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확전을 유도하는 것 같음.
우크라이나 국경근처 몰도바 코바스나 군사기지에는 유럽 최대의 탄약고가 있다고 함.

우크라 몰도바 나토 모두 확전을 바라지 않지만, 유일하게 러시아만 확전을 바라는 상황이니... 삼척동자도 아는데 의견이 분분할 필요가 없죠. 러시아야 확전되면 참전국이 늘어나고 명분이 생기고, 이때서야 특수 군사작전이 아니라 전면전이라 선포하고 더 강하게 군대를 징집할 수 있으니...

아 그러니까 님은 러시아의 소행이다 ??  이렇게 생각하시는 군요

님이 아니라 왠만한 사람은 다 러시아라고 추정하고 있음.

지금 러시아가 노리는 몰도바의 트란스니스트리아도 우크라 돈바스나 비슷한 상황이죠. 그래서 분쟁을 일으켜야 러시아가 개입할 명분이 생기고 우크라 오뎃사 지역에 군사적 압박을 주기에 유리하죠. 뭐 저렇게 몰로바가 불안해 지면 유리한 건 러시아와 트란스니스트리아 니 충분히 자작극을 꾸밀 만 하죠.

흐음... 나토에 가입 안한 나라는 다 쳐맞는 듯.

53초에 튀어나온 벽체는 움직임이 이상한 느낌적인 느낌

이분은 그냥 러시아 응원하고 싶고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가  몰도바를  이름모를 단체가 공격해서 국제 사회로 부터 러시아가 사보타주하는걸로 비춰서 NATO나 UN으로 부터 전쟁의 개입을 원하는 걸로 뉘앙스를 풍기는걸 보면  그냥 대놓고 얘기하세요

그냥 속 시원히 글 쓰시지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남동부로 전장이 확대되고 있다고 하죠?

그건 바로 오데사쪽의 남동부 항구가 위험하다는거고  한마디로 우크라이나는 흑해 연안을 끼고 있는 국가가 아니라  러시아가 원하는대로 된다면 그냥 내륙국가가 되는것임

러시아의 의중대로 된다면 앞으로 우크라이나 해군이 사라지는거고  우크라이나 군사 전력에 상당한 손실을 가져오는거고  해상 교통도 사라져 버려서 우크라이나 곡물의 해외 수출에도 차질을 빗게 됨

그런데 딸랑 몇곳 없는 우크라이나 항구중에서  오데사 항구까지 러시아를 자극해서  우크라이나 남동부까지 전선을 확대한다?

안그래도 없는 병력 , 군수물자인데  전선을 확대해서 우크라이나가 얻는건 뭔가?라고 생각해보시길

러시아같은 경우  우크라이나를 고사시키기위해서라도 우크라이나 남동부의 전선확대와 영토를 얻어야만함 

몰도바쪽의 트란스니트리아의 섬같이 고립되어 있는 친러성향의 독립 국가?의  육로 회랑을 연결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한게 우크라이나 남동부의 전선확대가 러시아에겐 실익임

하여간 우크라이나 편은 안들어도 러시아 지지하는 사람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
명분이야 어쨌건 충분히 외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을 국력격차가 크다고 군사력으로 해결본다는 건데.
원래 그게 러시아식 외교이기는 하지만 정 그렇게 나토 동진이 문제라면 진즉 잘해보던가.
제정 시절부터 시작해서 소련 시절 한계치까지 쌓아놓은 업보는 생각도 않고 나토 동진한다고 난리니.
힘으로 꺽어놓은들 여차하면 다시 빠져나갈 동유럽 국가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