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여기 게시판에 이제 눈이 녹아서 진흙벌이라 탱크가 진입못해 전쟁 위기는 끝났다고 떠벌리는 분들이 많이 보이시던데 쏙 들어갔네요.
제가 러시아가 지금까지 칼을 뽑고 칼집에 그냥 집어 넣은 역사가 없다고 그리 얘기했는데...
옛날부터 역사를 공부하는건 반복되기 때문이고 여기에서 교훈을 얻고자 함입니다.
강정기지에서 지금까지도 깽판을 치는거땜에 제주도에 군사공항 하나 못 만들고 대구, 광주에서는 군사공항 이전하라고 난리치고...우리 현실도 녹녹치 않습니다.
그래서 80년전에 누군가가 우크라이나를 엄청 탐 냈었음.
그때는 아직 땅의 크기 = 생산력 이라는 공식이 있던 때라 저 넓은 땅에 우리 위대한 게르만민족을 이주시키면 얼마나 많은 생산량을 뽑아낼수 있을까? 하고.
하지만 그 후에 산업체계가 바뀌면서 그 후손들은 다른 방식으로 유럽을 정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