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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28 18:48
[사진] 한국형 아이언돔(LAMD) 시험 캡쳐사진 + 특이점
 글쓴이 : 노닉
조회 : 2,930  


자세히 보면 32발 탑재










LAMD의 경우 자세히 보니, 32발의 발사할 수 있는 발사대를 3-4개씩 가질 모양입니다.
또한 유도탄을 자세히 보니 역시 알려진것과 같이 해궁유도탄을 활용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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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타 22-02-28 18:57
   
가격이 문제네요 ...
     
강원감영지 22-02-28 19:23
   
발사체 원판인 해궁이 발당 10억원 수준이라 하고 그것의 절반으로 가격 떨구는게 목표라고 하더라구요. 애초에 lamd가 막아야 할 대상은 아이언돔처럼 간간히 날아오는 박격포탄이나 단거리 로켓을 막는게 아니라 전면전이든 국지전이든 한꺼번에 수백발씩 퍼붓는 북한의 대구경 방사포를 상대로 지역방어가 아닌 청와대나 계룡대, 원전같은 국가중요거점시설을 중심으로 방어하는 체계니까 투자가치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규모의 경제라고 많이 생산하면 가격도 떨어질거고요. 미국의 토마호크 미사일이 발당 6억 7천만원 정도인데 비해 비슷한 성능의 우리나라 현무3 미사일이 40억 정도니까 미국이 그동안 얼마나 많이 찍어냈고 쏴댔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죠.
          
포르투나 22-02-28 21:28
   
너무 비싸군요.
아이언 돔 가격이 5천인데 저번 하마스 공격 방어 하면 대부분 사용해 채우는 비용때문에 미국에 지원 요청한다던데요.
     
양철북 22-02-28 19:29
   
일단 초탄 방어에 성공한 후
2탄 사격전에 확실히 원점을 박살내야만 최소한의 가성비를 맞출것 같습니다.
모든 방사포를 이걸로만 막으려 들지는 않을듯.
neotop 22-03-01 02:51
   
요격해야하는 적의 무기와 가격을 비교하는게 아니라
이런 적의 무기로 파괴되는 대상의 가격과 비교해야 하겠죠.

몇 억짜리로 박격포, 소형 미사일 따위를 요격하느냐는 발상은 잘못 된 것.
우리의 중요시설이나 대량의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가치있는 등가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