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KAI 가 개발한 KT-1 훈련기는 90년대 개발되어 현재 한국공군의 훈련기나
전선통제기 등 여러 파생형 포함 약 200 여대 제작되어 이용/수출되고 있다.
가격은 60억원 정도로 전차 한대 값 정도로 적당하다. MQ-1 무인기와 동급 가격.
최대이륙중량 3.3톤 엔진 950마력...
MQ-1 프레데터가 최대이륙중량 1.9톤, 엔진 200마력 정도이니
이보다 '월등히 비행성능이 우수하다.
이 그런데 이 훈련기를 무인공격기로 개조할 수 없을까?
비행성능은 무인기로는 과분한 정도이고 여러 무장 들도 이미 시험이 끝나있으니
이미 기본 플랫폼의 개빌비 회수는 끝났고 비교적 적은 추가 투자비용으로도
다수의 대전차 미사일 등을 탑재한 무인기로 재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차기 군단급 무인기 보다 더 대형의 기종이 된다.
요즘 무인기로 인기있는 터키의 TB-2 보다 한두급 위의 성능으로
(최대 이륙중량 650 kg 100마력) 충분히 100억원 대에도 경쟁력이 있다.
엔진은 수리온 등에서 사용한 트윈터보샤프트 엔진 (GE T-700) 의
싱글 터보프롭 버전을 만들면 1천마력 가량이니 교체가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