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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06 14:21
[육군] 기갑 소대 당 드론 배정
 글쓴이 : 주파리빠
조회 : 2,145  

이번 우.러 전쟁을 보면서 기갑들이
재블린이나 nlaw등으로 뚜껑따이는 걸 보았습니다. 
우리 기갑들 소대까지는 정찰용 드론을 편제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던데요
우리 회원님들 의견은 어떻신지요?
(전 특공여단 근무하느라 기갑하고는 공동 훈련을 못해본지라..것두 30년이나 지났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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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탈피 22-03-06 14:42
   
능동...
도나201 22-03-06 15:37
   
대전차 로켓 관련 무인기 대책 은.. 크게 3가지로 나뉘고 있습니다.

1. 전기갑차량의 능동방어장비. 장착.
2. 대인레이더 동행
3. 안티드론체계 전파방해장비.
Republic 22-03-06 15:52
   
기갑소대에 리모아이 배치는 무리일듯
다만 기갑 정보대대내 uav 운용하므로
충분하지않을까 싶은데..
이도저도 22-03-06 17:01
   
저리되면 한부대에 모든 기능을 몰빵하는결과를  초래하죠. 기갑은 기갑답게 기동전을 수행할 수 있게 더 특화시키고 지원부대들과 합동으로연계해서 작전을하는게 더 효율적이죠. 러시아의 문제는 지원부대와 일선부대간의 연계없이 따로따로 작전하니 저런문제가 발생하는것이지, 기갑부대에 드론이없어서 문제가 발생하는게 아닙니다.
밀덕달봉 22-03-06 23:44
   
비슷한 개념으로 국내 중소기업에서 개발중이거나 개발했던건 꽤 있는걸로 압니다.
군에서 요구하지 않았을 뿐 이 분야도 결국 빠르게 기술개발과 대체용품이 나와서 재블린 같은 물건들을 막는 방패가 나올 겁니다.
전 드론에 유선으로 전력 공급해줘서 계속 전차 상부에서 날면서 크레모어 같은 폭약달고 날라오는 전차 상부 공격형 미슬을 자폭으로 막는 개념의 물건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전차 상부에 dircm같은 교란장치와 더불어 백린 연막장치 같은 2중 3중의 장비들이 라이다와 광학센서들과 결합되어 데이타만 확보된다면 꽤 쓸만한 물건이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