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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의 항명. 군에서, 특히 전쟁 중에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그런 일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에서 실제로 일어났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정보회사 섀도브레이크(ShadowBreak)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군 내에서 오간 무선 통신 도청본을 입수해 분석했다. 도청된 녹음 파일은 총 24시간 분량이며, 텔레그래프를 통해 이 중 일부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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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도나님이 지적했던 대로, 사전 정훈교육없이 타국을 침공한 부작용으로 인한 군 사기 저하에 보급 난항까지..
총체적 난국인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