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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25 14:06
[기타] 우크라 전쟁에서 나타난 영국제 NLAW의 단점
 글쓴이 : 노닉
조회 : 2,596  


우크라군 피셜....

배터리가 빨리달아서 우크라군이 직접 배터리 개조했다고 함.

전쟁 초기애 NLAW 들고도 맘껏 못 쏜게 배터리가 딸려서 그렇다고...

짬날때마다 배터리 충전 시켜줘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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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자 22-04-25 15:10
   
하기는 NLAW 가 개발되던 2000년대 (2008 년 배치시작) 과 현재의 배터리 기술은 큰 차이가 있는 건 사실이죠.
특히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며 충전 배터리 기술이 엄청나게 빨리 진보했죠.
무게나 부피당 용량은 10여년 사이에 2-3 배가 되었고 가격은 더욱 급격하게 떨어졌죠.
구형장비들도 배터리는 업글할 필요가 있을 겁니다.
도나201 22-04-25 16:08
   
NLAW 의 실전평가는 사실 아직 제대로 나오지 못한 상황입니다.
실제로도 지원해준 대가로  실전에서 잘나오는 부분만 영상체크해서 유포하는 무기중하나입니다.

제블린도 마찬가지고,

하지만 실전에서 절반가량은 제블린으로 맞췄다기 보다는  개인의 희생이 뒤따른 .. .. 우크라이나제 대전차무기일 확률이높습니다.

유선유도의한 대전차무기를 엄청나게 쏴재꼇다라는 것이겠죠.

마리우폴에서는  대부분 이러한 대전차무기로 아조프대대가 저항하고 있었고,

무기의 성능보다도  과대포장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기에  확실한 정보와 실시간 상황파악이되는 지휘체계가 뒷바침되어야지만 하는 무기로서
공인 받았다라는 것입니다.
니내아니 22-04-25 16:59
   
살아남은 대전차미사일 발사했던 우크라군 증언을 보면..( 학교 선생)

1차 발사조는 실패시 죽음. 그냥 시선끌기용..

2차조 였던 생존자 글 보면 ptsd 오지게 올듯..

같이 근무했던 선생들과 이웃들 친구들...다죽고..살아도 산게 아닐듯
밀덕달봉 22-04-26 06:37
   
이미 엔로우랑 재블린이 지급해준 양보다 적게 발사했고, 현장에선 사라졌단 말들이 CNN등에서 나오는데, 저것들이 중국이나 북한으로 흘러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중국 항모 조선소 작업 현장에도 우크라이나 애들이 바글바글하고 항공기 제작업체, 엔진 관련 업체들에도 우크라이나 애들이 바글바글 된다던데, 심히 걱정이 됩니다.
결국 이런식으로 몇번 뜯어보고 구조파악하면 지네들도 슬슬 만들기 시작하고 팔아먹을텐데 말이죠.
구름위하늘 22-04-26 13:14
   
개인용 대전차무기의 어두운 이면은
대전차무기 병력 대부분이 작전이 끝나고 살아서 돌아오지 못했다는 어떤 병사의 말에서 나타납니다.

개인용 대전차무기가 많은 전과를 보여준 것도 사실이지만,
그 속에는 많은 희생이 있었다는 것이 생략되어서 기사화되죠.

탱크 무용론으로 대전차무기의 발전을 이야기 하는 것은 이런 이면을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