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공격 무인기들과  정찰 드론들이 대거 등장할겁니다. 크기 별로.
그리고 분대,소대,중대,대대,여단..  전술에 따라 조합을 이루겠죠.

이게…한국군에서 고민이 많은 사항임
한국군은 특유의 이상한 고집이 있음

“전투를 잘하는 건 바라지 않는다, 사고만 나지마라”

아시다시피 한국군에는 무슨 사고만 터지면 이유여하를 따지지 않고 사단장-연대장-대대장-중대장-소대장 까지 줄줄히 옷을 벗는 이상한 문화가 있음
얼마나 유능한 지휘관이든 전투 지휘능력 전술판단능력이 뛰어나든 이런거 하나도 안중요함
그냥 사고 나는 날 군생활 끝나는 날이됨

그런데 한국군전차에 능동방어 장비를 부착한다?
전차가 자기자신을 지키기위해 주변에 무지막지한 파편을 흩뿌리는 능동방어를?
훈련이라도 까딱 잘못하면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물건을 가루로 만드는 그 물건을?

솔직히 달고자하는 필요도 못느낄거고 달아도 안쓸거라고 확신함
(애초에 한국군은 전쟁을 준비하는 전투군대라기 보다 조직을 유지하고 진급을 우선시하는 행정군대에 가까움)

우리 전술이  보병이 전차 보호하는거라  교리가 바뀌지 안는한 힘들듯요 
다른 나라들은 전차가 전방에서 휘젓고  보병이 따라 들어가지만 우린 보병이 먼저 안전 확보하고 전차가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