속대기 싫어 모인곳이 우크라이나임..

이게 구 소련이 해체되며 가장 큰 우크라이나가 떨궈져 나가면서..못사는 러시아는  어찌봄 생존기반에 대한 위협임


민족 자체가 슬라브족 기반이며. 누구에게 붙던  영리한 지도자만 있다면 대성할수 있었으나.. 중부 유럽을 1차2차 대전을 기점으로..헬 조선보다는 덜한 상황이었지...지금 싯점으로 보면 유럽도 장난 아닌 시대임..

독일 놈들 찬양하는 글 봄..애네들이 유태인만 인정했지.아프리카에서 자행된 학살은 인정만 하지 배상은 말도 잘 안꺼냄..

근세를 보면 좀 안정적인었던 유럽 왕조들 모두..제노사이드에 가까운 학살에서 벗어나지 못하죠..

우크라이나 사태는 이게 경제적 잇점과 맞물려 ..우리에게도 어느정도의 당면 과제지..이걸 확대 해석하며
 우려할 필요 없다봄..

우크라 사태에서 서방진영중 가장 나쁜놈? 게르만 ㅅㄲ들임..까스가 뭐라고..

이렇게.유럽안에서도 이해득실에 따라 갈리는판에...러시아 나쁜놈 미국 좋은놈...ㅎㅎ 참 어리둥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