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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17 04:19
[잡담] 우크라이나 군이 올린 영상
 글쓴이 : 바람아들
조회 : 7,761  

https://www.youtube.com/watch?v=DfeflkpcOi4&t=6s&ab_channel=Tom

영상 내용

러시아 군인이라 착각한 늙은 여인이 쏘련 붉은 깃발을 들고 나타난다.
우크라이나 군인은 먹을 것을 주며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이라 말해보라 요구하며
쏘련 깃발을 바닥에 내려놓고 밟는다. 그 늙은 여인은 그렇게 말하기 싫은지
받은 음식을 비닐에 담아 우크라이나 병사 앞에 내려놓으며 당신이 밟고 있는 그 깃발을 지키기 위해 우리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말하고 우크라이나 병사는 우리 땅을 위해 싸울것이다라고 이야기하며 영상이 끝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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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들 22-04-17 04:19
   
어부사시사 22-04-17 05:02
   
우크라군인이 마지막에 하는 말

(의역하면)
그들(러시아인)이 우리 땅에 쳐들어왔고 나는 지금 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 그래서 그 소련기를 밟고 서있다. 그리고 (그 늙은 여인한테) 지금 러시아어로 얘기하고 있다 (말하고 있는 우크라군인도 러시아계로 추정됨)...
는 얘기는 빼먹으셨네요.

그리고 애초에 (우크라이나인를 나치로 대입시키려는 의도인지) 나치 얘기는 없는데 끼워넣으시네요..??
     
바람아들 22-04-17 05:42
   
영상이 많이 불편하셨나봐요 ?? 저 할머니는 평생을 그 땅에서 살아왔을 텐데 뭐가 그렇게 불편하신지 ?? 그리고 저 할머니 아버지가 저 깃발을 위해 싸우다 죽었다면 나치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 짐작가시는 싸움 상대가 누구였는지 좀 알려 주세요
          
어부사시사 22-04-17 05:56
   
나치가 이 글의 핵심인가요?? 그리고 저 할머니 할아버지가 저 깃발을 위해 (나치에 대항해) 싸운 거 아닙니다. 그들의 '부모'가 싸웠던 겁니다. 그리고 지금 저 노부부는 그냥 우크라이나 국민으로 러시아계 사람일 뿐입니다. 핵심은 그들의 나라 우크라이나를 쳐들어왔고 저러시아계로 추정되는 군인은 자기 나라 우크라이나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는 것 뿐입니다. 왜 거기에 논점 흐리며 자꾸 나치를 대입시킬려고 애쓰시나요? 하고 싶으신 얘기가 뭔가요??
               
바람아들 22-04-17 06:01
   
나치가 핵심이 아닌데 님이 나치라는 글에 꽂인것 뿐이고 핵심은 신념을 위해 음식을 포기하는 늙은 여인이 핵심 입니다만 뭐가 그렇게 불편하셨냐고 묻는 겁니다
                    
어부사시사 22-04-17 06:11
   
대화 내용에는 나치라는 단어도 없었고 저 노부부가 나치에 대항해 싸운 적도 없는데 뜬금없이 나치라는 단어를 끼워넣으면서 논점 흐리는 님 글의 의도가 뭔지 궁금했을 뿐입니다. 신념을 위해서라...나치에 대항해 싸운 적도 없는, 현재 (단지 러시아계; 게다가 국가관이라고는 개념조차 없는) 우크라 국민일 뿐인 저 노부부에게 신념이요???? 그거랑 나치랑 붉은기랑 무슨 상관이 있죠?
               
바람아들 22-04-17 06:06
   
님 스타일 상 그 영상에 달린 댓글이 많이 불편했을 수는 있겠네요 붉은쪽이 악인으로 취급 받았어야 하는데 댓글들은 그렇지가 않았죠
                    
어부사시사 22-04-17 06:18
   
스타일? 불편? 붉은? 악인이요???? 이런 논점 벗어난 엉뚱한 얘기 하지 마시고 논제에 맞는 얘기나 하시죠. 럭비공처럼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그런 얘기는 제 취향이 아니니까요..
          
노세노세 22-04-17 06:38
   
한 글자 차이가 해석은 전혀 다르게 될 수 있습니다..
근데 없는 내용이 들어가면...그 건 아니라 봅니다;;
               
바람아들 22-04-17 06:48
   
저 할머니 연세로 봤을때 아버지가 싸우다 돌아가셨다면 2차 대전이라 생각했고 러시아인들이 올린 영상에 달린 댓글들을 쭉 살펴보다 보니 나치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해서 혹시 러시아인들이 할머니의 이야기를 정확하게 들었나 ? 그래서  나도 그렇게 표현 뿐 입니다. 불편 하셨다니 수정 합니다
영상의 핵심은 나치가 아닌 노인이 보여준 모습  음식을 거부할 수 있는 신념이였 습니다
                    
암스트롱 22-04-17 07:32
   
지금 러시아가 하는 짓이 나치와 비견될만한 일인데 저 여성분의 신념이 무슨 의미가 있다고
이러시는지 모르겠네요.
          
user386 22-04-17 10:16
   
이 양반아... 비교를 할것을 해야지... 2차대전 때 나치는 침공을 한거고 저 우크라이나 병사는
자기 나라 지키러 가는것이고... 이게 같아?... 저기가 러시아 땅이요?
환3140 22-04-17 07:31
   
2차대전은 러시아가 침략을 당한 상황이고
지금은 반대로 우크라이나를 괴롭히는 상황임
여자 아버지가 깃발을 지키려고한 것도 자기 땅이고
저 병사가 지키려고 한 것도 자기땅임
고로 여자의 논리가 산으로 간 것임
밀덕달봉 22-04-17 07:46
   
이걸 2차원적으로 적과 내편을 구분하면 안되죠.
이미 부차같은 곳에서 학살일어난걸 보면 우크라이나 국민이여서 러시아 군인들이 돌아다니면서 살아잇는건 다 쏴 죽였으니, 살려면 어쩔수 없는거죠.
이것이 반역행위인지는 나중에 결정할 문제고, 지금당장 목숨이 오가는 전쟁터에서 늙은 여인분의 행동을 가지고 죽일거니 살리거니 결정하기엔 많은 것이 고려되어야겠죠.
우리가 절대 쉽게 말한 문제는 아닙니다.
내일을위해 22-04-17 08:34
   
러시아인이  러시아를 위해 싸우고 우크라이나인이  우크라이나를 위해 싸우는건 당연한거임.  뜬금없는 나찌를 집어넣어 혼란을 줄 필요가 있을까싶네요.  한마디 사족을 붙이자면 지금의 나찌는 러시아죠.
user386 22-04-17 10:07
   
참 이상한사람 많아...

러시아 아니... 푸틴은 이 전쟁의 원인으로 나토의 동진을 거론하지만... 어느 노선을 선택하던 그건 한 나라의
주권이고 그 주권에는 자주적 외교권 이라는게 있는데 서방을 선택한 우크라이나의 외교권을 박탈하고 말
안듣는다고 처들어 왔어... 이유야 어쨌든 명분이야 어쨌든... 이 말도 안되는 전쟁을 시작한게 러시아 라는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고... 게다가 우크라이나 도시 곳곳에 민간인지역 포격, 폭격도 모자라 손을 뒤로묶고 주민들
학살을 한 러시아 군대를 응원하는 반 사회적 인격장애를 가진 인간들은 대체 뭐야?
     
그건뭔가요 22-04-17 10:54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우리가 북한보는 듯이 생각하ㄴ..
          
user386 22-04-17 11:08
   
그건 좀 다르죠... 북한과 우리는 외교권같은 주권의 문제가 아니라... 국운을 걸고 대규모 전쟁을
벌였고 그 후에도 연평도 포격, 강릉무장공비, KAL기 폭파, 미얀마 폭탄테러 등등 끊임없이
우리나라를 침공, 테러, 협박을 일삼는 엄연한 위협이고 적 입니다.
               
그건뭔가요 22-04-17 12:02
   
님이 한국의 대통령이라면...북한내 중국군 주둔도 허용하시나요?? 그들의 선택을 존중하시나요???
                    
user386 22-04-17 12:13
   
당연히 결사 반대하겠죠... 그러나 북한이 중국군 주둔을 허용한다 해도 우리가 막을
외교적 노력이나 그 밖에 정상적인(?) 방법은 없어요. 북한이 끝내 중국군 주둔을 허용한다면...

굳이 방법을 찾자면 전쟁이겠는데... 이런 일로 전쟁하자고 하지는 않겠죠. 그건 북한,
중국 동시에 선전포고 하는 짓이라 미친짓이라 보고...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어차피
전쟁은 공멸이니까.
                         
그건뭔가요 22-04-17 12:25
   
러시아가,푸틴이 그런 마음 입니다...결사반대!!
님도 얘기 했듯이  러시아가 굳이 방법을 찾은게 전쟁이예요
말로해선 나토의 동진을 못 막을 것 같으니...
                         
user386 22-04-17 12:30
   
그러니까 제 말이... 푸틴은 미친놈이다 이겁니다. 우크라이나 뒤에있는 EU와 나토도 있는데
공멸을 각오하고 이건 미친짓 이에요.

그리고 러시아가 내세운 나토의 동진과 돈바스지역 독립은 사실 전쟁을 시작하기위한 푸틴의
변명이고 일방적인 명분이지... 실상은 푸틴의 오랜 염원이었던 옛 소련의 부활이 목적입니다.
이건 정복전쟁 이에요... 그 시작이자 첫 타겟이 우크라이나 였을 뿐...
푸틴은 오래전부터 입버릇처럼 "20세기 가장 큰 비극은 소련의 해체"라고 입에 달고 살았어요.
많은 전문가들이 푸틴이 자기가 원하는걸 이번 전쟁에서 우크라이라로 부터 얻어내면
이것으로 끝내지 않을거라 예측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레드바론 22-04-17 11:44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우리가 북한보는 듯이 생각하는게 아니라..

일제 식민통치 시절  우리나라 대하듯이 보는겁니다.  병합했던 땅을 소련 연방

해체 되면서 토해낸것도 억울한데, 이제 나토에 가입한다고 하니 저런거죠.
               
그건뭔가요 22-04-17 12:14
   
일제 식민통치 시절  일본과 조선의 관계는 너무 나간 듯...
일본과 한국의 가장 큰 차이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점...민족이 다르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말이 통하죠 (우크라이나 뜻이 백러시아라는 뜻이라고 하던데..)
  북한과 한국처럼  ...중국과 대만처럼...
아!!! 쓰다보니 딱 매우비슷한 예가 우리 곁에 있네.... 중국과 대만의 관계!!!!!

대만에  미국이 주둔하고 서양세력권으로 다시 완전히 돌아가는...  중국이 지랄하잖아요...지금도..

대만 독립하면 전쟁이라고...  비슷한데??  중국입장에선 못 참죠..

우리가 북한이 중국에게 종속되는 것을 못 참듯이..
                    
환3140 22-04-17 12:21
   
말이 통하건 어떻건 자주적인 정치 외교를
제한하려는것 이
일본이 우리를 식민지화 하던 과정과
판박이 란 겁니다
                         
그건뭔가요 22-04-17 12:29
   
그런 논리라면 북한도 엄연히 자주권이 있으니
북한이 정치 외교력으로 북한내 중국군 주둔이나 
북한내 친중정권 들어서서  중국과 훨씬더 긴밀하게 밀착하고 서서히 편입을 유도해도 ...우리는 관심꺼야겟죠...

그리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관계는 일본과 조선의 관계가  아닌것 같아요..  민족이 다르지 않아요
위에도 썻듯이  중국과 대만의 관계가 더 적절합니다
                         
환3140 22-04-17 13:08
   
북한에 중국군 들어가면 북한이 좋아라 할까...?
김정은이 권좌에서 내려와야하는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요구하는게 뭔데
친러 정권이자너
중국군 들어가는 즉시 정은이 생명은 끝
중국을 의해 총알받아가 되야되
북한이 왜 미사일 쏠까
북한이 경제개발하려면 중국이던 미국이던 한국이던 자본의 지배를 받게되
자국민을 희생시키면서 정권을 유지하는데
반발심을 외부로 돌리기위해 쏘는거야
우리는 전쟁하고싶은 생각이 없어 전쟁나면
10억짜리 아파트에 포탄 떨어진다고 생각해봐

쳐들어가지 않을 한국때문에 중국을 불러들여
지 자리 뺏길짓하는 모지리?
          
빼뽕쪼뽕 22-04-17 13:52
   
우크라이나와 러샤 역사를 알면 이런 생각 못할텐데...
민족이 같다고 처음부터 같은 국가인가?
우린 같은민족 같은 국가인데 냉전으로 갈라진거고..
우크라이나와 러셔는 같은 국가가 아님... 러샤 침략으로 점령당한거..
               
그건뭔가요 22-04-17 14:58
   
당연히 같은 국가는 아니죠..우리와는 좀 달라도  한 뿌리에서 나왔다는 정서는 있을걸요?? 굳이 꼭 우리의 예를 똑같히 적용할 필요 없죠...이해를 돕기위해 우리의 상황을
예로 들었던거고... 우리가 고구려의 정서를 이어받아 만주를 그리워하 듯...
뭐 그런 느낌아닐까요??
러시아로선  자신의 본래 근거지가 있는 우크라이나라가
서양으로 완저히 넘어가 자신을 위협하는 걸 방관하고 있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라는
짱꿔도 저런 개소리를 해서라도 한국을 서방세력으로부터
어떻게든 떨어지게 만들라고 하느데...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가 슬라브 민족의 기원이라면서요???
북한땅 일부와 함께 고려의 수도 개성이 중국으로 완저히 넘어가는 느낌이려나???
걱정 되잖아요???? 

무슨 전혀 민족도 다르고 기원도 다르고 이런건 아닌 것 같아요...
이름없는자 22-04-17 11:38
   
우크라이나의 슬픈 역사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지요. 우크라이나도 소련의 붉은 깃발아래 침략자 나치독일과 싸우던 소련의 일원이었습니다. 아니 우크라이나이야 말로 침략자를 몰아내고 소련을 지킨 일등 공신이지요.  그러니 늙은 사람들은 소련제국에 대해 동질감을 가지는 것이 무리가 아닙니다.
     
빼뽕쪼뽕 22-04-17 13:54
   
소련의 일부이기 전에 소련에 침략으로 점령당한 국가임..
역사를 말하려면 제대로 말해야죠...
그래서 우크라이나 국민이 러샤에대한 반감이 큼..
마시마로5 22-04-17 12:00
   
구 소련을 그리워한다고 현 러시아의 편이다라고 생각할수 있을까요. 어르신들인데.
Wombat 22-04-17 12:57
   
한번 틀딱은 영원하다
우라주변에도 쉽게 볼수있는 이분법을 시전하는 ㅂㅅ들
별들에게 22-04-17 13:55
   
6.25때 국군과 연합군이 평양 접수하고 북진할때
연로한 할아버지가 인공기 흔들면서 국군 환영하던 영상이 떠오르네요
전쟁은 처참한 비극
정치적 이해관계로 전쟁을 부추기는 사람들이 없어졌음 합니다
기가듀스 22-04-17 15:08
   
저 붉은기가 유효했을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같은 나라였음.
소련은 이미 사라진 나라이니 특정 국가를 위한게 아니라 애국심의 상징이며 할머니 부모님의 유품임.
시골 노부부의 정체성을 빵쪼가리 몇개로 짓밟을 때부터 저 청년들의 도덕적 우월성 따윈 없는 것임.
그냥 약한자를 핍박하는 것이고 러시아군과 다를바 없는 것임.
     
레드빈 22-04-17 16:05
   
그 이전에 저 할머니도 우크라이나 국민인데 그딴 붉은 깃발이 정체성이 되나요?
소련이 사라졌다고 해봐야 소련을 이어받은게 러시아라는게 명확한데 러시아가 괜히 소련의 부채를
다 떠안은게 아닙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것도 아니고
          
기가듀스 22-04-18 11:56
   
정체성이 됨.
저 할머니가 소련과 우크라이나 중 어디서 더 오래 살았을것 같음?
러시아가 소련을 이어받았다는게 우크라이나가 소련이 아니었단 뜻이 아님.
1991년 소련 붕괴 전까지 우크라이나는 소련이었음.
젤렌스키가 가증스러운게 국회에서 도와달라며 한국전쟁을 들먹였는데 그때 지들은 소련이었음.
승리만세 22-04-17 16:37
   
누군가에겐 소비에트를 위해 수천만명이 싸우다 죽었고 자신의 젊음이며 열정, 자신의 자긍심, 그야말로 자신의 모든것을 바친것이였기에 소중할수밖에 없습니다. 우크라이나 인이라고 무조건 러시아나 소련을 적대시하지 않고 그 시대를 살며 그 체제를 위해 노력하고 싸워왔던 사람들에겐 깃발을 짓밟는건 자신이 굶어죽더라도 참을수 없는 모욕이죠.
러시아는 침략자로서 쓰레기색기들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저건 좀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다른생각 22-04-18 02:19
   
우크라이나가 개판이 된 이유가 짧은 에피소드에 다 설명되어있네요..
우크라이나 라는 공간에 같이 살고있지만..
누군가는 여전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다 같은 소련이라고 생각하며 살고있고..
누군가는 러시아와는 완전히 다른 자주 국가인 우크라이나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살고있고..
정체성 자체가 완전히 다른 사람들이 섞여 살다보니 외부(러시아)에서 조금만 자극해도 분열은 너무도 당연하게 일어났을일이었네요..
     
기가듀스 22-04-18 12:10
   
전세계에 다민족 다언어 다종교 국가는 널렸음.
내부 붕괴의 선행이 없이 외부 자극만으로 분열이 일어났다면 지구상의 국가수가 지금의 몇배는 됬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