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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28 19:26
[잡담] 우크라이나 수미 지역 주민들에게 붙잡힌 러시아군
 글쓴이 : MK통신소
조회 : 3,944  



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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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2-02-28 20:28
   
서로 죽일 이유가 없는걸
푸틴이 자기 집권을 위해 목숨을 뺏는 거네.
누굴 위해 싸우나?
우크야 침략자들 상대로 싸운다지만
어설프게 선동 당해서 온 저  러시아 병사는?
이런걸 보면서 정치인들의 선동에 넘어가선 안됨.
다 누군가의 아들이자 아버지들인데.참
     
살수있다면 22-02-28 22:42
   
이 전쟁 이전의 모든 전쟁들이 그러했죠
전쟁을 일으킨 힘이 있는자는 책상에 앉아서 전쟁을 지휘 하고
힘이 없는 자들은 전쟁테에 나가서 자신과는 아무 상관없는 전쟁을 치루고 죽어 갔죠
          
몽골메리 22-03-01 13:56
   
난징에서 목치기 경쟁하던 일본군도 그랬을까요?
밀덕달봉 22-03-01 05:47
   
이거 핸드폰 빌려서 집에 전화하고 울던데, 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