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포격은 K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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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어떤 어린이하고 대만의 전차전력에 대해 주고 받은게 기억이나네.
그친구는 전차는 효율이 떨어져서 차라리 항공전력을 늘리자였고
그에 반에 대만같이 좁은 땅덩어리에 무작정 항공기숫자 늘리면 셀터와 활주로는 1차 타격으로
첫번째 공격에 많이 취약하고 현재 대만의 f16v정도면 충분히 방어가 가능하니 차라리 전차가
상륙저지에 월등한 효율이 있다고 설명해 주었는데..

최신 전차로 대만이 우리 k2같은 전차 딱 천대만 있으면 그리고 제공권만 지켜준다면 짱ㄲ들은 상륙자체가
불가능함.
게다 대만은 견인식 대포도 있고 아파치도 있고 MLRS도 있으나 가격대비 가장 효과적인 대상륙저지무기는
전차라고 봄.

왜 전차가 가장 효율이 좋냐면.

1. 대만은 상륙가능한 해안이 제안되어 있음.
2. 대만 자체가 작으니 최신전차의 기동성으로 언제든지 대응이 가능함.
3. 전차의 값싼 주포탄약은 그래도 대략 4키로부터 격파가 가능..직사화기라 명중율이 굉장히 뛰어남.
4. 적의 상륙정은 엄페물도 없이 그것도 천천히 노출된 상태로 접근하기때문에 전차입장에선
  터키슛임. 반면 상륙장갑차든 전차든 그것의 화포로는 최신 k2전면을 기스만 낼 분.
5. 전차의 뛰어난 감시장비 열상장비를 통해 주야 상관없이 정확히 파악하고 공격이 가능함.
6. 전차의 네트워크화로 효율적인 대비를 할 수 있으며 통신수단도 전혀 문제없고 자체적으로 상당량의
    재고품을 실을 수 있고 보급도 수월한점.
7. 설상 공격을 받아도 뛰어난 방호력으로 보병이 땅파고 대비하는것보다 훨씬 보호가 뛰어남.

천대라는 숫자는 예비대까지 포함한 숫자이니 500여대정도만 주요해안에 설치하면 짱ㄲ 해상세력은
상륙하기전에 몰살 함. 게다 전차의 12.7미리 RWs와 동축기관총은 보병이 사격하는것보다 훨씬
방호된 장갑에서 주야 상관없이 더 정확히 공격이 가능함.

단 조건은 전차킬러인 공격헬기와 항공세력을 어느정도 막아줄 수 있다는 조건하에..

도서지역의 대상륙전 무기로는 직사화기가 필수입니다.
당연히 전차가 효율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