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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28 20:35
[잡담] 현재 우크라이나의 인도적지원밖에 못하는 이유.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4,838  

밀게는 좀 덜하지만,  잡게 나 다른 곳에서 .... 우크라이나의 군사적인 지원을 강조하고 있는 정신머리 나간놈들이 있다. ..  그래서 왜 우리가 인도적인 지원외에는 군사적인 지원이 힘든가 하는  이유가 몇가지가 있는데...

1. 북한 의 공격무기에 대한 수출금지조항.  러시아와 맺어 있다라는 사실. 
이건 불곰사업이전 차관을 빌려주면서  나온 조건중 하나다. 
그후 러시아는 여전히 이조항에 의거 북한에 전투무기에 따른 공급을 할수가 없고,  
그 협약 충실히 이행하고 있었다.  
그외에 북한에 대한 제약조항이 더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러시아의 군수지원 및 관련 군수기술에 대한 지원이 아직도 이뤄지고 있다. 
이미 s300관련 레이더기술과 더불어서 pesa레이더 에관한 기술을 러시아로 부터 갖고 온것을 잘알고 있듯이
현재도 관련 기술을 러시아와 우회적으로 기술협력관계에 있다라는 것이다. 
대표적인 몇가지가 있는데. 
얼마전에 공개된 초음속대함미사일체..   그건 단순히. 하나에 지나지 않고, 
실제로는 
덕디트팬 엔진 기술관련, 
초공동어뢰.
레이저관련 기술.  
렌즈가공기술. 
등등...  관련 협력사항과 기술이전분야가 의외로 많다라는 것이다. 

아직도 동축반전이중로터기술도.. 현재 러시아와 협력기대중이기도 하고, 
의외로 상당부분 러시아에게 기술이전협력과 더불어 상호작용적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3. 중국 ,  북한과의 대한 정보공유적인 부분도 있다. 
뭐 이건 복불복이지만,   특히 북한관련 정보는 서로 공유하는 관계이기도 하고, 
이또한 한러교류를 맺으면서 관계된 사항이다.   


현정권이... 미얀마에게 즉각적인 군부에대한 민주정부쪽의 지지발언을 바로 내고 그에 대한 
상황에 대해서 현 민주적정부를 지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관련해서는 입을 꽉다문 것이 괜히 그런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의외로 러시아관련해서 
대북관련 협약에 따른 군사적인 금수조치 이외에  많은 부분을 협력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에 따른 관련 기술협력도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과는 말도 못꺼내놓은 기술들도 러시아에게 교류하면서 협상을 통한 교류를 하고 있다. 

그와 더불 대북관련 정보는 서로가 공유하고 있고,  특히나 러시아와의 절대로 반목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않고 있다. 

거기에 우리나라 대기업들의 진출도 한가지 이유이기도 하겟지만, 민간경제분야에서 정치적인 영향력이 사실 크게작용하지 않을 지도 모른다. 

현재로선  러시아의 전쟁상황에..... un 관련해서 대세를 따를수밖에 없겠지만, 
우리로선 충분하게. 인도적인 지원외에는 해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끔 조선일보의 개소리를 당당하게 언론에 싣는 소리를 듣는 순간. 
머리털이 곤두서는 느낌이 들었다. 
분명  조선일보에서 ... 관련 한러교류에....현장에 있었던 놈들이 내볕을 소리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정도였다. 


쉽게 이야기하면.....  그동안 우리가 무기를 파는데 있어서 기준이 있다. 
아무나라나 판다고 생각하면 오판이다. 
625 참전 및 지원국에 한해서 무기판매를 우선으로 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심지어, 앙골라 역시 전쟁지원금을 낸국가라서...  무기판매협상에 들어간 경우도 있다. 

베트남 공여 가 가장 특이사항일뿐이고, 

뭐 이부분은  러시아에서도 굳이... 자국관련기술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 거론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대러시아 관련해서 대북정책에 엄청난 파장이 일게 된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계속해서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된다라는 의미가 여기에 있었다. 

우리나라는 현재 나서는 순간.  모난돌 깨지듯이 먼저 맞게 되어 있는 외교적인 상황이라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관련해서는 주도권이 없다라는 이야기가 되어버린다. 

현재 북한의 전력이 저렇게 풍비박산이 난 상황의 외교적인 노력이 . 바로 러시아의 공격무기수출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이다. 
그것때문에 김정일 빡쳐서 저세상갔다라고 할정도로 .. 

그리고 반면 우크라이나 는 북한의 핵무장에 일조한 국가라는 사실이다. 
이부분이 현재 우크라이나가 나토가입에 거절하는 이유이기도하다. 

아마도 우리가 외교적인 노력도 있었을 것이라고 보인다. 

우크라이나의 현정권이전에는 거의 친러성향의 정권에서 내놓은 만행은 현재 동북아의 정세변화에 
가장크게 바꾼 주범국가가 바로 우크라이나 라는 사실이다. 

이번 전쟁이후로  어떻게 변화할지는모르겠지만, 
현재 eu, 나토 가입은 기정사실화 되어버린다면...   앞으로 우크라이나의 관련기술들은 제한이 되어서 어느정도 북한내의 유입이 막아질것으로 보여진다. 

뭐 그래봐야 이미 다팔린 기술이니,  소용없을지 모르겟지만,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교류가 사실 엄청나게 제한적이라는 사실이다. 
북한무기금수조치에 따른  러시아 요구한 몇개국에게는 판매가 금지되었을 것이다. 

대표적인게 폴란드의 k9 차체수출로 보인다. 
즉, 러시아 국경인접국가에게는 무기를 팔지 못하게 된것 아닌가 보인다. 

우즈벡키스탄,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등.. 관련 군수판매를 컷트당한게 미국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우리와 우크라이나 의 관계는  대부분 로켓관련해서 밀접한 분야를 형성하기도 햇지만, 
그외에는 거의 없다시피했다.
웬지 우크라이나 관련해서 우리가 접근을 차단했나 싶을 정도로 . 
다른 동구유럽국가와다르게... 외교적인 접근이 차단되어있을 정도로 .. 교류가 없는 실정이였다. 

현재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와.  북유럽국가.   에 교류에 비교해서 우크라이나의 접근 굉장히 제한적이였다.  

다 그이유가 있었을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는 전쟁지원금은 낼수 없을 것이다.  철저하게 인도적인 차원에서  지원을 해줄수밖에 없을 것이다. 
후에 푸틴이 이번에 실각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아마도  우크라이나의 교류는 러시아와의 협의를 통해서 접근할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정말로 이번 우크라이나전쟁은..... 푸틴의 두고두고 실책이 될것이고 앞으로 실각위험도가 가장 높아질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촉발된 반전시위는  물가로 이어질 것으로 뻔하고 .  이에 대해서 
독재국가의 성향의 앞으로 나가기에는 가장 위험한상황으로 몰리게 될 것이다. 

당장 러시아의 물가가.... 오르기 시작하면서  러시아주민들은..... 물가체감을 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전쟁은 개인적으로 절대로 일어나지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푸틴의 이번결정은 도대체가 이해할수가 없을 지경이다.     이건 도대체 뭐에 홀린것인지.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그만한 정보력을 가지고 있는 수장으로  이러한 판단을 내렸다라는게 사실 개인적으로 믿어지지 않을 정도이다.   충분히 다른 압박카드가 충분한 상황이였고, 
크림반도를 통한 중재자를 내세우는 상호간의 단독적인 협상방법도 있었는데... 
막말로 초보적인 대통령이라서 외교적으로 거의 고립된 상황의 국가를 굳이 침공해서 
긁어부스럼만드는 이러한 상황을 결정했다라는게.... 

거기에 가득이나 군사적인 비용의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이러한 전쟁을 일으킨 전쟁비용을 감당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건 평화적인 협상을 통해서 얻어낼게 더많은 상황을 이렇게 이어간다라는게.... 
참...  이해가 가질 않을일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앞으로 이사태와 관련해서는 러시아의 협력관계와 다른 외교라인을 통한 독자적인 외교적인 노선을 걸을 필요가 잇고, 
이에 대해서  몇개국가 협조관계를 맺고 나가야할 필요성이 잇다. 
현재 두국가.. 정도가 가장 필요한 상황이다. 

바로  인도, uae  이두국가 와 협력해서 러시아의 푸틴에게 접근하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으로 보여진다. 

자칫 잘못하다가 이미 나토국가 유럽전체가 들고 일어난 상황에서 러시아 독단적으로 협상하기에는 이미 늦어버린감이 있다. 

차라리  인도 uae 한국..   이렇게 중재자로 나서서  러시아 와 우크라이나 직접당사자들간의 협상테이블을 마련하게 오히려 더빠른 협상공간이 마련될것으로 보여진다. 

전쟁 중단에...... 협상을 이끌어낼수 있는 상황으로 보여지고 있다. 

미국, 유럽이 참여 하지 못하게 하면  푸틴으로서는 협상에 참여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로서는 바로 . 전쟁중단만 되도 외교적으로 성공한 상황이니  
당연히 참여가 가능할 것이고,  

미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것은 오히려 협상에 관한 몽니가 나올것 같으니.. 적절한 수위조절에 들어간 상황이니.....   이때 확실한 중재자가 나선다면 협상의 물꼬가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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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GTA 22-02-28 20:48
   
우리의 러시아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일차원적으로 결정할 일이 아니죠.
정의적, 도의적 관점에서야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게 100번 맞으나.
정치적, 경제적 관점에서 러시아에 등을 돌리면, 우리는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이런 이해관계 때문에 섣불리 나서지 못 하는 상황이죠.

조선일보의 일차원적인 선동은 나라를 위기로 몰아넣을 수 있는 이야기를
책임감 없이 떠벌이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현재 최악의 상황에 직면한 겁니다. 외교적으로 최상의 난이도입니다.
     
도나201 22-02-28 21:05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의 외교적인 상황을 보더라도 그다지 우호적인 관계가 아니라는것도 한몫합니다.
사실상 통제불능한 부도난 회사 부도처리 재고물품처럼 마구 팔아 재껴서...
엄청난 세계적인 악평을 몰고 다닌 국가이기도 합니다.

다만 전쟁을 먼저 일으켰다라는 책임소재에 모든것에 독박을 쓰는 상황에 직면한 푸틴이라는 것이죠.

그와중에 우리의입장은 마냥 미국만 빨아재낄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이미 미국도 그 입장을 잘알고 있는듯 하고  그에 대해서 압박을 하지 않는다라는 점입니다.
뭐 덕분에 t80u 전차 관련 해서 많은 러시아의 군사기술의 실체를 알아낸 것도 있고,
굳이 미국에서는 한국에게 외교적인 압박을 가하지는 않는것으로 보아.
이부분은 서로간에 협상이 잘된것으로 보여집니다.

문제는 일본이죠...... 이제 동네방네 떠들어 대겟죠.
          
유플러스 22-02-28 22:55
   
썰좀더풀어주세요~~~
승리만세 22-02-28 20:51
   
오늘 대러제재 구체적 내용까지 공식발표했는데
     
도나201 22-02-28 20:58
   
그수준이 un 결의안에 동조하는 수준이라서  실제로 직접적인 제재 수준의 결정은 아닙니다.
소심한불혹 22-02-28 21:02
   
댓글에서, 몇번 썼지만..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기술과 핵 일부 기술은  우크라이나가 판 거라고.....  한반도의 가장 큰 안정을 위해하는 것이 ,  엄연히  북한 핵인데...  그것도 실제로 발사 실험 할 정도 (푸틴은 입만 턴 것이고)  그리고  핵 기술 주요 부분은 파키스탄이 판 거라고.....   

파키스탄 외노자들 그나저나 사고뭉치 많은데, 불체부터 해서  전혀 불쌍하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음.  우린 존망이 걸려 있는 기술들을 판 국가들 살펴 봐야지.... 

국제정치는 감성이 아닙니다...  우크라이나 일반 국민이야 당연히 개인적으론 안타깝지요..  근데 그게 다가 아니지요..
     
도나201 22-02-28 21:09
   
정확히는 우크라이나 맞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이란에 팔고,  북한은 이에 껴들어서 이란에서 핵관련 설계에 참여했습니다.
파키스탄은 이동로에 신경쓰고 
심지어 전차도 이란에서 개발하고  파키스탄 중국으로 거쳐서 북한으로 간것 아닌가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이란과 합작으로 북한의 핵물리학자들이 상당수가 거취하고 있던 상황이였습니다.      그와중에 이란은  우크라이나 과학자들과 함께.. 기술이전받고 개발되어온 것이 .. 정설입니다.
          
소심한불혹 22-02-28 21:17
   
구체적으로 잘 아시네요. 인도가 대 러시아 제재 참여 안하는 이유 조목조목 밝혔죠.  그중에 파키스탄 관련 예도 많이 들었고요. 

감성적으로야 안불쌍한 인생 어딨어요. 다 인생사 그렇지...    그게  우리의 목을 조르는 국가들하곤 다르죠.  독일이 졸라게  미적거리는거 보세요...
난나야 22-02-28 21:24
   
제목이 잘 못된듯....
'군사적 지원을 못하는 이유'가 맞죠...  인도적 지원밖에 못하는게 아니라....
유감표명, 제재동참등의 외교적/경제적/인도적(자의든/타의든)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니내아니 22-02-28 21:28
   
미친 소리들이죠..


우리 안보현실에서...짱깨 일본 견제할려면..러시아와는 어느선까지 친한척 할필요가 있고..

십수년 후가 될지 몇십년 후가 될지 모르지만.. 러시아를 경유하는 새로운 실크로드와( 열차) ...이와 함께 열릴  개발이 어려운 동토의 땅 러시아 지하자원이 얼마인데..

우린 그저 un 중심으로 결정난 사항에 대해 적당한 스텐스만 맟추면 된다 생각함..


그리고 또한 ..이번전쟁 후..러시아도 쪽박 못면함..

승전이던 패전이던...둘다 거지꼴 나는건데...

전쟁 후...러시아에서 군사적이던 경제적이던 얻어갈것이 엄청날것으로 예상됨..
ㅣㅏㅏ 22-02-28 22:05
   
맞아요. 우리는 사실 북한때문에라도 러시아와 척을 지면 안됩니다. 적어도 지금까지 러시아와 우리의 관계는 적절하게 유지되고 있는데 남북간에 전쟁나라고 고사지내면서 러시아와 사이나쁜 쪽.바리처럼 할수는 없는 노릇임.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이면 모를까. 군수지원은 우리 입장에선 택할 방법이 아니죠.
토미 22-02-28 22:13
   
푸틴 목잡고 쓰러지게 하는방법.

미수금으로 받았던 T80U.bmp.메티스
우크에 전량 주면

푸틴 우리한테 핵쏠듯.ㅋ
기간틱 22-02-28 23:02
   
서방에 어느 정도 동조하는 척을 해야하는 건 맞죠.
하지만 엄연히 국제 사회는 철저하게 국익을 원칙으로 합니다. 사실 우리 입장에선 우크라이나 보다는 러샤가 훨 이익입니다. 서로 거래도 잘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잘 지내면 서로 이익입니다.
그래서 러샤하고 우크라이나 쌈에 끼어들지 말고 신경 끄라고 했어요. 우리하고 아무 상관 없는 일에.
우린 통일이란 대과업이 남은 만큼 러샤 보다 더 중요한 국제 파트너는 없다는 건 다들 아실겁니다.
저 쪽에서 쌈 난 건 우리와 하등의 상관이 없어요. 무슨 불쌍한 우리 우크라이나 이러고들 있는지 국제 사회가 얼마나 냉혹한데 드라마 속 주인공 빙의하고들 계시죠. 러샤가 독재고 왕조고 알바 아니고 우리하고 사업만 잘 되면 그만입니다. 우리에게 해만 안 끼치면 굳 프렌즈. 그동안  우리 목을 쳤던 짱,께/ 왜구들이나 잘 견제해야함.
     
승리만세 22-03-01 02:32
   
사실 국익만 생각하면 미국이나 서방이 누가 우크라이나를 합병하든 말든 상관없긴 합니다.
근데 독일등 서유럽국가들도 러시아에 대한 의존이 극심한데 결국 동참하잖아요.
강대국이 주변국 합병을 아무 꺼리낌없이 방조하기 시작하면 정말 야만의 시대로 되돌아갈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중국도 우리국익에 큰 도움되는데 막 팽창하는걸 방관할건가요?
그냥 강대국이 뭔짓을하든 무시하고 못본척만 하면 지금의 이익은 계속되는데?
한국은 가장 어려운시절 6.25의 도움과 경제원조와 민주주의에 전세계가 힘써준 역사가 있기때문에 단순히 강대국이 어디를 침공하든 합병하든 마냥 남의 일로 보기도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기간틱 22-03-01 03:24
   
이번 전쟁은 이념 전쟁이 아닙니다.
푸틴의 정권욕구 때문인걸 참고해야합니다.
과거 말이 나왔으니까 하는 말이지 그럼 1950 년 공산당 빨갱이 프로그램에 감염되어 동족을 학살한 김일성이는 레닌의 빨간 프로그램에 감염된 악성 프로그램입니다. 그럼 러샤가 원수일까요 아니면 김일성 단독 범행일까요?. 국제 사회에선 국한적으로 원인 집어 내어 이거다 하고 하나만 잡을 수 없어요.이 것 저 것 다 모으면 연계된 증거들 많아요.
그 당시 이념 도미노 현상으로 진영 전선이 두 갈래로 나눠진 원흉이 전체 유럽으로 잡으면 그들 모두가 범인입니다.
아시아 전체를 전쟁 불씨를 던졌으니 서방 국가들 모두가 다 전범국으로 판단할까요?
우릴 도와주기 전에 지구상 갈등의 씨앗을 전세계로 뿌린 것들이 유럽 쓰래기들입니다.
병 주고 약 준 꼴이죠. 나중에 약 발라 줬다고 병 줬던 죄를 묻을 순 없어요. 제로섬이거든요.
그런 식이면 바로 전에 왜구의 침략에 조선이 반병/신 됐을 때 이른 바 유럽 선진국들 뭐 했나요?
왜구하고 탁상에 앉아 아시아 전체를 지들 맘 대로 나눠먹고 있었어요.
가장 피 본 피해자가 바로 조선입니다. 누구 하나 우리에게 손 내밀었나요?
전쟁에 선과 악으로 구분할 수 없어요.  과거 행적들을 보면요.
무조건 힘으로 할 순 없겠지만 그렇다고 감정에 치우쳐 잘못 판단한다면 지금의 러샤  아니 지난 역사를 돌이켜 보면 모든 국가들이 저질렀던 실수들을  적극 참고해야합니다.
남들 볼 필요도 없이 바로 우리 과거의 자신이 행했던 실패들을  살펴봐야합니다.
멀리 볼 것도 없어요. 몽골 제국과 명 그리고 청, 왜구 이 사이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과 무슨 이익을 취한 적이 있었나를 처절하게 연구하고 반성해야합니다.
고구려,고려,신라,백제,가야,.. 조선  이 나라들이 왜 망했나를 존나게 반성하면서 연구해야합니다.
               
도나201 22-03-01 07:07
   
역사적인식에서 가장 오류가.  바로 이부분입니다.
조선시대에 반 병 신이 되었을때...... 유럽선진국은 뭘했나요.  ...

당시 제국주의 시대 에서  가장 맹점은 . 바로 국제적인 국가 인정이냐 아니냐 하는 문제입니다.

당시 조선은 국가로서 지위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었고, 결국 현재까지도 국가의 지위를 인정하지 않은채로 있어서  샌프란시스코 협정에의거해서 독립국의 지위를 얻었습니다.

그로인한 국제적인 협약에서 모두 제외되어버립니다.

현재까지도 일본에서 이러한 국제적인 국가지위를 가지지 못한 조선을 자신의 식민지라고 그러니 우리에게 우선권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뭔짓을 했던 면죄부가 된다고 말이죠.

그게 현실론의 국제적인 역사관입니다.

그근거로 당시 구소련에서는 이러한 식민지 국가의 독립을 주장하면서 주변위성국을 점령하기 시작하고 다른 국가의 독립을 도운상황에서 자신의 이념주의를 앞세워서 세계를 양분하기 시작했습니다.

국제적인 협약과 관련 사항에 대한 아무런 제재없이 자국의 무력을 지원하면서
바로 그공백기의 독립을 지원하게 되죠. 
독자적인 독립을 주장하면서 바로 인정해버리게되죠.

지금도 역사적인 오류를 바꿀려면 당시 조선의 국제적인지위의 국가로 인정하게 만드는게 가장 중요한데도,  어떻게 손을 쓸방법이 없습니다.

국제적인 지위의 국가라는 상황을 가지지 못한 상황에서 ... 참으로 외교적에문제 안타까울 뿐인것은 맞습니다. 
그로인한  현재까지도 엄청난 외교적인 굴욕을 겪고 있고 말이죠.

당시 쑨원도.. 우리나라 독립을 지지하면서 국가지위를 갖게 하면서 위성국가로서 점령을 기도하기도 합니다

결국 독립하면서  한반도는 일본의 식민지의 제거로서 이끌기 위해서
위탁점령을 미국과 양분하게 됩니다.

당시 외교적인 접촉도 못하게 된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되었죠.

당시 유럽의 인식에서 조선은 국가가 아닌 그냥 민족의 부락의 형식의 지역입니다.
그걸 일본이 먼저 날름 먹었다라는 것이고 ,
식민지 국가 가 아닌  식민지역으로 분류되게 됩니다.

가끔 큰오류가 조선을 국가로 인식하는 우리랑은 달리 당시 국제정세는 그저 한부락이 사는 지역으로 인식되던 미개척지역으로 인식했던게 당시 조선이라는 국제적인 위상이였습니다.
                    
기간틱 22-03-01 13:46
   
네. 바로 국제적 지위 바로 그 부분을 지적한겁니다.
그래서 역사를 공부할 때 세계사를 먼저 알아보고 그 다음에 국내 역사를 공부해야합니다.
언뜻 보면 뭔가 뒤바꿘 거 같지만 한국사를 보면 반드시 주변 한,중,일이 등장합니다.
그럼 시야가 매우 국한되어 잘못되면 보이는 것이 다라 편협하게 좁힌 사고의 틀에 갖히는 수가 있어서 조심해야합니다.
국제 거래는 반드시 필요하며 지난 역사 (세계사)를 보면 인간의 발자취들이 나와 나름 다양한 사건,사고들의 예들이 있음으로  우리가 배워야할 것들이 천지로 널렸어요.
그래서 감정에 치우지지 말라는겁니다.
세상에 언제나 성장은 없어요. 반드시 명멸합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반드시 내리막이 있습니다. 마치 생이 있으면 사가 있듯이.
동네 치킨집들만 망하는 것이 아니고 영원할 것 같았던 대기업들이 망하는 것이 정상이고요  그 보다 더 큰 집단인 국가 단위가 왜 망했는지 이유와 단서가 반드시 있습니다.
그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을 배양해야합니다.
지금의 교육 수준으로 보면, 거의 수박 걷핥기 식으로 대충, 이건 교육이 아니라 운전면허 시험 수준 밖에 안 됩니다.
세상을 보는 기본 개념을 바꿔야합니다. 우물 안의 개구리 조선 꼴 안 나려면.
명심하세요  힘 없으면 친구도 없고 거래도 못합니다. 그냥 당합니다.
조선이나 우크라이나랑 다를 게 없어요. 그래서 끼어들지 마라는겁니다.
GootShot 22-03-01 03:16
   
안타깝지만 미국과 서방의 꽁무니 따르는 인도적 지원이면 충분함
우리의 지정학적 위치,  방산분야,  러샤 시장에서 잘나가는 현기,삼성을 비롯한 한국 기업들
전쟁후,  러샤와 적당한 선에서 주고 받을 미국,서방과 우리 처지는 다름
cjongk 22-03-01 16:49
   
이 사람 이야기하는거 뇌피셜 엄청 찐하니 스킵하세요.
정보를 잘못 해석하고 살을 이상하게 그리고 과다하게 많이 붙이는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러시아 기술 들여온건, 소비에트 해체 뒤에
비매품들(보안사항이나, 인적자원, 기술, 무기 그 자체까지)이
대량으로 풀려 국제 암시장에서 핵무기 빼고는 모두 구할 수 있다는 드립있던 시절입니다.
요즘 같아서야. 러시아도 블라인드 걸어둘건 다 걸고있고
불곰사업을 해도 초기와 달리 거진 제값 주고 사온다고 보면 됩니다.
언급된 기술들은 돈 줘도 못 사옵니다.
우리나라에서 개념을 따라갔다고 봐야죠.

무슨 러시아에서 수출제한을 걸어놔서 폴란드에 K9 차체만 팔았다는 뇌피셜을....
이거 폴란드가 독자플랫폼으로  자주포를 만들면서
영국 포대에 자체 개발 장갑차 차대 쓰다 안되서 K9 차대를 수입해 간겁니다.
발트3국인 에스토니아에 수출도 했구만...
K2흑표를 폴란드 수출 추진하고 있고, K9에 러시아 기술 들어간것도 없죠.
러시아와의 관계 때문에 공격무기 수출이 제한? ㅎㅎㅎㅎㅎ

댓글에 국제사회, 서방사회가 조선을 국가로 인정 안하다 샌프란시스코 조약으로 인정?
일제침탈 시기의 임시정부도 아니고, 조선을 나라로 인정 안했다?
대한제국이나 대한민국임시정부라는 명칭을 써야 하는데....
조선이 서방에 나라를 왜 승인 받습니까?
조선이나 대한제국시절에 국내에 있던 대사관,공관이나 서방 외교관들은?
나라로 인정 못 받았으면 국가간 조약은 왜 있을까?
임시정부가 미국에 씹힌적 있습니다만, 이건 미군정 입장에서 볼때
정파, 정당 중 하나지. 한반도를 대표하는 정부라고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커서 22-03-14 17:40
   
역시 도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