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부상황이 미쳐돌아가서 미국에 대륙간탄도탄이 성공적으로 투하된다손 쳐도 미국이 망하지는 않습니다. 북한은 보복으로 수십번은 망하겠지요.
다만 그 공격으로 미국이 수십만이 죽는 것은 별론으로 공화당과 민주당이 호각을 이루는 정치상황에서 영토내에 핵이 떨어지는 상황이 온다치면 해당정권은 향후 50년은 집권하지못하는 정치적으론 사망선고를 받는 정권이 되지않을까합니다. 이런 점이 실질적인 위협이 될것같습니다.
영화 소설 얘기같네요.. ㅋ 뭐 대단한거 같지만 레바논에서 미국 중정 요원이 햄버거 가게에서 치맥먹으며 지령날리다 전파감시하던 테러단체에 걸려 체포 불법감금되는 일도 생기고. 제임스본드처럼 막 ㅋ 그런거 드물대요. 빈라덴 하나 잡는데 17년을 추적해 잡습니다. 영화처럼 막 가서 죽이고 할거 같지만..그게 된통 어려운데다가..시간도 정말 오래걸려요. 다만 미국이 무서운건..어느 정권이 들어오고 변해도 한번 걸린 목표는 대를이어 추적해서 기어코 잡아내고야 맙니다. 결말을 보는거죠. 영변당시의 핵시설 폭격을 심각하게 고려한거는 많이 알려져 있쬬. 제 생각에도.. 그때가 딱 적기이기도 했고요. 당시 북은 공산국가들의 괴멸로 지원이 모두 끊겨 심대한 타격을 입고있었고 이때부터 아사자들이 속출하기 시작하는데요, 중국은 당시만 해도 아직 경제적으로 믿기지 않겠지만 한국보다 규모가 크게 앞서지도 못하던 완전 후진국이어서 미국이 결심하고 총력전을 퍼부었으면
큰 희생없이 지금쯤 중국 러시아가 다시 일아나기전에 흡수통일 완수하고 통일조국에서 살고있었을지도.. 모르겟네요. 어차피 북이 우리더러 서울 불바다 협박하고 있을때라..
미국이 선제 공격할 가능성은 낮지만, 없다고도 장담못하죠.
일단 북한 핵미사일이 미국한테 얼마나 위협이 되느냐인데..
현제 미국 md 자체가 자국을 공격하는 icbm격추하기 위해선데.
이미 공중에서 레이저로 요격하는 단계까지 완성중이라고 하죠..
북한에서 미국까지라면 탐지,요격거리도 충분할테고..
과연 미국까지 몇발이나 명중탄을 날릴수 있을지. 의문이군요.
애초에 미국도 한국제쳐놓고 북한 폭격하려 했던 전례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