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끝나기위해선
2가지가 필요할듯.
한개는 러시아가 종전할 명분을 줘야된다는점.
돈바스지역이나 크림반도 인정 또는 나토 영구 가입중지
뭔가 얻어내야 명분을 가지고 철군하는 경우.
둘째는 러시아 내부 붕기로 푸틴 실권 여기에는
암살또는 다른세력이 러시아 붕괴를 막기위해
강제로 구금 또는 사형선도.
이게 아니면 지루한 소모전으로
장기간 분쟁될 확율이 높아보임.
그러면 러시아의 경제는 최빈국으로
가고 내부 봉기나 혁명이 일어날수도.
현재 푸틴은 엄청 후회할듯.
이러도 저러지도 못하고
오늘 루블 113까지 찍더만.
게다 고 인플레이션과 자기자산도 전부
동결. 이젠 정은이처럼 외국에도 못사감.
짱ㄲ 빼고 아마 비행기도 못탈 수 있음.
사전 정보를 이용해
폭파나 격추시킬 수도 있어서....
한마디로 ㅈ뗀 상황은 분명함.
이미 진거 아닌가요?
쏟아부은거에 비하면
경제제제로 신형장비로의 신규사업들은 대체적으로 미뤄질거고, 이미 많은 미슬과 장비들은 녹은 상태고, 병력 손실도 적지 않고 무엇보다 이제 전쟁 끝나고 성적표 받아보면 전사자 통보도 해야할거고, 이 후폭풍을 푸틴이 어떻게 감당할까요?
지금 분위기로 봐선 그냥 안넘어갈것 같고, 시베리아 벙커로 가족들과 함께 들어갔단 말이 나온걸 봐선 자국내에서도 본인 안위를 보장할 수 없을수도 있단 의미 같은데, 우크라이나 먹는다고 의미가 있을까요?
푸틴이후 지도자는 서방세계와 관계를 좋게 하기 위해 지금까지 먹어논거 다시 뱉을수 밖에 없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