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러시아가 주구장창 외치는 핑계임.
유럽의 어떤나라이든 나토든 전세계 핵보유 1위인
나라를 재래식이든 뭐든 건들 수 있는 나라는
없다는거 러시아도 잘 앎.
러시아에서 푸틴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경제적
빈곤등 문제를 타계할 목적이라고 전문가들 논평시
도 있고 무엇보다도 집권욕 때문임.
자기집권을 위해서는 자국민이든 딴국민이든
죽이는건 별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공산 독재자들의 종특임.
독재국가가 언제 나라와 국민의 이익이 우선이던가??
언제나 독재세력이 중심이지.. 자기들 이익위에 국가나 국민의 이익이 겹쳐지는 것일뿐!!
무슨 질서재편이니 나토니 떠들어 대지만...
웃기는 일!!
지들이 침공하면서 머라했음?? 다 덤벼!! 이랬거든!! 개입하면 누그든 댓가 치르게 하겠다고
그런 힘이 있는 넘들인데 나토타령??? 그리고 냉전은 러시아 혼자하나??
핵위협하지 않을꺼면 다 콧방귀일껄!! 중국도 지들도 세계에 발들여 놓은게 얼만데... 대놓고 러시아랑 원팀 못하고.. 잘해야 초기위협하고 협상으로 얻을꺼 얻고 빠지거나,, 그냥 독재자 맘내키는대론거지! 꼭두각시 세우거나 우르라이나 가지겠다는!!
미국이든 서방세계든 러시아와 전쟁은 꺼릴 것이고 해봤자 우크라이나에 병력투사하여 지키는 거 밖에 안 됨.
하지만 유럽은 가스를 비롯 많은 자원을 러시아에서 충당하고 있어서 제대로 병력투사하기는 어렵고 미국 또한 예전과는 다르게 자신들의 안위가 우선시 되는 상황이라 병력투사하기 어려움. 만약 병력 투사가 제대로 안 되어 우크라이나 일부 지역이 러시아 손에들어가고 남은 우크라이나또한 친러로 돌아선다면...동유럽과 제3국가들에게 비춰지는. 미국을 필두로한 서방국가의 힘이 급격기 약화될 수 있음.
소련 해체후 개혁개방을 거치면서 구소련국민들은 최강대국에서 거지가 됐다는 인식이 생겼는데 푸틴이 그런 자존심을 채워주고 있음. 강한 러시아. 그게 푸틴 인기의 저변임. 어차피 러시아는 석유 가스가 가장 큰 수출상품으로 유가가 오르면 오를수록 이득인 나라임. 전쟁을 하면 유가가 오르고 유가가 오르면 러시아는 이득. 체면도 크게 세우고 돈도 벌고 땅도 생기는 상황임.
게다가 이번 사태는 미국도 경제적으로는 이득. 정치적으로는 손해를 보는데 현재 미국 경기도 좋지가 않으니. 미국이 일부러 이렇게 될 걸 알고도 손놓고 있던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들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