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이 소련 제국 부활 꿈 포기하거나 포기 당해야만 끝나겠죠.
( 연설에서 자기 입으로 직접 말한 사항 )

소련 제국 부활 시키자고 한 적 없을 텐데요.

 그리고, 서방이 하듯이 러시아군을 근본적으로 격퇴 시킬 수 없는 군사 지원 하면
전쟁이 빨리 끝날리가 없죠.

 우크라이나가 넓은데 주전장이 동부다 보니 동부로 가다가 박살 나거나
부대에 편제 되기도 전에 박살나게 되기 쉽상인 판이니까요.

겉으로 보이는 워딩으론 전쟁 안 끝내려드는 건 미국이고 우크라이나도 어느정도 그렇습니다.

 러시아는 크림반도 영토권과 돈바스 고도의 자치권 내지 독립 바라는데
우크라이나가 중간중간 들어줄 것 같이 하다 안 들어주고 왔다갔다 하는듯 하구요.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전 암만 생각해도 납득이 안가서요 이득이 있어야 전쟁을 지속 할텐데 둘다 손해인데 왜 질질 끄는건지 모르겠어요

러시아는 공격자니 확실히 얻는 게 꽤 있어야 종전할 수 있죠.

 크림반도 러시아 영토권 인정과 돈바스에 대해선 최소한 고도의 자치권 인정으로
예산 자율성이 높아져 서부 중심 우크라이나 중앙정부에 이용 당하지 않도록요.

 러시아는 내심 기존 돈바스 친러지역 보다 이번에 훨씬 넓어진 땅을 돈바스 친러 관할로
인정 해주길 바라리라 봅니다.

그럴까요? 흑해 지배권 확보가 명분인건가요? 오데사 까지 포함해서 음 그래도 의문점이 많이 남는 전쟁이네요 이번 전쟁은

자 전쟁이 지속되면 유럽은 미국에 코뀌는 겁니다
다음 미국 행보는 유럽을 이용해서 중국제재에 들어가는 거죠
미국의 가장 큰 수출품이자 핵폭탄보다 더 두려워하는게 중국에 풀린 미국달러입니다

여기서 유럽이 미국주도 대중국제재에 나선다면 미국은 최소한의 피해로 최대의 방어에 성공하죠
아님 중국과 유럽의 사이만 벌려놓아도 성공하는 겁니다
다만 한국같은 나라는 중간에서 터지는거죠

돌아보면 imf가 일어난 초기이유는 중국이 한국같은 나라를 대처할수있는 조건을 갖추면서라고 보여지내요
중국의 부상으로 한국같은 나라는 그냥  쉽게 씹어먹은거죠
그후론 한국은 미국과 유럽의 방식을 수용해서 빠르게 중국을 이용해 구산업을 이전하고 새로운 먹사슬을 만들어서 미국이 금융위기에 스스로 빠져서 거품이 터질때 유럽은 미국따라 골로갔지만 한국은 imf경험으로 그때도 중국을 이용해서 잘빠져 나왔죠
하지만 유럽도 한국도 이번사태엔 절망뿐이네요
미국 다음목표 상대가 중국이라면 한국과 유럽은 일어설수 없을정도의 타격을 받을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전쟁은 미국의 유럽길들이기로 성공하는것처럼 보이나 유럽이 ㅂㅅ이 아닌이상 오래갈것으로 보진 않고요 한국도 외교적 시험대에 들어간것으로 생각됩니다
미국은 지난 금융위기때 자신들의 고통을 세계에 전가해서 꿀맛본것처럼 이번엔 코로나+대중국 탈세계화의 모든 고난을 유럽과 아시아에 전가해 버리려고 대가리 굴리는 소리가 나같이 멍청한 사람에게도 그대로 읽히네요
하여건 여기서 삐끗하면 한국의 모든가치, 금융 부동산 주가등등 회복하는데 십스년 이상 걸릴것 같네요

우와 저두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인도의 부상과 중동 동남아의 양다리 중국과 미국이 줄서는 것도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근데 진짜 궁금해서 러시아는 다 알고 있을텐데 도대체 왜 그럴까요? 기온 상승 하면 북극 항로 열릴텐고 유럽과 아시아 자본이 유입되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일텐데 이전쟁으로 참여 할까요? 전 안할거 같아요 러시아가 바보도 아니고 뻔히 알텐데 어떤 이득을 있길레 참여 한지 알수가 없네요 혹시 아신다면 알려주세요.... 이번 전쟁 보다 더 큰 이익이 무엇일까요? 손해 보는거 보다 더 커야 할텐데 이유가 뭘까요? 돈바스 확보 만이라고 말하기에는 좀.. 납득이 안가서요

작년에 영국 함정이 크림반도 러시아 주장 영해로 들어간 적 있습니다.

 그 뒤 영국내서 러시아의 반응을 일부러 떠보려 강경 행동 결정 했단 내용의
영국 국방부 기밀문서가 발견 됐죠.

 아마도, 우크라이나와 서방이 크림반도 먼저 공격 하려 준비 하고 있었던 것일 수도 있는 것 같네요.

우크라 입장에서도 이제는 전쟁을 조기 휴전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현상 대로 휴전을 한다면 우크라는 동부 돈바스와 크림반도는 완전히 포기해야 하는 거고 또 몇년 휴전 후에 러시아가 다시 쳐들어 오면 또 더 많은 영토를 내주어야 하는 식으로 야금야금 먹힐 수 있지요.

이번 전쟁에서 러시아가 소모되었다고 해도 10-20% 정도 이고 이정도면 5년이면 충분히 러시아가 회복하고 다시 우크라를 침략할 수 있습니다. 우크라는 또다른 전쟁을 준비해야 하는 거죠. 

그러니 적어도 20년 정도는 러시아가 다시는 군사적 도발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러시아를 소모시키는 것이 다음 러시아-우크라 3차 전쟁을 예방하는 길이죠. 이제 우크란는 3차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지금 다소 전쟁 피해를 감수하더라도 러시아가 3차 전쟁을 생각하기 어렵도록 이번 전쟁을 계속할 필요가 있지요.

러시아가 20년 정도 군사행동 못 하게 할 정도로 소모 시키는 건 못 할 거라 봅니다.

 인플레 심화로 미국 정권교체가 사실상 확정적이라서요.

바이든 임기가 아직 3년이 남았고 그정도 전쟁을 계속하면  러시아를 충분히 소모시킬 수 있습니다. 오히려 그 걸 달성하는게 바이든의 인기를 높이는 플러스로 작용할 걸요? 전쟁에 승리한 현직대통령이 유리하죠.

무엇보다 이번에 어중간하게 휴전으로 봉합하면 다음에 러시아가 회복한 후에 다음 전쟁을 일으키면 이번과는 달리 러시아도 단단히 마음먹고 제대로 준비해서 쳐들어 올테니 우크라가 러시아를 막을 가능성 거의 없습니다. 진짜로 키이우가 며칠안에 점령당하는 사태가 올 수 있을 겁니다. 이번 2차에서 우크라가 선전했다고 다음 3차에서 그정도 기적이 재현되기를 기대할 수는 없고 90% 러시아가 목표 달성할 겁니다. 지금부터 우크라는 러시아와 3차 전쟁이라고 생각하고 우크라의 피해를 감수하면서도 러시아가 다시 우크라를 침략할 생각을 못할정도로 러시아에게  아주 피해가 큰 전쟁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게 고슴도치 전략이죠.

바이든 3년동안 건강못할꺼 같은데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안은 초고령 아닌가?

미국 민주당 세대교체도 망해서 ..차세대 정치인도 없음.

미건 미국이나 유럽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죠. 미국이 원하기만 하면 아마 적당히 우크라와 러시아에 압력을 가해서 돈바스 지역 정도는 푸틴이 러시아 국민들에게 자랑할 전리품으로 주고 한두달 안에 전쟁을 끝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푸틴이 권좌에 있는 한 러시아가 어느정도 회복하고 5-10년 안에 다시  3차 우크라 전쟁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푸틴의 임기는 2036년 까지 가능) 그러니 그런 3차 우크라 전쟁을 막기위해서라도 이번에 러시아픞 적어도 20년간은 전쟁하기 어려울 정도로 약화시키는게 유럽이나 미국도 3차 우크라 전쟁을 예방하는 길이죠.

요즘은 전세계가 내주식차트 보는거 같아요 정신병 걸릴거 같내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