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재무장은 전 세계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군대 즉 국가 방위에 조금 더
힘을 쓰겠죠.


유럽은 러시아 불안 심리가 발동을
하는 것이고 아시아는 중국이 있으니
동남아 국가도 최신 무기 구매를 늘리고
군대도 조금 더 덩치를 키우겠죠.


이미지가 좋은 대한민국은 이 시기가
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동은 오래전부터 노력을 하고 있으니
좋은 소식을 기대해도 될 것 같아 보입니다.

군비경쟁 도미노 현상은 당연한거. 신냉전으로 치닫는데 멍청하게 구경만 하는 나라는 없음.
독일과 일본등도 미국에 등떠밀려서라도 재무장 및 추가무장에 나설수밖에 없고..

그리고 k9는 오히려 인기가 줄어들듯. 전쟁에서 힘을 발휘하는건  RPG계열과 대전차 휴대용 미사일, 자폭드론등임
탱크나 자주포는 현대전에선 오히려 짐덩어리로 전락한듯. 우크라이나에서도 미사일의 먹이감임만 증명되었고.

탱크는 몰라도 자주포는 아닐겁니다.
오히려 더 증가할것 같고, 대공방어무기들이 추가되는 편제로 가겠지요.

서유럽 재무장-> 나토 확장-> 동유럽 무장 강화(서유럽 국가들이 퇴역시키는 동구권 장비를 지원받거나 서방제로 장비 교체)-> 중러 기술교류와 연합훈련 증가(중국은 돈이 있고 러시아는 기술이 있음)-> 북중러 군비증강(북한은 덤으로 강화됨)-> 한미일 군비증강

유럽의 재무장은 일본의 재무장에도 빅픽쳐를 안겨줄겁니다. 세계적으로 군비경쟁에 돌입하면 미국이 일본만 너네 무기 만들지 말라고 할 이유가 없어지죠. 안그래도 미국이 너네 군비 늘리라고 압박하는데도 안늘린 게 일본이니까요. 그러면 쫄리게 되는 건 우리 나라. 적어도 비대칭 무기로 핵 정도 보유하지 않으면 일본은 군비 늘리고 한국 계속 걸고 넘어질 겁니다.

일단 자주포 소요가 1000대 가까이 날텐데,  Phz-2000이 다시 대량 생산 라인을 유지하지 않는 이상 그 시장은 거의 우리 것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뭐. 우크침공 초기엔 화들짝 놀라 군비증강 한다고 했지만
전황이 전개되면서 결국 재래식 종이호랑이 임이 밝혀졌죠.
그리고 군비증강은 복지를 축소할수밖에 없는데 반발도 심하고요.

조별과제가 그렇듯. 누가 돈낼것 인가 뭘할것인가 몇년 싸우다
지금보다 약간 늘어난 선에서 정리 될겁니다.

결정적으로 미국이 유럽의 독자 작전권을 가질만한 군비증강을
원치 않습니다

글고  군비나 무기증강이 한두해만에 되는것도 아니죠.
개발기간 몇년 걸립니다.
부자나라는 모르되  대부분의 국가는 가성비 따질테고요
다행히  우리무기체계가 나토호환이 많아  유리할것으로 봅니다

반반인 느낌. 뭐 애초에 힘든 시장이니 손해가 크다고 보긴 어렵겠지만.
유럽이 재무장한다면 같은 유럽이나 미국 무기 가져다 쓸 가능성이 높고
유럽이 독일을 중심으로 뭉치면서 더욱 EU끼리 경제적, 군사적 밀착이 심해지면
제조업이나 방산에서 한국이 조금씩 배제 당하는 것도 가능성이 없지 않을 듯. 안그래도 그런 움직임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러시아 무기 금수조치로 중동이 기회고
유럽은 컨소시엄 구성해서 같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기회를 노려야겠죠..

독일 생산라인  늘리고 자국 물량 채워 나가면 독일제들 가격도 착해질테니 강력한 경쟁자되겠죠.

1. 나토군이 재무장 특히 독일의 재무장화를 선언한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생산배치할만한 물건이 없음.

2. 동구권국가들 특히 슬로바키아.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이 4개국은  현재 노르웨이 K2NO 버전의 결과를 보고 있음.  그러나 그런 시간도 없이  현재 가장 적극적인 것은 헝가리임.  아마도 바로 오퍼를 들이지 않았을까 싶음.
이들 국가는 현재  나토국가의 장비가격에 대해서 매우 불만족한 상황이고,  실제 레오파드2 A4 형이 주류라서.
운영국가 노르웨이포함해서  화기관제장비에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함.
이들전차의  레오2A7의 개량에 상당한 비용에도 불만이고   
폴란드는  자국화를 통한 대량생산체계를 원했는데.  이렇게 되면. 저가인  6량의 K2 구매력에 더 집중하게 될것으로 보여짐.
대신 대전차 미사일 현궁에 대한 구매도 같이 원하게 될듯.
한국의 실질적인 구매자는 이들 동구권국가될 확률이 높음.

3. 우크라이나 전쟁이 종결되면.... 바로 미얀마에 집중하게 될듯,
미국은 웬만하면 실전에 투입하지 않으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 대신 보병지원을 하기로 한다면.
대중국에 가장 심각하게 피해입을 국가는 미얀마임.
아마도 올여름에.... 미국이 적극적인 미얀마에 간섭하거나 지원하기 시작할듯,
그전에  유엔이든 뭐든 움직여서  명분을 만들것으로 예상됨.

4중국은 올가을 대만침공은 사실인듯 보여짐, 
그러나 이전쟁으로 인해서 사실상 대만침공은 포기한듯.
이와중에  가장 심각한 지역은 따로 있음. 
우크라이나전쟁에서 우크라이나의 피해로 남게되지만,
그래도 러시아 점령이 실패한체로 전쟁이 끝나면    홍콩에서 상당한 시위가 예상되고 있음.
뿐만아니라,  위그루지역의 독립 투쟁과,  현재  내몽고지역에서  센양군구에 쿠데타 도망세력이... 마적단으로 광고하고 있지만.  이들 세력의 축출을 위해서 상당한 고심을 하고 있음.
실질적인 가장 위협적인 세력이 바로 이세력임.
아마도.... 이세력이  슬슬 표면화 될수도 있음.

3. 세계정향에서  가장 반등으로 될 지역은 세군데로 보여짐.
인도
미얀마
위그루....  와  센양쿠데타군.

어차피 지금 러시아군은  서부진격은 물건너 갔고,  동구권국가의 엄청난 재무장화가 예고 되고 있고,
맨패드 신궁  과 K9 의 세트판매가 가장 현실적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나토군과의 협력관계를 약간벗어난 자위적 군사력증강을 보일것으로 예상됨.
의외로 FA50 의 판매가 예상됨.

라팔  FA50 의 세트구성이 될 가능성이 높음.

문제는 가장많은 국방비를 지출할 국가는  유럽이 아니라  인도임.
아마도 인도의 러시아 무기구매가 취소됨에 따라서 엄청난 방산무기를 도입할 계획을 갖고 있을것임.
가장 급한곳은 인도임.

그에 따라서  미국은 이제  미얀마로 눈을 돌리면서 중국에게 미얀마의 민간군의 지원을 본격화할듯이 보여짐.

문제는 터키의 존재인데.. 이번 흑해함대의 지중해진출을 막아버림으로 인해서  그나마 확대전을 막은 상황이라서
생각보다는 여전히 미국과의 대화를 시도하려고 하나,  굳이 미국이 이제는 저자세로 갈 이유도 없음.
S400을 미국에넘김으로서  미국과의 교섭에 나설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TFX 에관한 엔진공급을 .. 받아낼듯.
그러나 미국이 에르도안 정권을 얼마나 믿을지는 미지수임.

문제는 러시아를 극도로 자극하지는 않을 것임.
혹여 핵기술의 확산으로 이어질수 잇어서..
이에 대한 상황을 주시하면서  러시아를 자극을 최소화 할것으로 보여짐.

다만 대신 중국을 간접적으로 미얀마를 지원함으로 인해서 중국에 대한 직간접적인 압박을 행사할듯,


북한과는  이번 전쟁이 끝나면  바로  북미회담에 돌입할듯 보여짐.
현재 북한의 미사일발사가.. 미국을 부르는 양상이라서 ... 이미 외교적으로 미국에서 비밀특사가 들어갔을 가능성이 농후함.

북한 미얀마 두곳을 지원함으로 인해서  중국을 직간접적으로 압박으로 들어갈것임.
러시아는 직접적인 압박은 하지 않고서  현재의 경제상황을  유지할듯이 보여지고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중국을 압박해야 하는 상황임.

중동지역은 이란외에는 크게 일어나봐야 소용없고,  현재 이라크에서 이란을 의외로 잘견제하고 있어서
이라크에 오히려.. FA50 구매전략을 펼것으로 보여짐.
이건  미공군의 고등훈련기 사업에도 영향을 미칠듯이 보여지고 있고,

현재 이라크에서 FA50에 대한 쉬운 조종성에 상당한 매력을 느끼고 있음.

문제는  올 10월 30일  G20 인도네시아 회담에서  많은것이 결정될듯이 보여지고 있음.
아마도 인도네시아는 이회담을 통해서  미공군의 중고 F16기를 원하는듯이 보여지지만,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짐. 

대중국전략으로 변화한 지금  굳이 자국항공기에 대한 현대화과정에 의한 공백을 막기 위해서 아직까지는  미공군의 항공기수량을 다른국가에 넘기기에는 힘들것같음.

오히려 중동지역에서는 이란의 견제책으로 . UAE 사우디에 대한 간접 군수지원을 할듯이 보여지고 있으나,
중동지역의 이란의 곤란함이 드러날듯,

파키스탄은 이때 확실히 박쥐같은 성향으로  일부러  중동정세를 불안하게 만들려고 하고 있지만,
중국에 대한  친중정권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여짐.    이나라도 현재 선거가 얼마남지 않아서
상당한 변화가 귀추되고 있음.

현재 가장문제는  대부분 서방국가들이 선거에.. 영향을 받고 있다라는 것임.
일본도 현재...  올가을에.  대의원선거가 또 있어서. 일본은 사실상 외교전 보다는 본국내의 선거전에 더열을 올릴듯이 보여진다.

중국은 시진핑의 연임제에 대한 것도 올가을임.  .....
하지만 대만침공으로 계획하면서  사실상 계엄령선포를 해서  강제연임으로 갈생각이였듯이 보여짐.

하지만 지금 미국의 식량압박이 장난이 아닐듯
작년에는 비록 호주의 석탄으로 압박했지만  올해는 직접적으로 식량으로 압박할듯이 보여집니다.

이제껏 시진핑의 연임의 상황은  중국최대의 경제호황이였음.
이게 올해로 끝나고 식량상황이 악화되면    중국으로서는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는 알수가 없음.

나토의 재무장화는 사실상 힘듬. 
영국은 NLAW.  및 기타 유로파이터를 내보이겠지만,  유로파이터가 재생산하기 힘들고,

거기에 이미 자주포는 K9A2 버전이 확정적이고,   
챌린지2전차의 수량이나,  관련 재무장화에 따른 예산배정은 힘든 상황임.
오히려 미국에게 지원을 바라는게 더 효율적일수 있음.   

여기서... 아일랜드의 FA50의 구매확정이 가장 유력함. 12기 이하.... 지만,      최소 4기까지...

가장골때린 지역은 바로 ..... 동남 7개국임.  이제껏 ... 하던 박쥐외교정책에 대해서 
엄청난 곤혹스러움을 당해게 될것임.

특히 독재자국가들에게는 재앙과도 같은 상황임.
중국이 아마도 생각이 있다면  이들국가의 민주화를 부추길 가능성이 높음.
말레이,
태국.
인니
필리핀 

이4개국이 주요대상이고  중국에서 민주화를 지원할 가능성이 높음.

대만에게는 엄청난 경제혜택이 주어질듯이 보여지고 있고,
이에 따른 움직임이 곳곳에서 파악되고 있고,

일본은 이러한 움직임에  뒤에서 배후조정 및 계약자로서 행사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음.

문제는 호주임.  자국의 방산사업을 시행하면서  경제적으로 상당한 타격을 받은 것은 어쩔수 없음.
거기에 산불의 영향이 아직도 미치고 있어서 .. 
내부적인 상황은 그리좋지 못함.  심지어는 이번선거에 ..  중국스파이가 끼여 있을정도로 내부 정치상황이 상당히 좋지 못하고 있고,  이에 대해서 현정권은 경제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공격받고 있음.
하지만 식량시장이나 원자재시장 에너지시장 등 모두 물가인상이 예정되어 있어서..
상당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일수가 잇음.

그러나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서  사실상 중국의 스파이활동은 끝난것으로 보여짐.

동남아 국가들이... 현재 특히 독재국가로 있는 몇몇 국가는 지금 가장 골치 아플듯.....
이제 민주화 운동이 여기저기서 일어날 조짐이 보이고 있음.
그모든것을 KPOP 으로 씌울려고 하고 있는 중국의 조작질이 시작될듯이 보여짐.

북한에겐 절대절명의 기회임.
이제껏 중국과의 저울질에서 상당한 부분을 잃었던 상황이나,
이제  중국에게 오히려 협상우위를 위해서 미국과의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솔직히 우리나라는  10월 30일 이전까지  죽은듯이 있는게 사실상 최고 의 외교일듯이 보여짐.
우리가 결정권을 가진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우리가 결정권에 동조하는게 아닌 상황에서 ....  모난돌을 자처 할필요가 없음.
올가을까지는 그냥  바람부는대로 ...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하는게 가장 좋을 것임.

우크라이나전쟁으로 인해서 우리무역수출이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방산무기가 성행해봐야....  우리나라 전체에 보면 극히 일부고,

삼성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현재 철저하고  움크리고 있는 형국임.
IMF 이후의 최대의 취업난이 될 올해임.

그렇다고 관광산업이 좋을수도 없고,    오히려  유학시장이 전망이 좋을듯하고,
그에 따른 대학가주변의 상권 특히 지방명문대 주변으로 상당히 이로울듯이 보여짐.

우리나라 방산수출의 정점은 아직 오지 않았음. 
 극초음속 미사일의 개발이전 까지는 KF21도 수출이 어려워질것임.

오히려 남미수출시장을 적극적으로 하고  멕시코관련해서 경제관련으로 추구하는게 가장 좋을 것임.
아프리카는 아직까지 미개척시장이니,   
현재로서는  아프리카는  에디오피아의 정치안정이 되기 전까지는 시기상조임.

재무장으로 이런저런 국방부품들 가격 내려가면 예전처럼 전투기 유지비가 확 낮춰진다거나 특히 f-15나 f-16,f-35 유지비가 내려간다거나 미사일이나 탄약들의 가격이 내려갈테고, 전차에 들어가는 파워팩 구성품 가격도 내려갈테고,
구축함에 들어가는 가스터빈 엔진 가격이나 유지비도 저렴해질지도.
우린 이런무기들을 유지하는 나라들이 많아지면 적어도 탄약쪽은 당분간 호황기를 맞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