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쌔한 느낌은 항상 적중합니다.
애초에 정부 당국 모르게 출국한 후 우크라이나군에 합류해서 참전하고, 싸우면 될 일을
SNS에 사방팔방 참전했다고 광고를 하고, 협찬을 유도하는 행위부터 뭔가 쎄한 느낌이 들었는데,
결국 이 사람의 가치관과 정체성을 가장 정확히 드러내는 사례라고 봅니다.
(애초에 한국 땅에 PMC설립이 목표인 사람인데, PMC란 회사가 무슨 정의감에 불타서 무료로 전세계에 전투 봉사해 주는 단체가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전 SNS홍보?를 연결해 보면...본인과 본인의 목표인 PMC에 대한 이슈화와 포장에 대단히 크게 성공한 것은 맞는 듯)
뭐 자기 인생 자기가 살고, 또 자기 행위에 걸맞는 책임지고 사는 것입니다. 딱히 응원할 생각도 없지만, 무슨 용서 받지 못할 죽을 죄 진 것처럼 계속 비방만 할 일도 없습니다.
(단지 너무 포장된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저런 사례가 나오니, 한 번 글을 써봅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04486632261352&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