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wikipedia.org/wiki/CBU-97_Sensor_Fuzed_Weapon
https://en.wikipedia.org/wiki/BLU-108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daramjuo&logNo=220017533585
이 집속탄 한방에 최대 40 대의 전차를 파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집속탄의 무게가 420 kg 이니 FA-50 같은 경 전투기도 몇개 달고 뿌릴 수 있고
1 발에 자탄이 10 개가 들어 있고 각 자탄에는 4 개의 손자탄이 있다고 합니다.
즉 집속탄 하나에 모두 40 개의 손자탄이 있습니다.
자탄 무게는 30 kg 손자탄 무게는 3.4 kg
즉 최대 40 대의 전차를 파괴할 수 있다는 거죠.
집속탄 1 발당 커버하는 면적이 150 미터 * 450 미터 정도라고
그리고 이 손자탄 들은 각각 적외선 유도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1990년대 개발되어 2003년 이라크 전쟁에서도 B-52H 폭격기가 이걸로
이라크군 전차대대를 폭격해 큰 성과를 올렸다고 합니다.
한국도 360발을 2억 달러에 미국에서 도입했고.
가격이 집속탄 1발당 36 만 달러고 한국이 도입한 가격은 5.6억원 정도라고 합니다.
즉 개별 손자탄 1개당 1만 달러 가량이라고 보이네요.
뭐 탱크 한대가 싼 것도 300만 달러는 하니 매우 효과적인 무기로 개발가능해 보입니다.
또는 좀더 값싸게 양산하고 현대 기술로 목표인식능력을 향상시킨다면
손자탄 한 개당 수백 만원 정도에 만들 수 있다고 보입니다.
제안자 분의 의도에 보다 가깝게 실용화 하지면
저런 손자탄을 4-6개 정도 실은 20-30 kg 짜리 집속탄을 만들면
중형 드론에도 2-4발 정도는 실을 만 하겠지요.
중형 드론들의 상승고도가 5 km 정도니 그 정도 고도에서 떨어뜨리고
드론이 레이저로 적 탱크 무리에 가깝게 KGGB 식으로 집속탄 모탄을 유도하고
집속탄 모탄이 낙하중에 탱크 등 타격할 목표를 적외선 카메라 등으로 특정해서
개별 자탄들에게 각각 타격할 목표의 대략적 위치를 할당해 주고
지상 1-2 km 정도 에서 개별 자탄을 분리시켜 각각 자탄들이 흩어져서
개별적으로 자체적 종말유도장치로 4-6 대의 탱크를 공격하는 형태가 적절해 보입니다.
보통 전차 소대가 전차 3-4 대 중대가 10-13 대 대 정도니 1-2발 이면 적절한 규모로 보입니다.
집속탄 모탄이 이미 목표의 대략적 위치를 지정해 주었으니 개별 자탄의 유도장치는
그만큼 비교적 간단한 적외선 유도장치를 사용할 수 있겠지요.
또는 적재량이 10 kg 정도로 한정된 소형 드론 이라면 자탄 1개만 싣고 날아가서
상공 2 km 정도 에서 직접 레이저/적외선 유도로 종말유도 하는 형태로 생각해 볼 수 있을 듯.
말하자면 공중낙하 TOW 라고나 할까요?
충분히 연구해볼만한 아이디어라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