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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24 11:18

[해군] "독일 기업, 해군 구축함·잠수함 엔진 中에 수출"-2021 기사

글쓴이 : 땡말벌11

https://www.yna.co.kr/view/AKR20211109063700009

(서울=연합뉴스) 송병승 기자 = 독일 기업이 개발하거나 제작한 군사 장비가 중국 군대의 전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독일 공영 ARD방송과 주간신문 벨트 암 존타크는 6일(현지시간) 독일 기업이 생산한 선박용 엔진이 중국 해군 함정에 장착돼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의 보고서를 인용, 독일 프리드리히스 하펜에 있는 MTU사와 폴크스바겐 자회사 MAN이 중국에 군사용과 민간용으로 모두 사용 가능한 '이중 용도' 제품을 수출했다고 전했다.

-------------중략

기사 전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MTU사에서 민간용, 군사용 모두 사용 가능한 엔진을

중국에 판매를 했다고 하는데...........

이걸 보고 느낀 것은 독일도 말만 인권, 평화 이야기 하지.

돈 앞에서는 어쩔 수 없구나..........입니다.

중국도 자체 잠수함용 스털링 엔진도 개발했지만 실전배치는 안되었다고 하는데.........

하여간 중국쪽 발표는 믿을 수가 없어서..........

중국 핵잠수함, 美 앞질렀다?…中해군 "스텔스 잠수함 개발 완료"-2017년 기사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7070568658

중국의 기술은 어디까지가 실제이고 허구인지..........

태국 잠수함 건으로 뽀록 난 건가? 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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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립파 22-03-24 11:58 메르켈시대의 독일은 노골적인 친중정부였습니다. 일대일로 참여를 통한 재정적 이익을 외면할수 없었죠. EU의 맹주 격인 독일의 이러한 태도에 영국이 택한 선택지는 브랙시트입니다. 단순히 자존심 싸움이 아니라. 미중대결은 서태평양에서만 진행되는 게 아닙니다. 메르켈시대의 독일은 노골적인 친중정부였습니다. 일대일로 참여를 통한 재정적 이익을 외면할수 없었죠. EU의 맹주 격인 독일의 이러한 태도에 영국이 택한 선택지는 브랙시트입니다. 단순히 자존심 싸움이 아니라. 미중대결은 서태평양에서만 진행되는 게 아닙니다.



		이름귀찮아 22-03-24 12:19 독일이 저런 태도를 보여서 영국이 블랙시트를 했다라 에휴............... 뇌피셜 헛소리도 어느 선은 지켜야지 참담하네 독일이 저런 태도를 보여서 영국이 블랙시트를 했다라 에휴............... 뇌피셜 헛소리도 어느 선은 지켜야지 참담하네



		아그립파 22-03-24 12:22 님이 이렇게 인신공격할 만큼 감정이 격해지실 필요가 있을까요? 제가 뭐라고, 그리고 여기가 뭐라고 뇌피셜을 끄적여 혹세무민할까요. 관련기사만 뒤적이셔도 저와 비슷한 해석을 하는 미디어가 많습니다. 님이 이렇게 인신공격할 만큼 감정이 격해지실 필요가 있을까요? 제가 뭐라고, 그리고 여기가 뭐라고 뇌피셜을 끄적여 혹세무민할까요. 관련기사만 뒤적이셔도 저와 비슷한 해석을 하는 미디어가 많습니다.



		Republic 22-03-24 12:37 귀찮아님 아그립파 토미 탈피 에니멀 이딴 애들은 없는 사람 취급하는게 좋습니다. 자꾸 대댓글로 받아주니 애들이 신나서 더 지.랄하죠. 어차피 대화해봐야 바뀌는건 없습니다. 귀찮아님 아그립파 토미 탈피 에니멀 이딴 애들은 없는 사람 취급하는게 좋습니다. 자꾸 대댓글로 받아주니 애들이 신나서 더 지.랄하죠. 어차피 대화해봐야 바뀌는건 없습니다.



		아그립파 22-03-24 12:40 논리에서 쳐발려 스스로 TKO선언하신 분답게 찌질함을 못버리는군^^ 귀엽긴 하다만 밥은 쳐먹고 다녀라 스토커짓 그만하고 논리에서 쳐발려 스스로 TKO선언하신 분답게 찌질함을 못버리는군^^ 귀엽긴 하다만 밥은 쳐먹고 다녀라 스토커짓 그만하고



		Republic 22-03-24 12:48 너랑은 예전 김종대 f35 정비 10조 개소리 들고와서 나한테 까인 후 대화라는걸 해본 적이 없는데..? 아.. 욕질베틀 ? 76년생 종수야 가던 길 가라 .. 응.. 여기 밀게 너 인간취급하는 사람 누가 있냐 난 동물이랑 대화할 능력은 없다. 너랑은 예전 김종대 f35 정비 10조 개소리 들고와서 나한테 까인 후 대화라는걸 해본 적이 없는데..? 아.. 욕질베틀 ? 76년생 종수야 가던 길 가라 .. 응.. 여기 밀게 너 인간취급하는 사람 누가 있냐 난 동물이랑 대화할 능력은 없다.



		아그립파 22-03-24 12:50 참 치열하게 산다~^^ 너의 현실이 보여. 여기서라도 고수소리들으며 살아야는데 여기서도 별 듣보잡같은 나한테 까이고 다니니 억하심정 생기는건 이해한다만.. 밥은 쳐먹고 다녀라~ 그리고 스토커기질은 쉽게 안빠지나본데, 선을 간당간당하게 넘고 있다 너^^ 이러다 집안망신한번 시킬 각이네~ 참 치열하게 산다~^^ 너의 현실이 보여. 여기서라도 고수소리들으며 살아야는데 여기서도 별 듣보잡같은 나한테 까이고 다니니 억하심정 생기는건 이해한다만.. 밥은 쳐먹고 다녀라~ 그리고 스토커기질은 쉽게 안빠지나본데, 선을 간당간당하게 넘고 있다 너^^ 이러다 집안망신한번 시킬 각이네~



		Republic 22-03-24 12:52 ㅋㅋ 종수가 맞는가 보네 ㅋㅋㅋㅋ 76년생 류종수 ㅋㅋㅋㅋ ㅋㅋ 종수가 맞는가 보네 ㅋㅋㅋㅋ 76년생 류종수 ㅋㅋㅋㅋ



		땡말벌11 22-03-24 12:41 그런가요? 브랙시트는 복합적이지만 메르켈이 미국과 중국, 러시아 사이에서 국익우선 중립외교한 건 맞죠. 그러한 외교력이 메르켈의 장기집권의 원동력 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가요? 브랙시트는 복합적이지만 메르켈이 미국과 중국, 러시아 사이에서 국익우선 중립외교한 건 맞죠. 그러한 외교력이 메르켈의 장기집권의 원동력 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아그립파 22-03-24 12:43 맞습니다.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있죠. 저는 그중 히든 팩트 하나를 얘기한거구요. 맞습니다.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있죠. 저는 그중 히든 팩트 하나를 얘기한거구요.



		밤막걸리 22-03-24 12:46 맞긴한데 브렉시트의 이유치고는 너무 약한데요. 다른 중대한 사안들에 비해선 아그립파님이 말씀하신 이유는 브렉시트를 결정하는데 큰 힘을 발휘하진 못했을 것이라 보여지네요;; 맞긴한데 브렉시트의 이유치고는 너무 약한데요. 다른 중대한 사안들에 비해선 아그립파님이 말씀하신 이유는 브렉시트를 결정하는데 큰 힘을 발휘하진 못했을 것이라 보여지네요;;



		아그립파 22-03-24 12:52 네, 상황에 대한 해석은 사람마다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저라고 무슨 창의력천재라고 뇌피셜을 지어올리겠습니까. 제가 읽은 관련기사, 칼럼 중 공감이 되는 내용을 제 입을 거쳐 전달할 뿐이죠. 네, 상황에 대한 해석은 사람마다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저라고 무슨 창의력천재라고 뇌피셜을 지어올리겠습니까. 제가 읽은 관련기사, 칼럼 중 공감이 되는 내용을 제 입을 거쳐 전달할 뿐이죠.



		밤막걸리 22-03-24 12:55 저도 이유 중 하나는 될 수 있다고는 봅니다. 다만 브렉시트 당시에는 아그립파님이 말씀하신 대립이 지금처럼 극심하지는 않았다고 생각되어지네요. 무엇보다 브렉시트의 가장 큰 이유는 중국과의 대립보다는 영국과 유럽간의 복잡한 상황이 1순위로 보여져서요. 틀렸다고 말한건 아니었습니다. 오해는 마시길... 저도 이유 중 하나는 될 수 있다고는 봅니다. 다만 브렉시트 당시에는 아그립파님이 말씀하신 대립이 지금처럼 극심하지는 않았다고 생각되어지네요. 무엇보다 브렉시트의 가장 큰 이유는 중국과의 대립보다는 영국과 유럽간의 복잡한 상황이 1순위로 보여져서요. 틀렸다고 말한건 아니었습니다. 오해는 마시길...



		아그립파 22-03-24 13:08 제 생각은 얼마든지 틀릴수 있습니다. 오히려 밤막걸리님 말씀이 포괄적 취지에서 더 사리에 맞는 말씀이죠. 인신공격만 아니라면 서로 얼마든지 즐겁게 의견교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얼마든지 틀릴수 있습니다. 오히려 밤막걸리님 말씀이 포괄적 취지에서 더 사리에 맞는 말씀이죠. 인신공격만 아니라면 서로 얼마든지 즐겁게 의견교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름귀찮아 22-03-24 13:16 멍청한 소리 했다면 빠르게 인정하는게 덜 쪽팔린거임 멍청한 소리 했다면 빠르게 인정하는게 덜 쪽팔린거임



		테l드l곰 22-03-25 12:32 브렉시트는 다들 잘 알고 있는 그건데 블랙시트는 뭔가요??? 브렉시트는 다들 잘 알고 있는 그건데 블랙시트는 뭔가요???



		boodong 22-03-24 12:09 전세계 어느 나라던 간에 돈 앞에 장사 없습니다. 심지어 세계경찰이라는 미국은 아주 노골적으로 하는데도 아무말 못하는 벙어리를 보는것 같네요. 지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비난 받아야 할 나라는 실제로는 미국과 영국이라는건 아시는지? 사회를 보고싶은 것만 보는게 아닌 객관적으로 보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보여지는 글이네요... 전세계 어느 나라던 간에 돈 앞에 장사 없습니다. 심지어 세계경찰이라는 미국은 아주 노골적으로 하는데도 아무말 못하는 벙어리를 보는것 같네요. 지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비난 받아야 할 나라는 실제로는 미국과 영국이라는건 아시는지? 사회를 보고싶은 것만 보는게 아닌 객관적으로 보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보여지는 글이네요...



		땡말벌11 22-03-24 12:32 네. 저도 좀더 노력해야죠.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ㅋ 충고어린 말씀 감사드립니다. 네. 저도 좀더 노력해야죠.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ㅋ 충고어린 말씀 감사드립니다.



		리얼백 22-03-24 13:13 독일도 독일인데, 프랑스도 중국에 팔아먹고 한국에 또 팔고 개스끼들임. 그러면서 지들은 중동에 수출못하게 하는 개스끼들. 독일도 독일인데, 프랑스도 중국에 팔아먹고 한국에 또 팔고 개스끼들임. 그러면서 지들은 중동에 수출못하게 하는 개스끼들.



		승리만세 22-03-25 05:44 우리가 전쟁전 러시아를 보는것과 비슷해요. 서구사회는 러시아를 극혐하는데 우리는 러시아에 대해 호감을 갖고있죠? 독일도 마찬가지입니다.러시아는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패권을 추구하고 인권탄압과 소수민족 차별하는 악의 제국임에도 중국은 그저 지구반대편 독일경제에 큰 도움을 주는 우호국가이죠. 우리가 전쟁전 러시아를 보는것과 비슷해요. 서구사회는 러시아를 극혐하는데 우리는 러시아에 대해 호감을 갖고있죠? 독일도 마찬가지입니다.러시아는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패권을 추구하고 인권탄압과 소수민족 차별하는 악의 제국임에도 중국은 그저 지구반대편 독일경제에 큰 도움을 주는 우호국가이죠.



		밀덕달봉 22-03-25 06:34 스털링 기관 만들다가 관둿을 겁니다. 이미 다른나라들은 매탄올 기반 연료전지로 가면서 수소 연료전지도 버리는 판이라............. 스트론튬 기반 핵열전지 같은 것들도 부피가 주먹만한데, 현재 100w정도 앞으로 270w 정도 제품이 나올예정이라 이런것들이 심해 잠수정에들어가는 시대에 이런것들은 시대 착오적인거죠. 사실 우리도 이런것들 개발되어서 달탐사 위성이나 담탐사 차량에 먼저들어갈 예정이라 이것들이 상용화되면 앞으로 디젤잠수함은 역사에 사라질겁니다. aip라 해봐야 한개에 120kw짜리 두개 넣어 240kw로 평속 5노트정도로 정숙 주행가능한데 저런게 2000개정도 들어간다면 540kw짜리 괴물이 나오게되고 이게 리튬이온 전지와 결합되면 핵잠이 필요없어질수도 있음. 스털링 기관 만들다가 관둿을 겁니다. 이미 다른나라들은 매탄올 기반 연료전지로 가면서 수소 연료전지도 버리는 판이라............. 스트론튬 기반 핵열전지 같은 것들도 부피가 주먹만한데, 현재 100w정도 앞으로 270w 정도 제품이 나올예정이라 이런것들이 심해 잠수정에들어가는 시대에 이런것들은 시대 착오적인거죠. 사실 우리도 이런것들 개발되어서 달탐사 위성이나 담탐사 차량에 먼저들어갈 예정이라 이것들이 상용화되면 앞으로 디젤잠수함은 역사에 사라질겁니다. aip라 해봐야 한개에 120kw짜리 두개 넣어 240kw로 평속 5노트정도로 정숙 주행가능한데 저런게 2000개정도 들어간다면 540kw짜리 괴물이 나오게되고 이게 리튬이온 전지와 결합되면 핵잠이 필요없어질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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