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브 와 벨라루스를 잇는 제일 중요한 침공로인 도로
에서
러시아 군이 대거 퇴각 중임.
즉 우크라전 초반에 보급선에 차량이 64 km 늘어서 교통체증이라던 그 도로.
그 보급로에 있는 제일 중요한 거점 도시인 Ivankiv 를 우크라이나 군이
장악했다는 트위터가 몇시간 전에 올라옴.
이 도시는 딱 벨라루스와의 국경선과 키이브 간 도로의 중간 지점. (60 km)
체르노빌 원전 제한지역에서도 러시아군의 철수가 확인 됨.
두 지역 다 우크라 개전 1일 째에 러시아 군이 장악한 지역들
사실상 키이우 북서 쪽 러시아 군은 보급선이 끊어져 철수 할 수 밖에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