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뭐 상황이 말하자면 한국전쟁 때의 중공군과 비슷한 꼴이네요
우르르 몰려와서는 먹을거부터 찾다가 총맞아죽고 -_-
21세기에 이렇게 보급부터 엉망인 겨울작전은 참으로 아이러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무슨 거지때로 전쟁을 한다고 풋인이랑 관리자사이에 간극이 엄청크다.
능력있는자는 도태되고, 부정하고 아부하는 애들만 남았겠지.

전시에 재빨리 항복하여 적의 식량을 축낸다.

자국 빈곤층처리 겸 출산율 제한 +관리비만 나가던 구형 무기 처리 ㅋㅋㅋ

러시아도 저출산 때문에 골치 아파하는 국가

고위관리 아들들은 제외시켰다는 것을 보고 이 전쟁은 이미 졌구나 하고 느꼈었습니다

주요 수출품이 천연가스와 석유인 나라에서 기름이 없어서 기갑장비가 퍼져 있는 꼴이라니...

전쟁은 첫째도 보급 둘째도 보급이라 했거늘... 아무리 속전속결로 전쟁 끝내고 친러정권 세우는게
목표였고 작전의 핵심이었다고 한들, 러시아 수뇌부들 군대 운용을 대체 이렇게 주먹구구 식으로..
이것들 덩치만 컷지 역시 부패와 비효율의 극치 공산권국가 러시아는 러시아라는 생각이...

기름없고 군인들 굶는판에 잘도 하겠다 전쟁...

치장물자 중 타이어도 겁나가 찢겨나간다네요 ㅋㅋㅋ 옆면 부식으로

저기 공산권 국가 아니고 명목상 민주주의 체제의 권위주의 독재 국가입니다.

러시아가 사회주의를 버린지 30년이 넘었는데 러시아하면 공산당 생각하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러시아가 (표면상)민주주의 국가라는 정도는 저도 압니다.

체널1, 2, 3 같은 국영체널(방송국)을 제외한 지방 방송국에서는 푸틴을 비난하는 방송도 나가고
있고요. 푸틴의 정적이라는 "나발리" 같은 야권 반체제인사 아직은 살아있죠(감옥에서)...

하지만 그들이 오랬동안 어떤 문제를 풀어가는 그들만의 방식을 우리는 전통 혹은 문화라고
부르고 보편적으로 국민들의 사고를 지배하는 방식을 우리는 국민성 이라고 부릅니다.

이런건 제도를 바꾼다고 쉽게 변하는게 아니죠. 짧게는 1세대 길게는 몇천년도 갑니다.
중국보세요... 건물만 현대식이지 중화사상 이라는 선민의식이나 국민들의 사고는 중세 봉건국과
달라진게 거의 없어요.

제가 얘기하는 부패와 비효율의 극치 공산권 국가라는 표현은 러시아가 공산혁명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던 바닥에 그 어떤 부패와 비효율적인 사회 분위기를 말하는 겁니다.

얼마전 러시아 국민들 설문조사 했더니 우크라이나 침공에 찬성하는 국민이 60% 라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민병대가 철저히 탱크로리 같은 차량을 조지니 그렇죠.
러시아도 수송기며, 대형헬기 잇는데, 애초 저렇게된건 안준다긴 보단 우크라이나가 잘 싸운게 크죠.
러시아 애들 수송대 보호를 뭣같이해서 밀어 넣으니, 애초 저정도 병력이 들어가면 못해도 20만 단위로 후방지원이 가야하는데, 3일안에 끝낼요량으로 수송대를 제대로된 무장없이 소풍보내니 당한거죠.

북한의 침공 작전이 저거 아니었음? ㅋ

후진국 클래스가 군사력에서도 그대로 나타나는 것이죠.

이런 거 보면 물론 경각심은 가져야겠지만, 평시에도 굶는 북한은 이만갑에서의

증언도 그렇고 정말 한심한 군사력일 듯~

일본의 보급은 적진에서.... 렌야의 전술로 밀어넣은 건가.

동구권 전시 보급 전술이 조금 비인간적이죠.
한정된 보급 능력으로 성공한 부대에만 우선적으로 보급이 되니,
나머지는 그냥 버려지는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