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차 미사일 라는데요

유도방식 휴대용 대전차 미슬입니다 ㅡㅡ 세상에 왜 이걸 민간인이 가지고 있었을까?

미군이 M-72 LAW를 대체하기위해서 새로운 대전차무기를 개발하려던참에. 미군이 그당시 스웨덴이 개발했었던. AT-4에 흥미를가져... 제식명을 M-136으로 미군이 도입한 신형 대전차 미사일입니다.  RPG-7같이 흔한 물건도 아니고...그물건도 퇴역한물건도아닌....미군이지금도 한창 잘만쓰고있는 대전차 미사일이며....;;; 그것도...한번 발사하면 버려야하는 일회용 로켓일텐데;;;; 이게 도대체 왜... 민간인이 가지고있는지 의문입니다...

m-136(at-4) 서방의 RPG-7.. 뭐, 미국이니 있을 수 있겠다 싶음.... 저번에 보니까 셔먼도 갖고있던데..

셔먼은 이미 박물관에 전시될물건이고 퇴역한군수물자같은경우 거의모든 위협 요소를 제거한뒤 경매에 올리는게 추세라.... 어느정도 자격을갖추고 어느정도 자본만갖추고 있으면 얼마든지 살수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문제는 AT-4는 지금 미군 현역 대전차무기이며....위협요소는 그자체이고. 그것을 소유하고있는대상이 높은수준의 라이센스를 보유하고있는자도 아닌 AT-4를 불법무기로 소유하고있는 평범한 민간인이라는게..;;; 문제라는거죠.

서방의 RPG-7은 M-72 LAW시리즈이고... AT-4는 그윗단계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합법과 불법을 넘어서 미국인들의 과도한 무기사랑?을 말한겁니다. 셔먼은 합법이고 로켓런쳐는 불법이니 로켓런쳐가 더 위험하다는 듯한 뉘앙스는 좀 그러네요..

미국이라는 나라는 마음만 먹으면, 민간인이 자기집 차고에서 셔먼의 무장을 어느정도 구현시킬 수 있다고 보는데요. 아닌가요?

마음만 먹으면의 그 마음이 감옥갈 준비가 되어있다는 거면 가능하죠.

미국이라해도 총부터 연발 사격 가능한 자동소총류는 민간인이 소유할 수 없습니다.

감옥...도 감옥이지만 죽을 각오 해야죠-_-;; 주방위군 소속의 공격헬기 출동 => 끔살

ㅎㅎ.. 뭔 딴지가 이렇게 많은지... 박사들 나셨네..

뭐 한국도 철공소 운영하는 아져씨가 취미로 12.7mm 대물저격총을 만든일도 있었죠.
뉴스엔 감방간다고 하고 ADD에서 모셔갔단 이야기가 있었을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