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블린은 예전부터 이름높은 무기고
미국이야 소대 화기지만
국방비 제법쓰는 한국도  대대화기급 고가 장비라
저렴한 유사 무기체계도 있기때문에
많이 팔리진 않을것같은데  모르죠 뭐.

효과는 확실하지만 너무 비싼게 흠이죠.  탄두와 발사기 각각 18만 달러 (2억 2천) 합계 36만 달러
그래서 싸게 만든  MBT LAW (1회용)  가 가격이 2만 7천 달러니 3천 2백만원...
한국은 재블린 역할을 하는 현궁은 있는데 MBT LAW 의 역할을 할만한 무기가 애매하죠.
판저파우스트가 1만 달러 가량인데 무유도 로켓이라 명중률에서 비교가 안되지요.
한국도 저렴한 대전차 미사일 MBT LAW 와 훨씬 값싼 벙커 파괴 무기 개발이 필요해 보임.

저도 님 의견에 깊이 동의합니다. 이번 전쟁의 교훈으로 소대급까진 확산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국에서 치장물자로 쟁여 놓은 대전차무기가 쌓여 있고 폐기처분도안되서 썩어가고 있는 대전차무기가 부지기수입니다.
현재 현궁가격에 많은 부분을 이야기하는데.  사용처가 따로따로 있다라는것입니다.
미국도 이라크침공 당시 제블린의 낭비때문에 엄청난 전쟁비용을 썻다고 합니다.
사병혼자서.... 제블린을  시가전에서  20발을 혼자서 써버리니.. 
분대지원용으로 ...... 총소리만 나면 제블린의 쏴재껏다고 ..... 

그래서 한국에서 LAW 소형화기를  대량 가져갔다고 합니다. 치장물자를... 그후 뭔가를 대가를 받았을텐데..... 현궁의 국산화율이 높아졌죠.
뭐 이건 시기적인 의심입니다.

거기에 치장물자로 돌린 토우... 90밀리 대전차로켓은 전부 대인용으로 바뀌고 있고,  러시아의 메티스M 을 또 확보해서 일선부대에 배치
판저파우스트. 등등.  대전차무기의 치장물자가 어마무시하게 쟁여 잇는 국가는
미국외에는 없다고 보면됩니다.

전부 치장물자만 꺼내도...  2세대전차까지는 압살이 가능한데.... 이걸 또 대인용으로 전환하니..
시가전 상정해서 ..  중국이 내려오던.  러시아가 내려오던 시가전이 펼쳐지면 지옥밭으로 변한다라는게 거짓이 아님.

일반 대대급 출신들은 잘모르겟지만,  사단 무기고에 가면 치장물자로 쌓여 있는 대전차 미사일과.
지대공미사일이 엄청나게 쟁여 놓은 상황임.

거기에 17사단의 전쟁물자의 비축과 더불어서  치장물자의 분류  거기에 예비군의 물자까지 겸한다면.
너무 많아서 주체가 불가능할 정도임. 

거기에 대대급  대전차 로켓까지 새로 개발되고 있으니,    (지금 한화에서  제발 좀 ROC좀 낮춰줘...... 울상임)
쉽게 이야기해서 서방 동구권 할것 없이 세계의 모든 대전차 로켓,  미사일.  등.  전부 가지고 잇는 국가는 한국이 유일함. ㅡ.ㅡ.

그나마 아직까지 90밀리 대전차 로켓포를 보유하고 실전배치하고 있는 것은 그냥 교보재로 쓰고 있는 상황임.
아마도  분대화기로 판저파우스트가 대거 유입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
메티스M 은  동부전선  서부전선에는 이미 현궁이 배치되고 있음. 

개인적으로 대전차미사일 관련 ..  무기는 걱정하지 않을 정도의 수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여짐.

현궁이 대대급 화기인건,
비싼것도 당연히 한몫 하지만,
징집병들로 채워진 소대단위, 중대단위에서 쓸 물건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당장 보급하면 관리는 어떻게 할건데요?

즉,
현궁은,
징병제 하면서 어린애들 잔뜩 모아다가 훈련은 커녕 잡일이나 시키며 시간만 축내는 군대의 기초단위집단 따위가 운용해서는 안되는 고급장비입니다.
잔뜩 생산해놓고 쟁여놨다가, 전쟁나면 보급하겠죠. 그 전에는 그냥 빈 깡통으로 쏘는 흉내 내면서 훈련하면 됩니다. 곧 있으면 집에 갈 애기들한테 뭔 대전차미슬을 맡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