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사시사 22-03-02 02:28답변 수정 삭제 광고글 신고
일단 폴란드 공군기지에서 뜬 (서방(구동구권)이 제공한) 전투기와 터키가 제공한 무인기들의 좋은 먹이감이 되겠네요. 이미 서방세계의 화력지원도 만만찮게 진행된 또 여전히 추가되고 있는 지금 싯점에 뒤늦게 줄줄이 사탕으로 재차 꾸려진 기갑/보급행렬이라...??! 뭔가 (명분 없는 전쟁에 동원된; 벌써 무기/장비 버리고 도망가는 병사들 속출하는 상황) 도살장 끌려가는 소떼행렬처럼 느껴지기도...;; 러샤도 이젠 탄약도 장비도 많이 소진한 걸로 보이는데???! 반면 우크라는 거꾸로 점점 더 늘어나는... 천상 서방국들의 직접적인 무력개입이 불가피해져 가네요. 제가 벨라루스가 탄도미사일 발사를 시인했을 때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간다고 얘기했던 이유죠... (확전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