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사실 다 대안이 이미 있거나 수량이 적어서 당장 가동중단해도 상관없는데.
안되는거 하나가 ka-32 임. ka-32는 소방방재용으로 주로 쓰는데 도입 대수도 적지 않고 대체가 안됨. 대신 정비 라이센스도 가지고 있고 많은 대수를 자주 정비해와서 대부분 정비는 문제없다고 들었음. 다만 크리티컬한 건 부품을 받아와야 하는데 그게 오래 걸린다고 하긴 하던데... 부품이라고 해도 군사용이 아닌 민수용 수요이고 러시아 입장에선 부품 수출 자체가 외화벌이이기도 하니 가능하지 않을까 함...
1. 우크라이나에 공여 불가할겁니다. 공여가능했으면. 벌써 수년전에 보냈을것임.
당시 우크라이나의 군증강사업으로 인해서 .. 한창 전차구매건에 ... 군침을 흘렸을 상황이였음.
러시아와 차관 및 기타관련 협약에 있어서 뭔가 문구가 들어가있었을것임.
2. 러시아제재 동참불가국가... .. 이미 통보를 했는데 대부분구매거절.
심지어 이집트까지 ... 오퍼를 넣었던것으로 알려짐.
3. 3D 프린터 사용은 지금도 하고 있으나, 굳이 ..... 궤도는 아예자체적 설계로 새로 만들어서 장착중이고,
이미 오버홀 한번에 .. 마지막.. KCTC 훈련장에서 정비고 뭐고 상당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함.
사실 기기의 정비보다는 탄약에 가장 문제가 많음. 생각보다 탄약을 많이 안사와서..
실전에. 투입시에 전쟁 가능 일수가 생각보다 간당간당하다고.
부품정비수리는 현재 파워팩부분인데 이게 생각보다 견고해서 의외로 잘사용하고 있다고함.
나머지는 그다지 아예갈아엎을려고 하면 하는데... 굳이 돈투입할만한 상황이 아니라는 것임.
웬만한 부품수급도... 적정량.. 확보해놓고, 있고 20년은 문제없이 KCTC 에서 운영하기에는 무리가 없다고 함.
우선은 전쟁에 참여한 T80의 수량은 얼마되지 않음.
생각보다 개량되어서 사용하는 전차가 많아서.. 초기버전인 T80전차를 운영할 상황이 아니기도 하거니와.
제일문제는 미국의 오폭경고에 일부러 조기퇴역했음. 이게 제일큰이유임.
그래도 이물건을 왜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로켓포탄의 존재때문임.
이물건은 그래도 쓸만해서 사거리 5KM 까지 가능한 이 물건을 꽤나 배치해놓고 있음.
아마도 이 포탄의 수명기한이 다하면. .. (심지어 K2용으로 새로개발함. ㅡ.ㅡ.)
그때 퇴역시기가 왔다고 보면됨.
KA32는 아예 2대분의 동류전환기체돌린상황이고,
각종 예비부품 및 기타관련 정비부품을 인도에서 아도쳐왔기에 .
생각보다는 어느정도 운영하는데 무리가 없는 상황임.
거기에 . 아직까지 우리나라 산불에 이만한 대체품을 찾기가 어려워서.. 특히 이번 산불에 이기종의 존재를 재확인되는 상황이라서
아예 동축반전로터를 자체생산하기로 한 상황임.
아마도 .. KAI 에서 동축반전로터용 헬기가. 개발되기전까지. 계속쓸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순차적으로 퇴역시키기 힘들고,
거기에 공군의 특수부대전용으로 들여온상황이기에. 쉽사리 바꾸기는 힘들듯.
후에.. 가장 먼저 퇴역수순을 밟은 곳은 바로 이곳이기에.... 이쪽 헬기가.. 교체되기전까지는 짱짱히 굴러먹을 생각임.
다만 문제는 BMP3 인데. 화력이 좋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병력수송에 상당한 무리가 있어서.
그나마 ... 도하작전외에는 사실상 다 명목상으로 뒤쳐지는 물건이라서.
전량 퇴역을 밟고 있고,
후에 ... 인도네시아에 공여물품으로나 내보낼수 있음. 인도네시아가 BMP3를 운영하는 국가라서..
사실상 생산라인이 막혀있는 상황이고 신개량품도이제는 막힌 상황이라서
인도네시아에서... 우리나라 BMP3를 공여물품으로 원할상황이 올것으로 보여짐.
가장 문제는 매티스M 인데 .... 이게 보관설비가 개판이라서 대부분 썩었다라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으며,
현궁의 개발시기가 앞당기는게... 바로 이 매티스M 의 보관설비가 개판이라서 ..
반환도 못하고 .. 빠르게 교체중임.
의외로 많은 물량을 확보해놔서.. 생각보다는 많은 .. 부분에서 부품에 대한 보관성이 안좋다고,
이번에 러시아군에서도 매티스M을 사용하는 것이 발견되지 않고 있음.
무레나..... 이건 아예 퇴역해버렸고, 현재 창고에 치장물자로 돌려놨음.
그리고 현재 새로 우리나라 자체적으로 개발중인데.
미국껄로. .. 베이스해서 재설계하고 개발중에 있음.
악천후에도 뜨는 KA-32.
처음에는 떨떠름하다가 써보니깐 힘과 안정성면에서 너무 좋아서 우리나라가 KA-32의 최애국이 되었죠.
강력한 만큼 기름은 많이 들지만, 이놈을 대체할 기종이 서방에는 없어서 쓰고 있는 겁니다.
유지보수를 한다고 해도 신기종 수리온보다 더 합리적일 정도로 가격대 성능비가 쨉도 안되게 너무 좋아서요.
수리온보다 유지보수비 많이 든다라는 언론 플레이를 보시면 그냥 신나게 씹으시면 됩니다.
참고로 수리온은 바람이 조금만 세게 불어도 위험해서 안뜹니다....
개인적으로 불곰사업이 아직 남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최신이 Ka-32A11M인데, 이걸로 기술 라이센스 받으면 수리온 더 만드는것보다 훨씬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써본 헬기중에서 우리나라 지형에 제일 잘 맞아서요.
작성일 : 22-04-0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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