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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06 18:23
[사진] 육군 특전사, 고고도 강하 사진
 글쓴이 : 노닉
조회 : 2,963  

사람 3명, 야외, 문구: '2 DIGITAL 국방일보'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2명, 항공기, 야외, 문구: 'DIGITAL 국방일보'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2명, 군복, 실내, 문구: 'DIGITAL 국방일보'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1명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3명, 항공기, 야외, 문구: 'DIGITAL 국방일보'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2명, 항공기,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1명, 야외, 문구: 'DIGITAL 국방일보'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2명,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1명, 문구: 'H DIGITAL 국방일보'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2명, 실내, 문구:

육군특전사, HAHO 강하 집체훈련
고고도 항공기서 한 치 망설임 없이 ‘점프’
수㎞ 가로질러 은밀하게 활공 침투 
[대한민국 국군 NOW by 국방사진연구소]
   
드넓게 펼쳐진 파란 하늘을 가르며 내려오는 육군특전사령부(특전사) 요원들의 주황색 MC-4 전술낙하산들. 멀리서 보면 아름다운 광경이지만, 고고도 이탈 고고도 개방(HAHO·High Altitude High Opening) 집체훈련에 참가한 특전 장병들은 누구보다 치열하고 긴박했습니다. 실전에서 승기(勝機)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활공침투작전 수행 능력을 완벽히 숙달하기 위해 이들은 초집중 상태로 훈련에 임했습니다. 고도 2만 피트(약 6㎞)를 넘나드는 높이의 창공에서도 두려움 없이 뛰어내리는 용맹한 ‘세계 최정예 대체불가 특전사’ 장병들 입니다. 
2022년 3월 경기도 상공에서 이경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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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아제 22-03-06 18:36
   
SCAR를 장비하고 있군요.
     
MK통신소 22-03-06 18:55
   
특전사 소총 사업 SCAR이 이긴건가요?

SCAR 소총하고 hk416하고 경쟁한다고 했었는데..
          
야구아제 22-03-06 19:00
   
제가 볼 때는 유연해진 특전사의 장비 규정으로 부대 단위로 개별 구매로 얻은 장비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반달돌칼 22-03-06 19:01
   
장난감총입니다. 아카데미제
          
MK통신소 22-03-06 19:06
   
아카데미제 장난감총이였으면..총열이 파랑색이여야죠..
          
야구아제 22-03-06 19:13
   
레알?
               
MK통신소 22-03-06 19:16
   
아닐겁니다; 총열만 봐도 장난감총이 아닌데요
          
반달돌칼 22-03-06 19:18
   
4번째 사진을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만14세 미만 사용금지
               
MK통신소 22-03-06 19:19
   
아이고 장난감총이네 죄송합니다;;; 장난감 총 가지고 훈련하네

총열부분은 도색한건가 ㄷㄷ
                    
반달돌칼 22-03-06 19:28
   
원래 해외에서는 PTW라고 훈련에 모의총기들을 쓰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냥 위처럼 싸구려 에어소프트건을 쓰는 경우도 있고 실총에 노리쇠만 교체하여 시뮤니션 탄약을 쓰는 등등 여러가지 방식이 있죠

오히려 국군은 이 부분에 보수적이다가 최근 들어서 여럿 사용하는 모습들이 보이더군요

가장 대표적인게 GBLS제 K2같은 물건들이죠 가격도 실총보다 두세배는 비싼..
                         
야구아제 22-03-06 19:52
   
고강 강하를 하는데 K-2(실총)을 장비하면 그 흔한 K-2가 망가진답니까, 아니면 위험하답니까?

솔직히 별로 이해는 안 가네요.
                         
반달돌칼 22-03-06 20:16
   
총기 망실의 문제죠.. 무장강하하다가 총 잃어버리는 사례가 은근 많습니다

얼마 전에도 13여단에서 결속 대충했다가 k1a 떨군적이 있었고 몇년전엔 낙하산 끈이 안풀려서 특전사 인원은 크게 부상당하고 총은 잃어버려서 못찾은 적도 있었죠

장난감총이라도 무게나 부피는 실총과 비슷하게 재현했으니 훈련하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으리라 봅니다 이왕이면 제대로된 훈련용 총기를 사주면 더 좋겠지만
                         
야구아제 22-03-06 20:19
   
총기 망실 말고는 이유가 없긴 하겠으나 우리와 외국 상황은 좀 다르다고 봅니다.

사실상 우리나라의 경우 공수 훈련 도중 총기 망실이 발생하면 거의 뉴스에 뜰 정도로 총기 관련 관리가 잘 돼 있고,

일부러 실전처럼 총에다 이것 저것 달지 않는 이상 고가의 장비가 파손될 염려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이유야 있다지만 제가 볼 때는 약간의 허세 같네요.
               
야구아제 22-03-06 19:29
   
특전사 왜 저런데요?
몽골메리 22-03-06 22:05
   
갑자기 질문이 생겼는데요

사진에는 군장을 뒤로 메지않고 따로 아래 걸치고 뛰네요
제기억에는 제가 군장메고 낙하할 때는 군장을 뒤로메고, 군장뒤에 또 낙하산을 메고 강하했던 것 같은데...
제 기억이 틀린건가요? 아님 메고 뛰는법 매달고 뛰는법이 따로 있나요?
     
야구아제 22-03-06 22:36
   
낙하산이 제대로 펼쳐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완전무장은 항상 다리에 따로 결착하는 것 아닌지요?
     
밀덕달봉 22-03-07 00:26
   
그게 원데이팩이냐 전술 풀패키지 배낭이냐에 따라 다를겁니다.
폭약에 탄약에 식량에 이것저것 챙기면 낙하산 달 공간이 안나와 가슴팍에 달고 등뒤로 배낭매던가.
등뒤로 낙하산 매면 다리나 배쪽에 겨우 3,4일정도 버틸만큼의 자원만 매달고 점프하던가.
작전의 지역과 성격에 따라 다 다르게 셋팅할겁니다.
미군도 그렇게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