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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30 00:26
[영상] ~ 혐~ 우크라군 드론으로 러시아군 잡기
 글쓴이 : 살수있다면
조회 : 3,709  

와 이건 정말 대박이네요 
그런데 무슨 포탄이길래 생각 보다 폭발력이 약한거 같은데요
아무튼 드론 진짜 무섭네요 
자세한 설명은 고수님들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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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있다면 22-04-30 00:33
   
포탄이 차안으로 떨어졌을때
차안에 있던 러시아군은 즉사라고 생각 했는데 그게 아니군요
Joker 22-04-30 01:06
   
아무래도 드론으로 실어 나를 정도여야 하니 소형 폭탄이어서 폭발력이 약하지 않나 싶습니다.
맙소사 22-04-30 01:14
   
그냥 수류탄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는데요
백년 전통 수류탄의 진화된 버전인듯
스랑똘 22-04-30 01:32
   
2차 세계대전에서는 어디서 총알이 날아올지 모르는 저격수가 공포였다면
이젠....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폭탄이 공포가 되었네요....
노원남자 22-04-30 01:43
   
홀인원..
벌레 22-04-30 02:31
   
쿼드롭터 드론은 정말 머리바로위에 있지 않는 한 거의 들리지도 않는다고합니다 -_-
정말 사기 저하시키겠죠
밀덕달봉 22-04-30 07:21
   
페이로드 5키로 짜리라 대전차 슈류탄정도 던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략 세열슈류탄 두세개 묶어서 하늘에서 던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게 효과적인게 30명의 드론 운영 인원이 24시간 돌아가면서 돌리면 당하는 입장에서는 잠도 못자고 화장실도 못가고 밥도 못먹고 숨어서 있어야 하니 미친다고 하더군요.
일부러 외곽에서 몇명 놀래킨다음 도망가는 애 뒤에서 쫓아가서 본대를 여려대의 드론으로 맹폭하기도 하구요.
지금은 중국이 장비 안파는데다가 많이 떨어져서 그런 대규모 운영은 안하는 걸로 압니다만
워낙 유럽이나 미국에서 민간 드론이나 비행체 민간인이 직접 만들어서 커스텀 마이징해서 파니 이걸 구할려고 한다면 돈만 있다면야 구할수 있으니 모르겠네요.
우리도 이런식으로 개조해서 많이들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알려줌 22-04-30 12:32
   
수류탄 정도 가지고 만든 사제 폭팔물 같은.

안에 못 같은거 같이 넣어서 부상입히는
토미 22-04-30 15:29
   
후방이든 어디든 그래도 전쟁중인데 어떻게 하나같이 개인화기 가지고 있는 사병이 없네.
전쟁하러 온건가 아님 강제 투어온건가?
미군이나 이스라엘은 휴가나와도 개인화기는 휴대하고 있더만.

러시아 푸틴 이 쓉쒜끼때문에 어의없이 죽어가는 우크시민과 군인 그리고 러시아군인들.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이고 부모일수 있는데 안타깝네.

그런데 여기 몇몇 쓰레기들은 러시아편들고 자빠진 븅쉰들이 있으니..그게 더 한심함.
태지2 22-04-30 17:04
   
모양보니 예전 소개에서 나왔던....
옛날에 우크라이나에서 만들었다는 2가지(대 전자 폭탄, 일반 폭탄) 중에, 일반 폭탄이 아닐지?
다른생각 22-04-30 17:26
   
얼마전에 우크라이나군이 민간 드론을 개조하며 사용할 포탄까지 개조하는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유탄이나 소구경 박격포탄.. 소련시대부터 사용한 손잡이 달린 방망이 수류탄을 여러개 묶어서.. 정확도 올린다고 날개까지 달아서 운용하더라구요..
이런 폭발물을 드론마다 2개에서 4개까지 실고다니면서 운용하구요..
하방 조준용 카메라까지 달아서 영점도 잡던데..
게시 영상은 폭발 수준을 보니 박격포탄까진 아니고.. 유탄이나 수류탄급이 아닌가함..
이런식으로 운용하는것도 이라크때 is가 개조해서 대량 운용하던걸 본게 처음이었는데..
뿌잉뿅 22-04-30 19:28
   
대 전차용 수류탄이라고 2차대전 직후 우크라이나가 대량으로 러시아에 남아 도는거 떠안은 적이 있는데 그걸 써먹으려고 3D프린터로 날개만 제작해서 달아 쓴다고 하더라고요 수량은 어마어마하게 있다고 들었어요...