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러 강력 제재 전에도 미국은 금리 인상으로
경제에 큰 타격 입고 과도한 국가채무로
국방비 삭감할 판이었습니다.
이미 이런 상황이었는데 원자재 주요 수출국
러시아 제재로 인플레 불에 기름을 부은 거죠.
미국 평균 휘발유 갤런(3.8ℓ)당 가격
사상최고치는 2008년 4.11달러고
셰일오일 생산이 미미 했던 때입니다.
미국 전국평균 휘발유가가 4달러 넘는 상태로
지속 되면 미국에서 조지 플로이드 사건 폭동
이상의 사태가 일어날 수 있죠.
애초에 전쟁 나기 전 우크라이나내 미군 임시배치
하는 게 향후 중국 대응에도 그렇고 더 나았을 텐데
아쉽네요.
엘 에리언 "연준 금리 인상, 스태그플레이션 촉발할 수도"
2022.02.22
알리안츠 고문이자 세계최대 채권 운용사 핌코 CEO를 지낸
모하메드 엘 에리언은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스태그플레이션이 촉발될 수 있다고 경고 했다.
21일(현지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그는 한 기고문을
통해 "연준이 미국 경제와 시장에 피해를 주지 않고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10%에 불과 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서 "미국 경제와 시장은 고통스러운 시기를 각오 해야 한다.
연준 때문에 경제 성장이 심각하게 훼손될 가능성이 40%에 달한다"고
우려 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9830
前 美 하원 위원장 "채무와 인플레, 안보에 위협"
2022.02.23
2013년 부터 2019년 까지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던 젭 헨슬링 전 의원이 "채무와 인플레이션은 미국 안보에
위협"이라고 주장 했다.
헨슬링 전 의원은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한 글에서
연방정부의 "한 해 빚 상환 부담이 1조 달러에 달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국방비 지출이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 했다.
우선 그는 미국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119%로 사상 최대라고
우려 했다.
아울러 그는 연준이 인플레에 맞서 통화정책을 정상화 하면서
금리가 전후 평균인 4.5% 정도로 돌아갈 수 있다고 경고 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0203
주유소 가기 무섭네… 5달러 넘어 6~7달러 전망까지
2022.03.02
전미자동차협회에 따르면 1일 LA 지역 갤론당 평균 개솔린 가격은
전일 보다 1.2센트가 오른 4.898달러를 기록 했다.
개스버디닷컴의 패트릭 드 한 석유 애널리스트는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더 악화되면 개솔린 가격은 6달러 까지 상승할 수도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7달러 까지 급등할 가능성도 배제 하지 않고 있다”고
전망 했다.
한 한인 주택건설 업체 업주는 “개솔린 가격 상승으로 자재 운반 비용이
더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주택 건축 비용이 상승하면 결국 주택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고 이는 주택 구매자에게 부담으로 돌아가게 된다”
고 말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1404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