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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27 17:35
[기타] 7기동군단이 K-21을 뽑아 K200을 대체하려는 이유
 글쓴이 : 노닉
조회 : 3,052  


제 143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결과

K21 보병전투차량 2차 사업추진기본전략(안)

□‘ K21보병전투차량 2차 사업’은 육군의 기동군단 개편 완성을 위해 K21보병전투차량을 추가로 양산하여 기존 장갑차(K200A1)를 대체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방추위에서는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심의의결하였습니다.

ㅇ 본 사업을 통해 기존 장갑차 대비 작전속도가 향상되고 화력 및 방호력이 강화되어 기동군단의 공세기동작전 능력이 완성됨은 물론 방산업체의 생산라인이 재가동되어 일자리 창출 및 방산육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사업기간 : ’23~’27년, 총사업비 : 약 8,3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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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ku 22-04-27 21:05
   
확실히 공세작전에는 K21이겠죠

그런데 100여대로 끝날게 아닐 듯하네요
임펙트 22-04-28 09:05
   
예전에 90년대 돌던 자료수치라며 나온게 있는데, 그게 생각나네요. 소총을 든 보병 한명의 전력수치를 1로본다면, 전차는 900, 자주포는 800, 야포는 300 이었죠.

 그거보고 든 생각이 역시나 기갑내지는 차량화가 필수로구나라고했었지만, 이번 우-러 전쟁을 보면서 좀 바뀌었습니다.

 싸울 의지와 휴대용 대전차 및 대공무기만 있어도 그럭저럭 방어는 되더라는겁니다.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할게 남북간 전쟁이나서 기동군단이 북으로 진공할때도 마찬가지가 아닐까하는 점입니다. 당연히 핵무기등의 대량살상 무기는 배제해놓은 상태서 말이죠.

 이젠 우리도 겉으로 보이는 것에만 치중하기보다는 실질을, 내실을 다져야할 때인듯합니다.
     
커서 22-04-29 15:39
   
전 우크라이나를 보면서.....시가전에서 엄청나게 두들겨맞으면서도 꾸역꾸역 버틴다면 몰라도.....
우리나라의 현실과는 약간 달라보이더라구요~ 그렇게 국방력이 약한 나라도 아니고.... 내실 다져야한다는 말에는 공감하나...그래도 겉으로 보이는것에 아직까지는 더 지원해야할게 아닌가 싶네요.
조기경보기 군사위성 구축함, 핵추진잠수함, 항모등등.......너무 할게 많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