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드론 공격이 있어 그렇지 영공은 이미 러시아가 차지한 것 같은데요

TB2에 당하기 딱 좋게 콘보이를 하더군요. 그러면 안돼죠

우크라이나 공중전력은 사실상 거의 없다고 보면 되서 그럽니다.

그리고, 그 기갑전력 안에 대공 장비들도 함께 이동하고요.

저렇게 대단위로 이동하는건 보급부대와 같이 이동하는거고, 이게 결국 보급부대를 따로 운용할 능력이 안되서(개털리는 상황이라) 그런 겁니다.

그리고, 러시아 공군 입장에서도 저렇게 아군이 대량으로 이동하면 피아식별도 쉽죠. 가뜩이나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은 피아식별이 쉽지도 않으니깐요.

한 마디로 러시아군은 너무 급하게 전쟁에 뛰어들었고, 우크라이나가 이렇게 저항할줄 몰랐던 겁니다.

64키로?
전문성 없는 언론의 그야말로 개소리임

원래는 수도 키에프에서 64키로 떨어진 곳에 위치한 러시아 기계화부대 행렬 5km 를 말하는 거였음
기계화부대 행렬 5키로는 1개 대대전술단 가용차량 전부라고 보면 됨

그리고 전투행위가 아닌 단순 이동시에 적의 위협이 없을때는 당연히 도로따라 이동함

우리나라 k-2전차가 훈련하러 이동할때 논밭 짖뭉개면서 산타고 물건너 가는거 아님
그냥 도로교통통제하고 콘보이 앞세워 가는거랑 다를거 하나도 없음

연료가 없어서 세워놓는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가 전차나 장갑차보단 후방에 유조탱크 차량이 1순위로 두들겨 맞는다네요.
재블린으론 전차만 까고 rpg나 소총으론 수송차량만 조진다.
이걸 전술로 전파하고 철저히 이행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차나 장갑차만 매복에 살아남아 빠져나와도 후방 수송대가 다 전멸해서 탄보다 연료가 먼저 아웃된다고.
다 쓸수 없으니 한두번 전투할 연료 남겨놓고 후방에서 탱크로리 올때까지 죽치고 앉아서 보급기다리는겁니다.

주유소에서 기름 넣는 것도, 줄서면 시간 은근히 잡아 먹는데...

기름 먹는 하마들인 전차류들 기름 넣다가, 하루 이틀 우습게 보낼듯...
 또 그런 모양새이고요.  도로도 빡빡 하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