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스페츠나츠들을 대폭 서방화시키고 미국 그린베레, 영국 SAS 등에게 지속적으로 군사교육 위탁을 맡겨버림. 그 결과 서방제 첨단 장구류와 선진적인 특수전 전술로 무장한 우크라 스페츠나츠들이 러시아 스페츠나츠들을 담가버리고 다님. 우크라 공수부대인 베셰베 역시 러시아의 유사 군대인 베데베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정예 군대가 다 됨. 

3.대전차화기 대폭보강

트럼프 시절에 미국으로부터 수 백발의 FGM-148 재블린 세트들을 도입해 그걸로 우크라이나군을 훈련시키고 자국산 스키프/스트후나-P 대전차미사일들을 대폭 확대시킴. 

4.극우민병대의 군사력 박탈

내전으로 나라가 개판나자 온갖 네오나치짓과 전쟁범죄를 저지르는 극우 민병대가 판쳤는데

포로셴코는 아조프 대대를 우크라 방위군 소속으로 전환시켜 극우애들의 군사력을 박탈시켰고 네오나치 민병대에서 그저 우익 성향만 지니고 있는 정예 보병이 되어버림 

그리고 콩고로 수출하려했던 T-64B1M 전차들을 그대로 아조프에 합류시키고 BTR-4 장갑차들까지 보강시켜 아조프 대대를 연대로 승격시킴. 그리고 얘네들은 마리우폴의 수호신이 되어버림.

참고로 이거때문에 우크라 극우애들도 포로셴코를 싫어함. 러뽕들의 선전과 달리 포로셴코는 극우는 커녕 중도성향이었음.

5.신무기 개발

R-360 넵튠 지대함미사일을 개발한건 그의 가장 큰 업적. 이 녀석이 모스크바를 용궁으로 관광보냄

삽산 전술 지대지 탄도미사일들도 개발함.

6.군사력 대폭보강

야누코비치 휘하 우크라이나군은 붕괴 상태였음. 차량이고 전차고 뭐고 제대로 굴러가는게 하나도 없었음. 그러니까 반군에게 털리는게 일상이었음. 

포로셴코는 차량들의 가동률을 최대한 끌어들여서 돈바스 전선을 안정화시키고 새로운 장비들을 적극 도입했음. 이번에 맹활약하는 BTR-4가 그 예

그리고 그 바이락타르 TB2 무인기 수십대도 포로셴코가 도입 계약을 체결해서 들여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605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