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보고 있자면 반드시 확인 가능성이 높고 국제 문제로 비화될 위험성이 있는 수출용이 세간의 설과는 다르게.. 오히려 상대적으로 신뢰성 높은 완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아니면 평소에는 관리상 떼어놓고 치장만하다 전시엔 채워넣어야 하는데 군수 체계의 비효율성 때문에 저걸 채워 넣어야 한다는 사실을 아는 이가 없었거나 챙겨줄 이가 없거나.. 치장에서 꺼내고 세팅할 시간도 없이 개전이 전격적으로 진행됐거나.. 서류상 치장인데 사실은 빼돌려져 없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