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군사전문가 인터뷰 인용한 걸 봤는데...
우크라이나가 아프가니스탄 같은 모래성도 아니고, 5천만 국민이 정말 한마음으로 똘똘뭉쳐 러시아의 점령을 거부한다면 러시아가 아니라 그 할아버지가 와도 점령이 불가능하다는...
그 정도 규모의 국가를 점령하려면 국민의 최소 30% 가량은 러시아의 지배에 찬동을 해야하는데, 그런 환경을 만들지 못한 상태에서 불법침공을 한 것이기에 결국 도시별로 러시아에 의한 점령과 우크라이나 민병대에 의한 재탈환을 반복하다가 러시아가 전쟁 수행 능력이 고갈되면서 종료 되는 수순으로 갈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