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관계자는 이날 "참전 지원 문의가 꾸준히 많은 상황"이라며 "현재까지 의용군 지원자는 대략 100명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또 의용군 입대 자격을 충족하지 않는 사람의 문의도 많다고 덧붙였다.
대사관은 자원자가 문의하면 입대 자격을 갖춘 사람에만 관련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입대 자격은 18세 이상 군 복무 경험이 있는 성인이다.
실제 우크라이나로 간 한국인 의용군 현황과 관련, 이 관계자는 "보안상 공개할 수 없다"고 답했다.
현재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발령했기 때문에 한국 국적자가 외교부의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하면 여권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현행 여권법에 따르면 무단입국자는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이 선고되거나 현재 소지 중인 여권에 대한 반납 명령, 여권 무효화, 새 여권 발급 거부 및 제한 등의 행정제재를 받을 수 있다.
----------------------
우려했던게 결국 터졌네요 제가 왜 이근대위를 비난하냐면
갈거면 홍보도 하지말고 걍 가서 싸우고 돌아와서 홍보해도 될일이지
그걸 무슨 이벤트 홍보마냥 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또 무슨 댓글들을 보면 대한민국 위해 뭐 정의를 위해서 그런다는데
저건 정의로운것도 아니고 잘못하면 우리나라 외교와 젊은이들을 위험에 빠드릴수 있으니 위험한 영웅심리임
저걸 보고 또 얼마나 많은 우리나라 청년들이 의용군으로 참전할지..
유튜버들도 가는게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제발 정부에서 하지말라는거좀 하지마세요
군대 안갔다온 상태였으면 이근대위를 지지했겠지만
15년도 8월달 북 포격도발때 그 당시 2주일동안 방탄복과 완전무장한 상태로
최전방 진지에서 있었던 경험때문에 저렇게 위용군으로 참전하는거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