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로 이전은 어떻게 했는가 모르겠네요. ^^;

말같은 소리를 하세요
대전간다고 하다가 정작 안되니까 급작스럽게 세종시 가지고 갑자기 결정하고 옮겼었나요? 2달도 안남았을 때?

청와대 국방부 이전은 일주일 전만해도 완벽하게 무계획에 날벼락  맞은건데 참 변명하느라 노고가 큽니다.

정말 말 같은 소리를 하세요.

차라리 세종시로 이전한다고 했으면 휴전선과 멀어지니 조금이나마 이해라도 가지...

왜 가만히있는 국방부는 기 들어간다고 해서 이 사단을 만드냐고요. 언제 국민들이 청와대 국민들에게
돌려달라고 시위를 했어 아니면 청원을 올렸어?... 누구 들어본사람???...

갑자기 2주 줄테니까 방 빼라는건데... 그럴리없지만 안보공백이 발생할 위험성이 1% 라도 있으면
대통령으로서 할 짓은 아니라도 생각됩니다만... 그것도 대통령이 되자마자... 조금 다른
시각으로 보면 최고 통수권자의 갑질이라 공격받아도 할 말 없는 얘기 아닌가요?

이게 대통령이 되자마자 해야하는 급한 일이냐고...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주는 일이 그렇게 급해?
정 옮기고 싶으면 청와대 일단 들어갔다 전문가와 국민들 의견도 좀 더 들어보고 세종시로 가든
용산으로 가든... 갑자기 국방부 수뇌부들 10군데로 갈갈이 찢어놀만큼 이게 그리 급하냐고?

아래 제 글에도 썼지만,

청와대가 용산이나 광화문 어디든 서울에 남아있는 이상, 요새화할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유사시 세종시로 즉각 대피하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훨씬 현실적입니다.

용산을 요새화해서 청와대를 지키는 것이 가능하다면, 참모 본부, 미군 기지 등이 계룡대, 평택으로 내려갈 필요없었다는 얘기나 마찬가지죠. 뭐하러 큰 돈 들여서 내려갔나 몰라..

뭐하러 쓸데없이 요새화한답시고 돈 쳐들이나요 ?

아예 세종시로 청와대가 간다면 그리 돈 많이 들거 같지도 않네요. 세종시로 가라는 얘기는 왜 안 나오는지..

문재인 정부가 국방개획2.0 발표를
국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그냥 추진을 했다면요.
지금 난리가 낫겠죠.


최소한 국방비가 어떻게 사용이 되는지
어느 정도는 국민들에게 친절하게 알려줌
궁금한 점이 있으면 국방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정보를 취득할 수 있게 구축을 해놓았습니다.


하지만 청와대 국방부 이사는 졸속처리죠.
세금이 얼마가 쓰여질 것인지 정확히 알 수가 없죠
그냥 이웃집이 이사를 가는 것이 아니죠.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이사를 가는 것입니다.
세종시에 가든 부산으로 가든 대통령 독단이 아닌
국민들 합의가 먼저라는 것이죠.


핑계는 국민과의 소통 아닌가요...

글쎄.. 말씀하시는 뜻은 알겠는데요. 그런건 밀리터리 게시판이 아니라 정치 게시판에서 얘기해야 할 사안으로 생각됩니다.

밀리터리 관점으로 보자면 청와대가 용산을 가든 광화문을 가든 서울에 남아있는거라면 지금과 그리 달라질 것도 없는 것이라서 별로 논할 가치도 없거든요.

만약 세종시로 가자는 얘기로 나온다면 밀리터리 관점에서 애기할 거리가 되겠지만요.

더욱더 밀리 이야기죠.


지금 대통령 국방부 합참
이렇게 쓰리x으로 한 공간에
있게 생겼는데 이것이
정치 이야기인가요.



대한민국 안보에 관련된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한 건물에 있을 것도 아니잖아요.

서로 다른 건물이면 군사적으로 볼 때 그냥 다른 곳입니다.
용산에 간다 해도 설마 대통령 집무실이 다른 기관들과 동일 건물에 있을 것 같지도 않고요.

현재 청와대를 공격하는 것이나 용산에 있게 될 대통령 집무실 공격하는 것이나 사거리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필요한 정밀도가 달라지는 것도 아닐테니까요.

윤고집은 그렇다치고 왜 당나라출신 의원들과 참모진들은 주디 닥치고 있는지.... 나머지 의석도 다 내줄려고?
그럼 콜~~

이왕 이런 글이 올라왔으니 저도 그냥 지나가는 말 한 마디.

세종시로 간다는 얘기가 나올려나 학수고대하고 있는 참입니다.

그것 자체가 끔찍한 이야기죠.


얼마나 계획이 없으면 세종시로
다시 바꾸나요.


국민적 논의가 먼저 선행이 되었으면
이해를 할 수 있지만 광화문에서 용산
다시 세종시라니 정말 주먹구구식 졸속
결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 졸속 아닙니까. 이유를 아무도 몰라요.

공약에 첨부터 용산이 있었다면 나름 고민하고 공약에 넣었구나 이렇게 생각할지 몰라도 광화문 안되니 뜸금없이 나왔고 공약에 용산이 있었다고 해도 졸속 이야길 들을 공약입니다.

다른 산하기관이야 옮겨서 아니면 다시 옮기면 되겠죠 돈이 깨지고 산하기관이 번거롭고 일시 혼란이 있겠지만 안보 관련 문제를 이렇게 처리하는건 아닌겁니다.

이런 문제는 국방부 이전이나 변경등이 예상되면 군 전체 일어날 불편이나 기타 안보 관련 사항을 수렴해서 그중에서 자연 해결될것과 작은 비용으로 해결될것 조직 개편으로 해결될 것 등등 전체를 검토하고 나서 문제를 최소화 하면서 효과를 극대할 방안을 마련하고

무엇보다 안보 공백이 안생기는지 생기면 어떤종류로 어느정도기간에 어느강도로 생기는지를 파악해서 이게 안생기게끔 해야죠. 특히 전산망 같은경우 이중망을 구성해서 효과적으로 되는걸 확인하고 원래 있던망을 절체한다던지 하는 과도 기간도 필요한데 막상 안돌아 가면 그게 며칠내 복구 안될수도 있고 구조적 결함이 생기면 그냥 군내 일부 기능이 마비가 되는 겁니다.

돈이 들어도 원복이 안된다는 이야기에요. 러우 전쟁에서 보면 보급이 중요하듯.. 의외의 자산이 생각보다 중요할수 있습니다. 늘 잘돌아가서 그 중요함을 모를뿐..

제한이나 보안 그리고 방호시설이나 관련조직의 변경을 최소화 하겠다. 보고서 함 봅시다. 그렇게 할거야 하면 그렇게 됩니까? 최소한 영향평가 정도는 해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리 무책임할 수가 있는지. 만에 하나 문제가 생기면 미안하다 제한 한다 이럴건가요. 아무리 그래도 미사일이 날라올 경우만 생각하지 말고 각종 보안문제나 대통령 경호문제는 챙겨야 합니다.  아니면 어처구니 없는 불상사가 생기는 겁니다.

21세기라 간첩이 와서 저격할 일이 없다고 자부하나요.  일단 할수 있는건 해야 합니다.

망나니가 칼들고 춤추네. 역대급인 듯.

공감합니다.

복잡하게 이유를 찾지마세요

그냥 무당의 뜻입니다

무당의 뜻으로 대통령이 됏으니

더욱더 무당을 철썩같이 믿고 하라는대로 하는겁니다

김건희 녹취록 그대로 되고 있는겁니다

이게 맞음
논리를 찾으려면 오히려 더 꼬임
그냥 풍수때문임

원하는데로 해줘라! 솔직히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긴하다.

나도 원하는 데로 해줘라 어떻게 되는지 보자 이런 생각 듭니다.

아무일 안생길수도 있어요.
그런데 나랏일을 그것도 안보에 관련되는 일을 이렇게 운에 맞긴다는 자체가 있을수없는 거죠.
마치 강도 당하는지 안당하는지 일단 대책없이 가보고 보완하겠다.
이게 있을수 있는 발상입니까..

만에 하나 이게 엄청난 일로 돌아오면 그 댓가는 정권의 책임으로 안끝나고 국민에게 피해가 전가 될수 있는 겁니다.

뭐가 그리 급한지.. 안을 낼수 있습니다. 그럼 의견을 수렴하고 검토하고 평가하고, 보고서 내고 다시 공청회 하고 해도 문제가 나오는 판에.. 지금 당장 해야할 반대급부가 뭐냐는 거죠.

이건은 해볼때로 해라 하다가 진짜 큰일 칠까봐 도저히 봐줄수가 없습니다.

갑작스럽게 바꿨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초반에 광화문 어쩌고 이야기 한것은 그냥 설레발이였다고 봅니다

이전 정부 부터 광화문 청와대 이전은 선행 조사가 많이 되서 안되는 이유가 너무 많이 널리 퍼져있어서

저들이 초반에 진자로 광화문으로 옮길려고 했을까? 의문임

그냥  놔두세요.

하고 싶은데로 하게.

국민이 어리석든 뭐든 어쨌든 국민이 뽑은 놈이니.

하고 싶은데로 해야죠.

그 결과만 국민이 감당하면 됩니다.

옮기고 싶으면 옮기고~

칼춤을 추고 싶으면 추고~

누가 막겠습니까?        국민이 뽑았는데~

저 인간 ㄷㅅ짓하면 저 인간에게 투표한 인간들이 반성하고

비슷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그냥 두는게 의미가 있는건데

저 인간에게 투표 했던 인간들이 과연 바뀔까요? 절대 그럴일 없습니다

그러니 뻘짓 바보짓 하는걸 최대한 막아 봐야조

제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냅둬요 .
막아봐야
바뀌지 않습니다.
망해야 다시 기회가 옵니다.

1보 후퇴는 2보 전진이죠.
지금은 후퇴할 시점

명분도 없는 미친짓을 초반부터 하니 황당할따름
이런 아마츄어를 뽑은 국민들이 있으니 통탄스럽네요

주위에 법사나 무당이 시켜서 한게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하는일마다 개판인걸 보면, 미신에 의존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400~500억으로 하겠다는데. 국방부에서는 그돈으로 택도 없다고 하니깐요. 청와대 이전도 돈이 들지만, 국방부 이전및 시설구축도 돈이 들죠. 돈이 이중으로 들어갑니다. 먼저 계획부터 짜고 움직여야하는데, 전혀 그런게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행동을 버젓이 하고있다는게 걸립니다. 앞으로 나라 말아먹지 않을까 걱정.

윤석열이 멍청해서 그런겁니다. 보통은 대략적으로 견적이라도 짜 보는데, 일자무식한게 그걸 압니까? 어차피 자기는 결정하면 아랫 것들이 알아서 하는게 국힘당 정치인들의 공통점이죠.
 그냥 퍼포먼스와 이전비용 삥땅 치려고 하는거죠.  세금 빼돌리기의 기본은 뭐다? 뭔가 큰 사업을 하나 벌려서 중간 소개비로 서류비로 자문비로 세금 빼먹는 거죠.

무당이 판치는 한심한 나라가 되어버렸네.

어이가 없네. 수십조?? 장난하나. 1조도 무슨 근거로 그만큼 든다고 하냐라는 질문에 답변도 못하는 것들이 이제는 수십조?? 옮기는데 몇달 안걸린다는데 그냥 지켜봐라. 그리고 엄청 많이 든다면 그때 까. 롯데타워도 땅값포함해서 4조 들었는 수십조??? 수십조를 2개월안에 이전하는데 든다고?

대깨버러지들 종특 나오는거 보소.ㅋㅋㅋ
기재부에서 500억 정도 소요를 수조 수십조로 뻥튀기 하는거 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내가 대깨버러지들을 혐오함.
밀게에서 석열이 까는건
이 븅딱이 쓉째명이가 병사급여 200하니깐 앗뜨거 하면서 지도 200공약 낸거.. 이게 븅쉰이라는거지.
보호장구,통신장비,의료장비,야시경도 제대로 없는 90년대 보병구조 고대로 두고 급여 200준다길래
저 븅쉰들 하고 욕했는데
대깨들은 여기서 옮기는데 수조 수십조 든다며 선동 왜곡질 하는거 보면..
에라이..

국방부/합참 예하 부서들이 10여곳으로 분산되면서, 신규 이전을 위한 장소 확보 및 시설 설치 비용을 변수에 하나도 넣지 않고 돌리면 인원/집기 이전비 500억에 딱 떨어지겠지!

그럼 내가 얘기한 저런 거는 이제 단 돈 100원으로 되는거니?

암튼 윤석열 지지한다는 놈들은 정신머리 제대로 박힌 놈이 어떻게 단 한 놈도 없나?

대충 봐도 500억은 불가능
국방부 합참을 없애버리면 가능할지도..

위에 대깨윤아.

기재부가 한해 세수 계산도 못해서 엉터리로 예측하는 곳이야.
뭐 항문 2찍들 머리 수준이 그러니 멍청2 을 찍었겠지.
현재 청와대 벙커에 있지만 국방부에는 필요치 않아서 없는 장비들 수입, 도입, 시스템 장비들과 기존 장비들과의
연결, 그것을 위해 토목적인 추가작업(말이 추가작업이지 신규 보다 더 일이 많고 도 함들고 더 지출이 많다)
이것만 해도 기재부가 뱉어낸 거 보다 훨씬 많이 들어.
포털 회사 서버구축 하는 그런 수준이 아니야.

나중에 비용 정보공개 요청을 할수도 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
받아들여 져서 공개가 되면 알수 있겠지만,
나중에 보면 내 말이 맞다는거 알거야.

안보 측면에서도 이건 정상이 아니야.
대략 이 정도만 말해줄수 있어.

거기에 지대공 미사일이랑 우리가 모르는 비밀무기가 잔득있다는데... 대충 생각해도 장난 아닐텐데..몰래 옴겨야 할텐데요...아니면 그런것들 다 관심 없어 보이는데 다 놔두고 혼자 가서 사무실 같은거 하나 빌려 쓰면 될텐데 ㅎㅎㅎ 경호 같은거 필요있나?? 소통하려고 하는건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