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질질 끌어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게릴라전입니다
한번의 소모전으로 전세가 판가름 나는 결과는 미국이 원치 않습니다
님들이 친미고 미국의 의중을 고려한다면 한국은 멀리서 구경이나 하는게 좋은거죠

우크가 애초에 뭐 이길수는 없는 전쟁이잖아요

이런 소리도 저번달 까지 먹히는거고,

이번달 부터는 장갑차도 만만치 않게 지원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마리우폴 함락가니까 무기 지원 촉구하면서 동맹 40개국에 무기 조금만 더 지원 해달라고 하면서 지원 수위 올리고 있어요.

영국에서는 이미 스타스트릭이랑 스토머 장갑차랑 같이 엮어서 지원해주고 있었고,

심지어 26일부터는 제일 짜게 나왔던 독일에서도 게파르트 50대도 추가 지원 확정했습니다.
보병수송 장갑차 같은 경우에는 천대 넘게 지원 확정됐구요.

참고로 게파르트 50대는 독일 무기회사가 우크라이나에 팔기 원한다면서 독일 정부에 직접 요청대둔 물량이 들어가게 되는것으로 새겁니다.

영국같은 경우 이미 전투기 지원을 ( 미그-29 보내면 자국 전투기로 바꿔주는 식으로 )어느 정도 했지만 부족하다며, 더 하자고 독려하고 있습니다.

즉 탱크는 러시아 주력탱크에 같은 레벨의 탱크가 보급되어있고,
포, 대전차 무기등도 보급되어있으며, 보병 수송할 APC 도 주고 있으며

탄약이랑 포탄등 소모품은 미국이 막대한 물량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 러시아에 비해 우크라이나가 부족한거는 전투기랑 중고도 이상 비행체 요격할수있는 대공미사일 2개 뿐입니다.

독일이 장갑차 천대 준단 얘긴 어디서 나온 얘긴가요?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부족한 게 전투기랑 중고고도 대공체계 뿐이라 하셨는데
뿐이라 표현 하기엔 러시아가 순항미사일, 항공폭탄 쏟아붓고 있어서
그것들 부족한 게 크게 작용 하고 있죠.

독일이 장갑차 천대 준다고 안했구요.

2번째 줄에서 장갑차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고 있다고 전제를 했기 때문에
이 댓글은 장갑차 많이 주고 있다 이게 전제하에 하는 이야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로 스토머(스타스트릭), 독일에서 게파르트(대공장갑차)등 여러형태로
지원되고 있으며 특히 보병수송장갑차 같은거는 누적으로 따지면 천대 넘게 지원이 들어가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더불어 순항미사일하고 항공폭탄 요격을 위해 전투기, 중고도 이상 비행체 요격할수 있는 대공미사일이 필요하다는 소리죠.

미국이 지원 30~40% 하고 있지만 대부분 탄약하고 포탄위주이고 장비는 나토군에서 예비장비 빼서 십시일반 모아서 주고 있는겁니다.

확인된 수량만 견인포는 300문 이상 지원됐어요.

이번달부터는 아예 2s1, as90등 자주포 위주로 보내고 있습니다.

보병수송장갑차는 천 대 넘게 지원 확정 됐단 말을 독일에서도 게파르트 자주대공포 추가 지원 확정 했단 문장 뒤에 하셔서 그리 본 거에요.

 아무튼, 독일 혼자 천 대 주는 게 아니더라도 누적 천 대란 수량 자체가 대체 어디서 나온 말이냐구요.

아니 그냥 덧셈을 하시면 됩니다. 미국이 4월1일에 결정한 물량만 M113 250대 독일 4월1일 동독 때쓰던거 58대 26일날 마르더 100대 추가 됐고 영국은 120대에 추가 고려중이고 미국은 후속으로 M-113 200대 추가 지원 결정했습니다.

스페인 20대 , 호주 20대 프랑스 캐나다 기타등등

이외에도 우크라이나가 각국 정상 회담 요청하면서 무기 달라고 해서 최근에도 캐나다 인도적지원을 넘어, 장갑차 주기로 하는등 40여개국+ 여기에 구 동구권 국가들 지원이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음.

체코 시작으로 구동구권 BMP-1 같은거는 치장물자로 들고 있는거 수십대 씩 보냄

심지어 이스라엘도 방탄 의료구급차 보내는식으로 우회해서 보내고 있음.

M-113 장갑차 250대는 어디서 나온 뉴스인가요?

3월24일 지원 8억원 지원 했다 민감한 세부 장비 내역은 공개 안하고 4월 1일 미 국방부 브리핑으로 안보지원 3억 달러 추가 지원하면서 탄약과 장갑차가 포함되었다는 것 확인해주면서, 구 소련제 전차도 같이 전달하게 될 거 라고 발표했는데.

못찾겠는데 소스가 뉴욕타임즈발 기사였을 거임.

미국이 원하는그림은 장기전으로 러시아 국력소모뿐임.
우크라이나 사람들 죽는것 신경안씀.

신경을 안쓰는게 아니라 최소 한 수십민 민간인이 죽어가길 기도중이겠죠
미국은 이번에 유럽이 러시아와 결별하고 미국에 의존적으로 변하는걸 학수고대하고 있을텐데요
미래 비관적인 친미로 유럽이 돌아설진 의문이지만 한 수백만이 우크라이나에서 죽으면 미국엔 도움이 되겠죠
아마 당장 수십만 민간인 학살소식이 생기면 화장실서 웃고나올 바이든 얼굴이 상상이 갑니다

친일 반한 국가라.. 그냥 불구경이나

우크가 이번전쟁으로 돈바스장악하고 빼앗긴 크림반도만 찾으면 대승리임.
크림반도는 좀 쉽지 않을거 같은데 이것도 불가능은 아닐수 있는게
이번 전쟁으로 쓉쫑 푸틴 깜에 가면 크림반도 다시 찾아올수도..

그게 끝 아님.
어차피 정규전 전력 양성하려면 개월 단위로 시간이 필요하니 그동안 지원이 추가로 들어가겠지.
장비 받는다고 바로 전선 투입 할 수 있는게 아니니

이참에 미국이 월남에서 당한 수모를 갚아주겠다고 사력을 다할런지도...

미국이 사력을 다 안할것임....뒤로는 미국이 러시아 산 석유를 싸게사서 동유럽에 팔았다는
정보가 있음
전쟁은 피,아 구분이 정해지지만 아쉽게도 지구촌 분업경제이며,각국 정치경제질서가
거미줄임.. 이로인해 주판을 튕기고....서로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동상이몽임...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올인을 안할것이라고 봄! 한발은 우크라이나에 한발은 동아시아에...
미국의 핵심 이익은 태평양

우크라가 생각보다 선전하고 있을 뿐 결과는 정해져 있는 전쟁.

미국은 애당초 최대한 오래 지속되길 원했을수도..
최대한 러시아가 힘 빠질때까지..

독일 지주포 교육기간만 5개월이라는데...
좋은무기 준다고 주면 바로 쓸수있는 물건들이 아니라

이란, 베트남,아프간에서 격은 일을 미국은 기억합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발빼면 공여한 무기는 러시아손으로 들어가기에 치장물자만 넘기는거죠. 최대한 러시아에게 출혈주고 우크라이나를 버릴거라고 저는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