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2-04-27 03:09
[잡담] 이건 뭐 ...도돌이표도 아니거...항모논장...ㅎㅎ
 글쓴이 : 니내아니
조회 : 1,717  

자 봅시다...항모 보다 비싼게...함재기와 보급.훈련.유지.보수인건 뭐 아실듯 하고..

올라온 글들 대충 파악하니...

말라카 해협의 글들이 가장 많더이다..

짜장이 우회로로 잡은게 미안마...한창 내전중이고.( 이걸 아마 가생이 최초로 문제 삼다 욕도 많이 처묵)

자 미국이 힘이 안되 그꼴을 볼까요? ...미얀마쯤은 언제던 힘의 논리에 의해 엎어질수 있고..국가 자체가 불안정이라 송유관 또는 가스관을 대형화 하지 못하며...비록 짜장 남부 지역과 맞닿아 있다지만 ...밀림이나 다름 없고...미얀마 또한 우기때 수시로 물길과  사람다니는 길이 바뀌는 천혜의 밀림인데...여기에 송유관 + 가스관? 텍도 없지요..

최선이 있다면 차선도 있으니. 짱깨입장에선  미얀마 항구중 하나를 조차 하는것뿐..

자 부가설명 각설하고 . 미얀마 말레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폴  필리핀등등 ..동남아시아에 몇십년째 ...라인 구축한 미군도 있고...여기에 입김 쎄진 호주와 인도가 버티는데....중국 일본 북한 러시아를 상대하는 우리가  고작 항모한척으로 뭘 하게요? ㅋㅋ

육군의 방대함으로 세계 6.7위를 논하는 자리까지 왔지만...자..항모 1척 만들면 항모값만 들어갈지? .

함재기가격및  훈련 유지 보수 등등 ..이게 과연 전체 대한민국 전력의 몇프로의 파이를 헤처먹을지 1도 생각안하는지?

말라카 해협요? 이게 막힘 우리보다 미국이 더  환장합니다..

미쳣다고 2차 대전 이후 ..해군기지를 촘촘히 박아놨을까요?

우리도 죽고 못사는 라인이지만..천조국 미국의 입장에서도 절반의 라인이 막히고 ..자칫하면 짜장과 비등해질 정도로 고개숙여야 하는데...과연? ㅎㅎ

말라카 해협 걱정은 최소 반세기는 걱정하지 마새요..

미국은 절대 이지역 패권을 놓지 않아요..우린 엄청난 돈을 처박으며 항모 운운하지만 ..미국 입장에선 1도 안되는 전력입니다..

과연 ..항모 찬성론자들이 원하는 그림은 항모 절대 병기론인지?

이게 한반도 중심의 전력에선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사실 비용대 효과로 따지면..정말 실익이 앖어요..

차라리 핵추진 잠수함이 전쟁 억제 측면에서는 몇배의 효과죠..

쓰다보니..다시금 도돌이표...환장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카밀이 22-04-27 07:47
   
인도 에효... 미국이 라인을 너무 잘 구축 되어 있어서 인도가 러시아 석유 배럴당 30달러 싼 값에 구매 하고 해바라기씩 식용유 러시아산 구매를 못막은건가요? 라인이 참 대단하군여 ㅋ 미얀마 쿵밍 라인 1개 파키스탄 과다르 항구에서 중국으로 연결 하는 2번째 라인과 현재 진행 되는게 방글라데시와 중국 연결 하는 라인 3개를 준비중이에요 그냥 모르면 적지 마요 동남아 국가들은 군사 쿠테타 군부독재 또는 독재 국가들이많아서 미국과 연결 통로가 크게 없는데요? 중국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일대일로 연결 하는 동안 미국의 그 잘난 라인은 뭐했대요?함바타 항구 99년간 조차 할때 그 잘난 라인은 구경 만 했나봐요 ? 아재요 예전의 미국이 아니라구여 아프간에서 철수 하면서 동남아 국가와 중동 국가들이 양쪽에 줄을 서는게 현실이에요
카밀이 22-04-27 07:51
   
아재요 트럼프 정부때 막았어야 했는데 못막았고 바이든 정부 때는 이미 늦었어요 또 인도는 다시 한번 말하지만 패권국이에요 미국이 마음대로 가지고 놀만큼 만만 한 나라가 아니라구요 착각 하지 마세요  현재 이란 파키스탄 중국 평화의 라인에 인도 참가  키르기 우즈벡 카자흐 중국 러시아 인도 연결 하는 석유 천연가스 라인에 인도가 참가 했고 인도는 상해 협력기구 회원국 이에요
카밀이 22-04-27 08:02
   
특정 국가의 물류를 막는게 그렇게 힘들어 보이시나요? 일대일로가 완성 되는 2032년에? 2028년이면 gdp로 미국을 넘어 선다고 말하는 시대에? 미국만 똑똑한게 아니에요 중국은 과거 제국을 이루었던 패권국이라구여 상황을 관리 할줄 안다구요 미국은 리먼이랑 서브 프라임으로 인해서 중국 관리시기를 놓쳤어요 미국이 no1 패권국인건 맞지만 중국도 이에 못지 않다는게 현실이에요  그 렇게 친하던 사우디 uae도 미국과 틀어지고 석유 결제를 위안화 할수도 있다고 말하는 시대라구요 에효
카밀이 22-04-27 08:10
   
참고로 중국은 육상으로 키르기 우즈벡 카즈흐 아르젠 바이잔과 터키를 연결 하는 석유 천연가스 고속 철도 라인과 러시아를 석유 천연가스라인  횡당철도 연결이 끝났어요 그래서 신장을 못 버리는 겁니다 중국을 곤란하게 할려면 최소 신장에 문제가 생겨야 하구요
카밀이 22-04-27 08:25
   
말레이시아 는 러시아 재제 반대 태국 왕당파는 러시아 재제 반대 민주파는 찬성 현재 왕당파가 집권중이고요 캄보디아는 훈센총리가 러시아 비난은 하지만 유엔에서는 러시아 재제 중립을 고수 합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인도는 말그대로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 수입 이게 현실입니다
Wombat 22-04-27 08:53
   
이런... 지금 정치상황도 그렇고 급변의 세계정세도 있어서 요즘 항모보유에 현타오는 시점이지만 핵잠과 항모를 구분못하는 분을 아직도 볼줄이야
님은 해병대와 저격수도 동급비교함?
박격포 무거우니 지뢰만 있으면 된다고 하실분이네
종훈이당 22-04-27 09:55
   
1. 지금 항모 도입을 결정하지 않으면 향후 도입시에는 댓가(반대급부)를 치뤄야 가질수 있습니다. 돈만 있으면 언제든 들일수 있는 무기 체계가 아닙니다. 지금 중일이 진행중이고 미국과 이해관계가 맞어 떨어져 갖추기 용이한 시기이지 이 과도기가 끝나면 핵잠 이상으로 보유에 제한이 가해질겁니다. 해양확장에 기뻐할 나라 없습니다.

2. 막상 전면전 가능성은 상당히 낮지만. 그렇다고 어선이라도 끌고 가서 자국 영토임을 주장해야 하는게 현대 방위개념입니다. 말라카 역시 항모전단으로 전면전 수행가능 여부 불구하고 역할을 담당하지 않으면 재편되는 세계 정세 판에서 열외가 되거나 불리한 상황에 놓여지는 겁니다.
지금 힘이 맞부딪치는 곳으로 전쟁이 나지 않으면 재편이 되게 됩니다.
자꾸 물리적 전쟁만 걱정하자는 것인데. 이미 북으로는 진행하고 있고 지금 갖추어진것도 작지 않죠. 더 많은 탱크를 사자?


3. 핵잠이야기는 수도 없이 했지만 항모 때문에 도입이 늦어지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항모가 핵잠의 당위성을 갖추기 하면 했지 방해는 아닙니다. 자원의 우선순위란건.. 나라 예산 규모가 작을때 이야기지.. 지금은 사업단위로 움직여 하등의 영향이 없고 있어도 안되는 거죠.
     
야구아제 22-04-27 11:11
   
1. 도대체 항모가 돈 있어도 도입할 수 없는 무기 체계인가요?

2. 도대체 왜 우리가 항모 없다고 마라카 해협에서 왕따를 당한다는 것인가요?

3. 핵추진 잠수함은 그 성격에 따라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항모가 핵추진 잠수함 보유의 근거가 아닙니다.
          
종훈이당 22-04-27 11:24
   
아니 이런걸 답을 달아야 하나요
중국은 핵이 있는데 우리는 왜 못가지나요? 사드는 왜 중국이 시비 입니까? 항모가 중국을 견제 하기 위해서라고 판단되면 그들이 왜 시비를 못 건다고 생각하는지. 코로나 도니까 우리나라 수출 포장지 가지고 시비 거는 나라입니다. 못한다고 한적 없어요. 반대급부가 경제적 댓가를 요구할수 있다는 거지. 중국이 다 갖추고 나면 왜 시비 안턴다고 생각합니까? 이유야 코에 걸면 코거리 귀에걸면....

그들 입장에서 항모는 누굴 겨냥했다고 생각할까요?  일본은 아니라고 봅니까? 그들은 해양우위를 늘 주장해왔는데 이게 깨지면?

더 많은 이야길 할수 있지만 생략 하죠.

2. 대립이 생기는건 변화을 요구하기 때문인데 전쟁이 안나면 조정이 있어야 끝나는 겁니다. 여기 한국은 빠져 있어..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3. 보유 근거가 왜 안됩니까 항모에 핵잠 빠지면 일이 됩니까?  그리고 전력 원잠이런거는 일단 추진체계를 도입하고 고민할 문제입니다.
               
종훈이당 22-04-27 11:35
   
중국이 핵을 도입하고 있을 때 우리도 도입했다면 최소한 중국은 반대 안했을 겁니다.
항모는 핵이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사드는 왜 시비 터나요? 그것만 시비 턴것도 아닙니다.
지금 탄도미사일도 양국간 미묘한 감정이 오가고 있습니다. 
좀 당연하다 생각한것들이 막상 시비 틀리면.. 그땐 뭐라 할지 궁금합니다.

지금도 중일 전략 관련 창구는 한국이 왜 항모가 필요한지 모르겠다고 연일 때리기 혹은 돌려때기 하고 있어요. 지들도 하고 있으니 이 정도지.. 이미 완료되었다고 판단되면 이때 부터는 실력행사 들어 옵니다. 

우리가 당연하다고 당연한게 아닙니다. 정신좀..
               
야구아제 22-04-27 11:36
   
밀리터리에 대해 솔직히 잘 모르시죠?
                    
종훈이당 22-04-27 11:45
   
뭘 모른다는 거죠?

미영은 한국의 항모 도입이 긍정적이라는데..

왜 중일은 한국이 항모가 필요한지 모르겠다잖아요.
왜 남의 일에 이리 관심이 많을까요

여기서 느끼는게 없습니까?
                         
야구아제 22-04-27 12:14
   
뭘 느껴요? 그런 소리는 정게나 가서 하시죠.
                    
아그립파 22-04-27 12:10
   
항모/상륙함도 구분 못하는 분이 밀리터리 타령은ㅋㅋ
                         
야구아제 22-04-27 12:14
   
누가 구분 못하는지 세상이 다 아는데 자기 얼굴에 침도 잘 뱉으시네요.

하긴 머리도 안 되고 말만 하면 욕이니 알만 하죠.
카밀이 22-04-27 10:01
   
참고로 아시아는 러시아와 중국의 입김이 너무 강합니다 한국 호주 일본 싱가폴 4개국만 러시아재제 중이에요 4개국 빼고는 자국 식량 석유가우선입니다 앞으로 분쟁은 바다에요 바이든이 늦게 시작 했어요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서 각국가의 국가 채무 불이행 확률아 높아졌고 달러가 많은 중국은 이기회를 놓치지 않았어요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똑똑하지 않으면 패권국이 될수 없어요 예전의 미국이 아니라구요
종훈이당 22-04-27 10:02
   
실질 전쟁이 걱정이라면 핵잠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미사일을 더 확충해야죠.

북과는 물리적 전쟁을 걱정해야하지만..

중일과도 물리적 전쟁을 걱정해야하고.. 그리고 소리없는 경제 혹은 영향력(지위) 전쟁에서 효과적인 무기가 정치적 전략적 무기인데 이게 이게 필요할 때가 된겁니다. 그 대표적인게 항모와 정찰자산입니다.  항모는 창을 정찰자산은 눈을 제공하는 것인데..

예산문제에 있어서도 해결되고 우순순위 뭐가 급하다는 건가요. 제가 보기엔 이게 가장 시급해 보이는데..
     
아그립파 22-04-27 10:12
   
전반적으로 동감합니다.

하나 더 얹자면 항모는 기존의 창 역할에 더해 F35의 NIFC-CA작전을 통해 E-2D없이도 그 자체로 눈 역할을 합니다.

이는 기존의 상주 사드기지 레이더로 포착 안되는 1500KM바깥 즉, 북경 너머의 탄도미사일 발사예후를 미리 포착할 수 있는 '더 멀리 보는 눈'을 갖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전략적 유틸리티 측면에서 항모를 대체할 카드가 있다면 저도 귀기울이겠습니다만,
지금 반대하는 분들 논리는 팩트에 기반한 것이 거의 없습니다.

666계획을 모르니 항모가 원양 나가면 우리바다는 누가 지키냐는둥의 소리가 나오는거고,

항모/상륙함 개념을 모르니 이 둘을 구분할 줄도 모릅니다.

심지어는 불과 십년 안팎의 사건인 스프래틀리 군도 봉쇄전을 모르니, 남중국해에서의 중국의 해상봉쇄 내지 해상차단은 불가능하다는 잠꼬대같은 소리나 반복하는거죠.

그저 반대를 위한 반대일 뿐. 팩트체크안된 뇌피셜의 연속입니다.
이래서야 귀담아들을만한 의견이 없어요.
종훈이당 22-04-27 10:28
   
제가 보기엔.. 장기계획에 있던 항모를 갑자기 중기 계획으로 바꾸고 상륙함으로 숨은 항모사업으로 고려하다..
이때다 기회를 보고 아예 항모사업으로 이름까지 변경하고 전 세계에 항모 계획을 공고히 한건..
우연의 일치가 아닙니다. 시기를 노린거죠.

모두가 아다시피 이건은 탑다운으로 의사결정이 있었다고 알고 있죠. 즉, 군에서 소요를 제기한게 아니고(그러니 해군이 제대로 당의성 제시를 못하는게 정상이죠)  위선에서 정무적 판단을 하고 아래로 내린겁니다. 우리 국방계획은 군에서 소요 제시후 진행도 가능하지만 탑다운(청와대 안보 담당등)으로 제시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위법이 아닙니다)

정치 외교적으로 이해관계를 살피고 세계정세를 보고 있다가 아무도 입대지 못하는 시기를 노렸다고 봐야죠. 사드도 그랬다면 피해가 없었겠죠.

이번정권에서 어떤 정무적 판단을 할지 볼일이지만.. 현대 혹은 미래에는 당장의 화력 무기만 갖춘다고 방위력이 상승하는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모든 결정에는 시기가 있습니다. 실기를 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죠.
     
아그립파 22-04-27 10:39
   
해군의 소요제기 내용이 성에 안차시는 분들이 종훈이당님을 비롯해 많은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항모는 애초에 북한을 상정하고 소요 제기한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그 외교적 특수성을 감안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슷한 사례로 지금 공회전만 2년넘게 하고 있는 육군의 제2신속대응사단이 있습니다.

말이 좋아 북한 종심에 헬리본으로 기갑전력 투입해 적 후방거점을 장악하겠다는 것이지,
실제로는 중국의 병아리계획에 대응해 북한 영토에서 중국군과 싸우기 위한 부대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그런 내용을 소요 제기로 쓸 수 없으니 사단 창설된지 2년이 넘도록
아직까지 장비 도입에 애를 먹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육군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군이 소요 제기도 하지 않은 물건을 항모 만들자!라고 먼저 지시했다는 식의 추론에는
그래서 수긍이 안됩니다.

언론에 차마 오픈할 수 없는 내용의 사업 취지와 타당성에 대한 설명이 청와대로 갔을 것이고,
합리적인 판단 하에 대통령이 책임을 지고 추진했다, 라고 보는 것이 보다 설득력 있는 과정 전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위 내용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저역시 이제까지 항모 관련 어떤 글에서도 주장한 바 없습니다.
초록냥이 22-04-27 10:46
   
원래가 화물선이나 유조선은 조세 회피를 위하여 파나마등 허술한 국적으로 등록을 해놓는데
그걸 지나가는 배 하나하나 잡고 뒤져서 통제할수 있느냐 더군다나 전세계 국가들과 척을 지면서까지 는 둘째로 치고..
그것이 가능한 파워를 가진 국가와 그런 극단적인 상황에 가게 된다면
우선적으로 걱정할 것은 그 해협이 아니라 한국의 영토 안위일 것 같음.
그럴만한 국가를 상대로 지금 집도 제대로 지킬 상황도 안되는데 그것부터 갖춰놓은 다음에 문 바깥을 걱정하는 것이 수순아닐까 싶음.
     
아그립파 22-04-27 10:48
   
기름도 없이 총알도 없이 병사, 탱크만 세워논다고 전쟁을 치룰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불과 150km 보급라인도 지키지 못해 온 세계에 병맛크리를 보여준 게 군사력2위 러시아입니다.

국가물동량의 97%를 바다에 맡기고 있는 우리나라가 러시아보다 사정이 좋아 보이시나요?

병참라인을 적 수중에 맡겨놓고 그저 한반도 본토에서만 돌 던지고 죽창 갈아서 던지면 이기는 시대는 아니지 않습니까?
     
초록냥이 22-04-27 10:57
   
어차피 그럴만한 국가는 중국이라는 것은 다 알건데..
지금 중국의 전투기 폭격기 수가 2000여기고 그 수는 계속 불어나는 중임.
그런데 한국은 현재 bvr 가능한 전투기 수가 300기도 안됨.
전번 인도 파키스탄 공중전 승패에서 전자전기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데
중국 일본은 배치시켜 운용하고 있는 전자전기를
한국 육방부는 그게 왜 필요하냐며 관심도 없음.
내 생각에는 항모는 집 지키는 것 갖춘 뒤에 생각할 문제인 것 같음.
          
아그립파 22-04-27 11:07
   
네, 초록냥이님의 의견도 합리적입니다.
전자전기 배치에 있어선 f35는 그 자체로 전자전기로서의 유틸리티를 수용하는 것 같고
지금 배치 계획중인 KF21역시 전자전기 개발도 염두에 둔 것 같습니다.
     
초록냥이 22-04-27 11:01
   
원래 차단포위는 공성이 잘 안될때 쓰는 방법인데
현재는 전력 차이가 심해서 우리는 공성부터 걱정해야 할 것 같음.
토미 22-04-27 11:18
   
또 시작이네 그넘의 해상봉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ㄲ가 해상봉쇄할 능력조차 없는데 이걸 이유로 항모 보유주장하는거 보면..

무슨 짱ㄲ 해군이 미해군을 능가하나? 미군조차 해상봉쇄하기가 거의 힘든판인데.

해상봉쇄해서 하루에 수천척이 지나가는 망망대해에 일일이 배 잡아서 승선해서

정선시키고 할려면 지금 짱ㄲ 해군의 100배가 있어도 불가능할거임.

만톤이 넘어가는 상선들을 정선시킬려면 최소한 몇일을 최고속도로 따라가서

상선에 올라타야 하는데 그게 배한척 봉쇄하는데 군함이 어쩔때는 2주동안 매달려도

힘든게 엄연한 현실인데 도대체 무슨 머리로 짱ㄲ가 수천척의 다국적 상선을 봉쇄할 수 있다고

하는지 그냥 기가참.ㅋㅋ
     
달빛대디 22-04-27 14:40
   
짜장면들이 동쪽으로는 하와이근방까지,
남쪽으로는 호주에 닿는곳까지 눈에
띄는대로 섬 먹고 기지 건설하려고 혈안이 되어있는거 뻔히 보고도
이따위로 아.과리 터는거 보면

이 SE끼  일부러 그러는거 같은데

몰라서 이렇게 아.가리 터는거면 지능지수 0에 수렴하는 놈인거고,

일부러 이러고 있는거면

심각하게 간첩이 아닌가 의심해봐야 될 수준.
          
토미 22-04-27 15:35
   
이 쓉븅쉰아 니대가리 수준으론 짱ㄲ가 해상봉쇄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그자체에 존경을 한다.
이 븅쉰아.
대가리에 국제해상운송 자체 개념도 개 ㅈ도 처 없고 만화책이나 처보니 무슨 군함이
초울트라 갑뽕무기로 처 아니 이런 개 븅쉰소리나 처하고 자빠졌지.ㅋㅋ

만화책으로 대갈빡에 든 지식이냥 아가리라고 함부로 배설하는 꼬라지보니 에라이 븅쉰아.ㅋ

그대갈빡으로 어떻게 해상봉쇄하는지 배설이라도 해봐라 이 븅쉰아.ㅋㅋ
               
카밀이 22-04-27 15:47
   
다 막는건 불가능 하죠 하지만 싱가폴만 막으면? 말레이시아가 중국의 군함을 입항 하면요? 전체를 다막는 짓을 왜 합니까? 그리고 특정 국가의 물류선박만 막는건데? 그것도 못할거라 보시나요? 해협이에요 말라카해협은
                    
달빛대디 22-04-27 15:52
   
냅두세요.

대화는 사람이랑 하는거지 금수랑 하는게 아니에요.

저런게 활개치니 밀게 수준이 바닥을 기는거죠.
                         
토미 22-04-27 15:57
   
대가리 수준보면 만화책이나 만화로 습득한 찌질한 지식가지고 해상봉쇄 어쩌구 저쩌구
이런 븅쉰이 지대가리 수준도 모르고 해상운송에 대해 정말 ㅈ도 처 모르니
아니 모르면 아가리라도 닥치든지..아니면 공부나 좀 하든지.
븅딱들이 무슨 국제해상운송을 국내 택배로 쳐 알고 똥고집 부리면서
대가리 지능에 문제는 인식안하고 오로지 하는게 무슨 토왜니 간첩이니 에라이.ㅋㅋㅋ
                         
달빛대디 22-04-27 16:07
   
설명한다고 알아들을 수준도 안되는 주제에 그만 까불고

밀게에서 그만 활개쳐라.

질 떨어진다.

아 참고로,

내 전공이 국제통상분야란다 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지 수준이 그 정도니까 주변에 사람들이 다 그 수준인줄 아는거겠지만.ㅋ

하긴 니가 해상운송 시스템에 대한 개념은 커녕  B/L이니 C/O 같은 기본적인 용어

자체도 모를테니 선박 추적이 불가능하다느니 개.조ㅅ 도 모르는 소리 쳐. SEA부리고

있는거겠지만 모른척 봐주는것도 이제는 지치니까 그만 기어들어오던지,

조용히 눈팅만 하던지 해라.

알겠냐? ㅉㅉㅉㅉ
                    
토미 22-04-27 15:55
   
님아 싱가폴을 짱ㄲ가 점령하면 모를까. 예전부터 말레이해협은 미국이 꽉잡고 있고 오히려 짱ㄲ가 까불면 짱ㄲ를 압박하는 수단인데 거길 짱ㄲ가 막는다고?ㅋㅋ
그리고 해상운송건이 특정국가의 물류선박?ㅋㅋ
그럼 우리가 수출입하는 배가 우리나라 배만 사용하냐고?ㅋ 전세계 해운사를 고루 사용하는데 화물이 한국으로만 가는게 아니라 그 배는 무슨 단일 직행버스도 아니고.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이런걸 가지고 우기는 애들보면 해운에 대해 정말 ㅈ도 아는게 하나도 없이
무슨 해상운송을 국내 고속도로인양 알고 있으니 억지주장을 하는거임.

해상운송에 대해 조금만 알면 이런 주장이 얼마나 무식한건지 앎.
                         
카밀이 22-04-27 15:57
   
못할 이유라도? 리콴유도 화교인데 그리고 왜 점령을 합니까? 싱가폴 스스로 중국에 합류하기 바란다 라고 여론 조작만 하면되는데 다수가 화교인데 못할 이유라도 있나요?
                         
토미 22-04-27 15:59
   
화교하고 본토짱ㄲ 억지로 갖다붙이고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번 미국에서 온 특사 한국인이라 한국사람 편드나?ㅋㅋ

미국에서 짱ㄲ 욕 졸라하는 중국계 미국인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밀이 22-04-27 16:05
   
저두 예전에는 해협 봉쇄가 불가능 하다 말한적이 있었죠 ㅋ싱가폴에 인도 군함이 들어오는걸 허용하고 싱가폴 미군 기지는 장식품이 아니다 뭐 이런거 말이죠 근데 상황이 틀려졌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각국의 경제위기때문에  싱가폴 같은 500만 국가의 여론전은 언제든 할수 있어요 그리고 1년 사이에 많은 국가들이 해외투자가 마비 되면서 중국의 자금을 받기 시작 했어요 전 불가능해 보이지 않는데요?
                         
토미 22-04-27 16:55
   
카밀님아. 싱가폴이 어떻게 해서 금융중심지가 되서 부자가 됐고
화교라서 짱ㄲ에 붙을 수 있다는 말은
북한이 같은 한국사람이니 미국에 붙을 수 있다는 소리와 같다는거임.ㅋㅋ

그리고 싱가폴 주력공군기가 미국제이고 대부분 미국무기이고 심지어
땅이 작아서 호주 미국에 자국비행기 거기 놓고 훈련하는 나라임.

싱가폴이 공산국가 짱ㄲ에 화교라는 이유로 붙을 수 있다는 망상이 성립할려면
대만은 이미 벌써 짱ㄲ와 한개가 되야지..ㅋ
의느님 22-04-27 11:53
   
무적의 해상봉쇄론
전근대 시대 이야기하는 줄..ㅋㅋ
     
카밀이 22-04-27 15:32
   
무적이 아니라 말라카 만 막으면 되니깐요 그리고 중국은 거의 다 왔어요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말레이시아 라인이 연결 되는데 왜 못하죠? 어디 대양이라도 막는 건가요? ㅋㅋㅋㅋ
          
토미 22-04-27 15:48
   
어이 님아..말라카해협이 어딘지 몰라서 그러는건가?
말라카를 누가 막는단 말인지 짱ㄲ가? ㅋㅋㅋㅋㅋ

말라카 밑에 인도네시아 관통하는 바다도 있고
짱ㄲ가 인도네시아 중앙에 군함 박아놓고 검문하겠다는건지? 남의나라 영해를 짱ㄲ가
막는다고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2위 군사력이라고 난리치던 러시아도 우크라이나에서 개죽쓰고 있는데
바다에서 짱ㄲ가 말라카거기 남의나라 영해를 막는다고라?
대함미사일도 필요없고 그냥 다연장 로켓만 배치해도 거기 해군으로 막을 방법은 없음.
몰라 차라리 말레이하고 인도네시아를 점령하는게 더 가능성 있지..

그리고 돌대가리들은 무슨 해협을 막으면 해상봉쇄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무슨 바닷길이 고속도로냐 하나만 있게?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돌아서 가면
길은 수천개나 있음. 근데 쪼금 더 걸린다고 해상운송 안할거 같냐고?
어찌 이렇게 단순한건지..참.ㅋㅋ
               
카밀이 22-04-27 15:56
   
그걸 왜 다막 습니까? 특정 국가의 선박만 막는건데? 그리고 댁이 뭔가 대단히 착각 하거 있는거 같은대 싱가폴의 다수가 화교애요 현재 총리도 화교죠 ㅋㅋ그 시간을 어디 까지 돌아가는지는 알고 계시나요? 에효 그리고 인도네시아는 호주는 애시모어를 두고 영토 분쟁 중이죠 못할 이유라도? 뭐가 문제인지 알려주실래요? 그리고 도대체 어디까지 돌아 가는지는 알고 떠드세요?
                    
토미 22-04-27 16:01
   
모르면 모른다고 하지 우기는 꼴 보면.ㅋㅋ

특정국가의 선박..그래 그게 어디건데? 우리나라 화물이 어느선사에 실리는지 알고나 있는지?

화교가 다수라면 대만하고 짱ㄲ가 왜 이지경인데? 아..

그냥 말 말자..고십쌘 초딩하고 대화하는거 같네.

해상운송에 대해 조금만 공부하고 댓글달길..
                         
아그립파 22-04-27 16:06
   
님도 또 누군가처럼 편의치적선 얘기하려나 본데..

2차대전 루시타니아호부터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봉쇄, 터키의 러시아 봉쇄 전부 편의치적선 따윈 개나 줘버렸습니다.

실증사례가 현재진행형인데도 그놈의 판타지는 죽지를 않네요 참..
                         
카밀이 22-04-27 16:08
   
대만이 자기 스스로 방어 하는 건가요? 대만 자체가 자국의 미래를 결정한 권리가 있나요? 대만이 존재 하는건 미국의 국내법 하나 믿고 버티는거 아닌가요? 전 공부 하면 할수록 불가능해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어느정도 왔구요 난 그렇게 보이는데 어떡하죠?
                         
카밀이 22-04-27 16:17
   
토미님 머스크는 덴마크 기업이에요 작년 최대 이익을 봤네 어쩌네 떠들어도 덴마크는 중립국가죠 ㅋ 무슨 말인지 알겁니다 한진이 망하고 현대와 머스크가 치킨 게임 중인건 아는데요 머스크라는 회사와 덴마크는 리스크를 감당할 국가가 절대로 아닙니다 전세계를 자금으로 독점 하고 있는데 한국이 빠진다고 큰 차이가 있을까요?없어 보이는데
                         
달빛대디 22-04-27 16:20
   
야, 이. SEKKI 해상운송에 대해서 좀 아나본데?

내 전공이 그건데 나랑 지식토론 함 해보까?

이참에 너 얼마나 아는지 함 체크해보게.

근데,

체크 해볼 필요도 없을거 같애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화물이 어느 선사에 실리는지 알고나 있는지? --> 넌 여기서 게임 오버.

한국화주가 외국선사에 물건 실으면 그거 어떻게 막을건데?  그 말이지? ㅋㅋㅋㅋㅋ

좋게 충고할 때 이 정도에서 끝내고 그만 까불고 짜져라....ㅋㅋ

알겠니?
                         
토미 22-04-27 16:34
   
이븅쉰은 지금 지아가리로 뭔말이고 뭔뜻이지조차 처모르고 자빠졌네.ㅋㅋ
이젠 지 전공이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쉐낀 오로지 만화책이나 만화로 그것도 졸라 게으르게 찔끔 보고 설치네.

이 븅쉰아.. 예를 들어서 독일에서 우리가 수입하는 화물이 싱가폴선사가 덴마크 국적의 배로 수입하면 짱ㄲ가 어 시파 저거 한국물건이다. 배 잡아라 하겠네?ㅋㅋ
더한건 그배가 독일과 한국 직통이 아니라 중간에 다른나라까지 거치고 최종목적지가
한국이 아니고 다른나라면 이 븅쉰아.. 어떻게 그배를 봉쇄하냐고 이 쩌다야.ㅋ
                         
토미 22-04-27 16:53
   
카밀님아.
싱가폴이 화교라 짱ㄲ에 붙을 수 있다는 가정은 말이야.
북한이 같은 남한사람들과 같은 민족이니
미국에 붙겠다는 소리와 같어.ㅋㅋ
                         
카밀이 22-04-27 17:09
   
지금은 그렇죠 알아요 저두 리콴유가 미국 보고 미국은 중국이 얼마나 무서운 국가인지 모른다 라고 대놓고 말할 정도로 싫어 한다는걸 또한 대만과 중국의 전쟁 위협에도 협력 하는 몇개 안되는 국가이고 싱가폴의 반중 감정이 아주 높다는것도 알고 있어요 인도의 군함이 들어가고 미군 기지가 재개 되었고 말이죠 앞으로도 그럴까요? 전 아니라고 보는데요
커서 22-04-29 14:12
   
세상만사 모든일이 타이밍이지요~ 종훈님 얘기에 적극 공감합니다. 타이밍놓쳐버리면 그 일을 추진하기가 힘들죠~ 하더라도 반대급부로 내놓아야할게 이전보다 훨씬 커지듯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