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박격포 60미리 그냥 보병이 들고 다니면서 알라봉 처럼 눕혀놓고 직사로 때리는걸 선호하더라구요.
소총 사거리 밖에서 공격받으면 그냥 박격포 꺼내서 때리던데
우리군도 이런식으로 운용하는거 연습도 해보고 해야할텐데, 어차피 박격포 주특기들은 할 수 있을텐데, 급할때 알보병이 이런식으로 운영할 수 있을지.
전진하는데 어디선가 날라오는 폭탄이 옆에 떨어지면 정신 못차리죠.
더구나 정규군도 아니면 그 공포는 더욱 확대됩니다.
예전에 동원예비군때 박격포사수로 처음으로 박격포 쏘는데 처음 쏴 보는지라
잘못 쐈는지 쏜 이후 저쪽에서 무전기로 욕 날라 오는데...
엄청난 공포감을 느꼈다고 하더군요.훈련용 탄이라 파편도 없는데....
전 군대에서 박격포 구경도 못해 봤는데 뭔 예비군을 박격포 사수로 해놓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