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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25 19:05
[잡담] 독일 국방군 차륜형 자주포 RCH155 기동간 사격
 글쓴이 : MK통신소
조회 : 2,626  



자주포가 기동하면서 포 쏘네요...장약이 낮은건가 아니면 기술력이..대단한건가요? 

영국 차세대 자주포 시장 K9 하고 경쟁 상대인데..포 안정성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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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inish 22-03-25 19:08
   
자주포가 기동간 사격?
사거리와 정확도를 봐야겠지만 제대로 된거면 진짜 외계인 고문했네.
도나201 22-03-25 19:09
   
유도포탄이면 가능하겠죠.

거기에 기본베이스가 퓨마이니  돈지랄 의 물건이죠.
저거 살돈이면.  거의  k9 에 . k10까지 같이 겸할듯.
면도기 22-03-25 19:09
   
저 정도면 장약 3호-4호는 될 꺼 같은데요.
     
범내려온다 22-03-25 21:04
   
공감. 3호나 4호 장약 수준의 반동.
야구아제 22-03-25 19:31
   
저게 된다고 생각해보니 정말 미친 기술이네요.

겉보기에는 그냥 PHZ-2000용 포신을 그냥 단 것 같은데 실제로 자주포가 기동간 사격을 하기 위해서는 전차처럼 포신 안정화 기술이 필요합니다.

저 차량에 달렸는지는 모르겠으나 2축으로 자일로 스코프가 달려서 포신 안정화가 안 되면 곡사를 저렇게 기동한 실시할 수는 없죠.

그런데 포신 반동이 작은 것을 보면 저압포를 사용한 것인지 아니면 차대의 안정 기술이 좋은 것인지 모르겠는데 전자면 차라리 자주 박격포가 나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만약 후자라면 역시 독일이 외계인 고문의 원조지 싶네요.
야구아제 22-03-25 19:32
   
포신 반동 잡을라고 바퀴 바람을 많이 빼 놨네요.
이름귀찮아 22-03-25 19:33
   
독일놈들 남모르게 외계인 고문은 꾸준히 하고 있었네ㅡㅡ
     
야구아제 22-03-25 19:44
   
근데 대충 영상을 보니,

1. 포신 안정화는 안 했다.

2. 차체도 포신 반동을 이길 수 있는 정도의 안정화도 안 됐다.

3. 결국 저압포 내지 최소 장약 발사로 보이고,

4. 이는 그냥 보여주기 식 시연 같네요.
다른생각 22-03-25 23:38
   
행사에서 전차의 점프샷처럼 과시를 목적으로한 퍼포먼스인지..
실 전술상으로도 의미있는 기능인지는 시간이 증명해주겠죠.
물론 다른 자주포들도 주행하며 쏘는거 가능은 합니다..
근데 의미도없고 기능 고장과 내구성 갉아먹기나 하는짓이라 안하는것뿐..
그냥 저걸 해볼까하는 생각도 안해봤을듯.
밀덕달봉 22-03-26 04:55
   
포병사격의 핵심은 정확도인데, 기동중 사격이 2키로 3키로 내의 가시거리 안 표적지나 위압사격 빼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1밀만 틀어져도 다른 동네 떨어지는게 포탄인데
archwave 22-03-26 06:43
   
K-9 기동간 사격 사례는 어디 없나. 안 될 이유도 없지만, 의미없어서 시험도 안 해봤을거 같긴 하네요.

자주포를 최전방에 보내서 쓸 생각인건가 ?

기동간 사격 가능하다 해도 고작 몇 초 길어봐야 수십초 절약하는 것일텐데요.
따식이 22-03-26 10:42
   
포병 전력이 한두대로 하는것도 아닌데

수십키로 떨어진 곳에서 기동간을 왜하죠?

빠른 원점 탈출 vs  정확한 사격

직사 화기인 전차도
기동간 사격할때 어벙한 조종수 만나면 명중률 확 떨어집니다.

M 계열 전차처럼 땅하늘 땅하늘 은 아니지만
k  계열 전차도 포구가 지향은 하되차체가 많이 흔들이면 조준하기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