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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19 14:52
[잡담] 현궁도 엄청난 무기네요.
 글쓴이 : 칼까마귀
조회 : 4,943  

사거리도 길고 명중률은 뭐
사우디가 검증을 해주었죠.


대한민국 전력도 이러고 보면
정말 어마무시 함


대한민국 상륙전은 그냥 병력이
아이스크림처럼 순식간 녹아내리는
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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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 22-03-19 16:13
   
총 쏠줄 아는 예비군이 유사시 1천만입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만 봐도 이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알수 있죠 핵없이 싸우면 한국 함락시키기 쉽지 않아요
하나박 22-03-19 16:15
   
같이죽을 생각 아니라면 쉽게 넘볼수 없죠 우리나라는 ㅎ
천국입성 22-03-19 17:45
   
세계 육군 5위안데 들고
한반도 지형 자체가 동쪽에 험난한 산맥이 있어 주요 이동 통로인 서쪽
마치 울돌목처럼 좁은 통로의 후방에 세계 자주포 전력 3위의 곡사포가 그 지역에 표준 사격 준비 중이고
마 부모죽인 원수가 아니고서야 남진은 매우 힘들죠. ㅎ
도나201 22-03-19 18:59
   
한국이 시가전을 벌이면 지옥이 될수 밖에 없는 예시.

1. 1980 5월 광주....  계엄군에 맞서서.  시민군이 단 3일만에 광주시청을 점거한 역사상 유래가 없는 사건.
3공시절 피격사건이후.. 예비군창설과 더불어서 예비군훈련역량을 강화하고,  거기에 베트남 참전용사가 30대중반이였고,  총기사용 및, 무기고탈취 무기고위치파악 지형파악등.  모든 진지까지 다 구축 심지어 대공초소까지 구축해서  실상 기갑부대 진입전까지는 사실상 완전한 패배한 상황임.
세계역사상 유래를 찾아볼수 없는 단 시민군이  단 3일만에 지휘체계는 물론이고,  진지구축까지 완벽히 수행한
실질적인 전쟁상황이였음.
빨갱이가 가르쳐줬다라는 헛소리가 통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음.
전쟁 경험자가 많았다라는 것,  거기에 예비군의 역량이 현역못지 않았다라는 것,
그에 따른 지역방어거점이 바로 훈련되어 있었다라는 것등. 
사실상 현역병과하고 다를게 없는 상황이였음.  다만 예비군부대를 털어서 .. 아쉬운것은 보급이 차단되었다라는것.  총알  및 대전차 무기가 없었다라는게 패배의 원인임.

2. LA 흑인폭동.
이때 베트남참전용사가  40대 중반이였음.    현재 루프코리안으로 불리지만,
그때 가장 큰 명언이 나왔음.    20대 유학생애들이 같이 지키겠다고 십여명 찾아왔는데..
그때  슈퍼주인이 했던말이 아직도 명언으로 남아 있음.
"애들은 가라!!"
이때  문제는 총포상주인이 모든 밀수무기까지  전부 풀었음.
다 실총이였고,  머신건 부터 시작해서 K2 까지  다 풀어서  약 500여정의 머신건과 .
M2 브라우닝.... 까지 갖추고 있던 상황으로 전해짐.
문제는 바로 해병동우회의 존재였음.
해병동우회를 중심으로 바로 체계화를 수립하고 (뭐 이미 부대체계가 되어 있던 상황이라고 해도 무방)
바로  진지구축에 들어감.  진지 구축은 당시 베트남참전 장교가 있었다고 전해짐.
그게 단  1일만에 진지구축이 행해지고,
경험자에 의한 빠른 저지선을 구축함과 동시에  저격장소를 구축하고 있었음.
NBC 뉴스에서 전문가가 지적한 부분이...
바로 이거임.  폐차량으로 1차저지선을 구축하고    빠르게 2차 3차 저지선을 구축.. 
그와중에  3차진지 앞에 저격장소배치 구조 까지 .... 심지어는  대공초소를 가장한 엄폐시설까지  구축했음.
이부분 은  대공초소까지 구성한 것을 바로 알아차려버림.
그래서 군전문가가,  오마이갓을 외쳤음.

3. 강릉 간첩침투 사건.
이사건은  북한 보다,    중국, 러시아, 일본.  심지어는 미국까지  한국에대해서 전혀 다른 관점에서 접근했음.
이때 과연 예비군이 얼마나 동원될까가.. 가장 큰 관심사였음.

북한은 고사하고 ,,,, 당시 중국, 러시아 에서 점령하려면 얼마간의 병력이 필요한가에 대해서 상당한 논란이 제기 된 상황이였는데....

초장기 지역예비군 강제소집령이 떨어지자,
세계유수의 군전문가가 집중하기 시작함. 

그러나  소집율은 28% 못미치는 수준이였음. 

그때...  중국, 러시아 에서 쾌재를 부르면서  이제 됐다를 외쳤음.     

미국도 곤혹스러워해서.... 이게 뭔가 하고 봤는데...  다음날... 50%가 조금.. 안되게 재소집됨.
3일째... 벌금이 세다고 뉴스발표.....  5일째... 75%가 넘어섬.    심지어는 계속늘어날 입장이였는데,

각국에서 이상하게 생각했음.  왜 첫날... 그정도밖에 안나왔는가?  하는 의구심이 생김.

그래 군전문가들이 파악한 결과,

실제로 주소의 본적이 문제 였음.    .....  강원도 강릉 및 기타 지역에.. 대부분 집주소만 거기고,
전부 공사현장 및 기타 주소지이전을 하지 않은 사람이  70%를 넘어선 상황이였음.

그래서 직접 현장에 있던 인원만 비교해서 따져 보니,
27%  인원만..  현지에 거주중인 사람이였음.
나머지 70% 넘는 인원은 전부  지방출장 및 거주중인 상황이였음.

실질 소집율이 전혀 다르게 평가해보니.
현지 거주중인 사람의 소집율만 따로 분석하니.... 78%라는 소집율이 나옴.

그후 이러한 결과에  중국, 러시아,  일본 은 경악해버림. 
중국이 한국을 치려면.  얼마간의 병력이 필요한가... 에 대해서  1억 보병이 필요하다라는 .. 결과가 전쟁시뮬레이션으로 도출됨.  이때  미국도 워게임에  예비군병력의 소집율을 전전 긍긍하고 있었는데. 
이때 결과로 워게임에서 .  예비군의 소집율을 항상 40%로 잡고 워게임을 했었는데..

이제는 상향을 했다라는 . 것임. 

주한미군,  대한민국현역, 예비군전시소집.  하면... 병력수를  거의 못해도 250만을 기본을 잡고서 워게임을 수행하고 있음.   

거기에 민방위까지.. 하면.    실질적인.. 베트남참전병력은 60대를 넘어서는 상황이라서.
사실상 침공한다라는 것은 지옥도가 열리는 것임.   

지금도 베트남 참전용사들은 70대초반으로 접어 들고 있음. 

사람을 향해 총을 쏜다라는게 .. 쉽지 않음.  그러나  70대 할아버지들이.. 그냥 아무꺼리낌없이 사격이 가능함.
물론 PTDS 관련 부분을 겪는 병사들도 많고,,  해서.

결국 중국, 러시아의 전면계획수정에 들어감.  러시아의 기밀문서에 .. 그냥 아파트 숫자로 평가되지만,
러시아가 한국에게 호의적이였던것은 바로 이 강릉사건이 가장 큰영향을 주었음.

시진핑도 지 랄 발광 하고 있지만,  그때 이후 선양군구의 병력을 다른 군구보다 엄청나게 무장시킴.
아직도 선양군구는  베이징 군구와 더불어서 엄청난 병력수를 자랑하는 군구로 대표되고 있음.

북한군이 밀고 내려오고 지들은 뒤에서 2선공격의 파상공격을 감행하면 승산있다고 생각한 모양.
이제껏 정치관련 군사 부에서는 예산을 타내기위해서  우리의 전력을 절반도 안되게. 항상 발표함.

이게 실질적인 한국군의 전력임.
심지어 가장 무서운 것 몇가지가 있는데.    바로 보병의 무장화 수준이라는 것임.

예비군은 고사하고  민방위까지 참전하면서  무장화가능수준이.
105밀리 견인포까지 배치가 가능하다라는것임.    연대급으로..
625때 사단급편성이 가능함.
거기에 어마무시한 대전차 전력  M72 바주카포, 등.... 엄청난 수량과 탄약이 치장물자로 보관되어 있다라는 것임.
심지어는 이제는 토우미사일까지 예비군으로 돌려져 있는 상황임.
판저파우스트 역시 예비군으로 돌려져 있고,
민방위대로 ... 대전차전력 무기까지 배치되고  거기에 박격포는 민방위까지 배치가 가능함.
탄약.... 신형탄약에 호환성까지... 염두해둠.
그게 운영이 가능하냐에 상당한 관심을 표명했는데. 

한때 유투브에 .. 60대 박격포운영이 가능하냐... 했는데  바로 설치 발포까지 가능했음.  비록 훈련탄이였지만,

수류탄 몇개들고 탱크에 돌진하던 상황이 아니라는 것임.

아파트는 아파트고 이미 방어진지에 지형지물숙지까지 예비군의 전술계획까지 수립하고 심지어는 보급라인까지 완벽하게 구성한 국가는 유래가 없는 상황임.

총기도..  민방위까지 배급이 가능하냐.... 가능함.  총탄 있냐... 있음. 

치장물자는 물론이거니와 총기 배급루트 식량보급등.. 철저하게 전술적인 면까지 구성한 국가는 없다라는 것임.

비록 광주사태처럼 실전병력은 급속하게 줄었지만,
절대로 60대말 70대초... 의 경험치를 무시못함.  옆에서 말만 해줘도 진지구성 저지선구축등..
실전감각에 대해서 바로 이야기가 가능하고 대처가능한 상황 제시해준다라는 것임.

이런 병력들이 같이 있으면서..  말만 해줘도 ... 전선자체가 패닉상황에 돌입하지 않는다라는 것임.
이게 가장 중요함.  언제 포탄이 날아오고
포탄 날아오면 보호방편과.. 이러한 실전가능한 상황에서 대처방법을 가르쳐 준다라는 것임.
이게 가장 무서움. 

단지 숫자 싸움으로 이야기하는 수준이 아니라는 것임.
중국이 상륙군으로 쳐들고 온다고 한들...  아주 작살난다라는 것임.
상륙하는순간.. 2억까지 방어가 가능할 수준이라는 것임.
     
커서 22-03-21 17:37
   
역시~!! 도나님 댓글 감사요~^^
     
카리쓰마0 22-03-22 11:26
   
전인범 장군이 예비군에 대해서 숫자는 많지만
현재 무장을 시킬 수 있는 총기나 장구류의 물자 확보가 안되어 있다고 비판하던데요.
노토리움 22-03-21 09:16
   
항상 이야기 하지만 보급과 교육이 문제죠.
팬져파우스트 군생활때 실물 한번보고 입으로만 빵빵 거리다가 제대했음. 방아쇠 한번 못 당겨보고
더 X팔렸던건 연대훈련 뛰는데 팬져파우스트 망가진다고 나무깎아서 비슷하지도 않게 팬져모양 만들어서 메고 다녔음.  지나가던 험비 타고 있던 미군애들끼리 저거보라는듯 신기한듯 웃으면서
손가락질 하면서 지나갔었음  개X팔리게;;;
커서 22-03-21 17:37
   
도나님댓글 : 한국이 시가전을 벌이면 지옥이 될수 밖에 없는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