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을 너무 크게 확대해서 침공..
꼴랑 20만쯤의 병력으로 수도 키에프를 포함하여 드네푸르강 동쪽을 다 먹을려다 보급선 끊어지고 시민군 항쟁까지 맞닥트림..
광활한 우크라이나를 가로지르는 드네푸르강 동쪽을 다먹을려고 하다니.푸틴스럽다고 해야하나...
적당히 흑해를 끼고 있는 크림반도 동쪽과..돈바스지역을 백프로 먹고 기존 국경선을 중심으로..좀더 서진하여..완충지역을 만드는 선에서 끝냈어야 한다고 봄..
침공루트를 보면..드네푸르강 중심으로 양분할려다 저리 된것 같음..
욕심이 과하면 독이 된다는..
이 전쟁은 승전이던 패전이던 ..전후 두 국가 모두 거지꼴을 벗어나지 못함..
없는 살림에 러시아는 너무 무리수를 던졌고..승전한다 치더라도..앞으로 군사 경제 모든것이 엎어질꺼라 예상되고..
거기다 러시아의 야망을 본 기존 나토회원국은 군비확장이 엄청날것이고..모든것에서 제재 받을 것이 뻔한 러시아는 군비확장 싸움에서 승산이 없다 보여짐..
우린 적당히 un중심으로 하는 스텐스에 맟춰주고..수년후던 십수연 후던 경제망쪼로 어그러진 러시아에서 군사적이던 경제적가치이던 이익을 보면 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